1. 개요
현대 유니버스, 기아 그랜버드에 장착되는 좌석. 명보기업과 서연인데크[1]가 생산하는데 서연인테크 제품의 비중이 높다. 시트 선택 시 옵션사항으로 선택할 수 있는데 명칭은 프리미엄 유로시트.2. 상세 및 평가
앉았을 때 착좌감이 가장 좋고 편하게 갈 수 있는 좌석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고속버스에서 동양고속이 서울-천안 일반고속에 투입한 것이 최초며, 시내버스 노선에서는 최초로 B1번이 해당 옵션을 적용했다.그 이후로 경기도 공공버스 사업에서 KD운송그룹이 M2341번에 유로시트를 적용해 출고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거의 대부분의 광역버스 노선에서 이 옵션을 적용해 출고한다.[2]
복도 측 좌석에는 좌우로 간격을 벌릴 수 있는 레버가 있어서 레버를 잡아당기고 옆으로 밀면 시트가 벌려지니 참고. 그래서인지 경기도 공공버스에서 좌석 좌우 벌리기 기능이 들어가야 한다는 규정 때문에 유로시트를 선택하는 회사들이 많다.[3] 대광위 차량 규정은 경기도보다는 널널한지라 디럭스시트를 적용한 회사들도 많이 있다.
3. 여담
주로 고속/시외버스에 이 옵션사항 선택률이 높았지만 현재는 광역버스에도 많이 적용된다. 그리고 유니버스 엘레강스는 전중문형인지라 선택이 불가능하다.
[1]
국내 버스 시트 제작회사 중 하나이다. 명보기업과 함께 관련 업계에서는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2]
다만
KD운송그룹은 광역버스 신차를 뽑을 때 현재는 명보기업의 디럭스 시트 옵션을 적용해 출고하는 편이다. 대광위 차량 규정이 널널한 것도 있고 비용 절감 때문인 듯 하다.
[3]
예외적으로 2024년 9월에 출고해 8200번에 투입한 유니버스 프라임 1대가 디럭스 시트 옵션에 좌석 좌우 벌리기 기능이 없는 상태로 도입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심지어 운수업체도 패널티도 받지 않았다. 다만 해당 차량은 타 업체의 주문 취소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