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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52:39

윌벨 폴 엘스리드


1. 개요

각 시리즈별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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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샤 에스카 & 로지
파일:external/atelier-ps3.jp/cha05_img02.png
샤리
파일:윌벨-레스레리.jpg 파일:윌벨-레스레리-흑마녀.jpg
레스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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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아샤 에스카&로지 샤리
이름 日 : ウィルベル・ヴォル エルスリート
美 : Wilbell Voll=Erslied
나이 14 18 24
신장 141cm 152cm 153cm
혈액형 B형
성우 日 : 세토 아사미
美 :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

2. 작품 내 묘사

황혼 시리즈의 몇 없는 개근 캐릭터이자 플레이어블 중에서는 유일하다.[1] 3작 모두 초반부터 동료로 들어온다. 단, 샤리에서는 샤를롯테 쪽 루트에서만 빠르게 가입하고 샤리스텔라 루트에서는 두 주인공이 한 파티가 되는 중반 이후부터 사용 가능.

2.1. 아샤의 아틀리에

파일:윌벨-아샤.webp
이 세상에 몇명밖에 존재하지 않는 마법사라는 희귀한 직업의 소녀. 매번 주변사람에게 자신은 마법사이지만 이 사실을 비밀에 부쳐달라고 한다. 하지만 누가 봐도 마법사같은 복장을 하고 있고, 심지어 아샤도 윌벨의 복장을 보고 비밀로 숨기는게 맞긴 하냐고 속으로 의심할 정도.

지갑을 잃어버려 당황하는 아샤의 지갑을 돌려주는 것으로 제대로 통성명을 한다. 물건 탐지마법도 쓸 수 있긴 하지만 이 지갑은 마침 길가다 주웠다고. 하지만 아샤에게는 엄청난 은인이라기 보단 단지 고마운 사람정도로 인식하고 지나쳐서인지 이후로는 아샤가 윌벨을 보고도 본체만체 지나치는데 화를 내지만 모험을 하는데에는 자신같은 마법사가 있으면 무서울 것이 없을것이라며 파티에 동행한다. 항상 자신이 최강의 마법사라고 자부하지만 사실은 자신도 수행중이라고 고백한다. 초반에는 수련을 게을리 하여 아샤가 만든 성과물을 자신의 것이라며 제출했다가 들키거나, 연구과제 대신 직접 만든 케이크를 스승님께 보내는 등 공부하기 싫어하는 어린아이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스토리 초반에는 특정조건 [2]을 만족하면 아샤의 연금술 공부를 위해 책을 구해주기도 하는데, 이후 연금술 습득 관련 이벤트도 윌벨과 함께 한다. 만약 조건의 달성이 늦어지게 되면 마리온이 그 역할을 대신한다.

캐릭터 이벤트를 진행하다보면 바람의 정령과 싸우는 이벤트가 있다. 결국 윌벨이 승리정령이 봐줬다하고 바람의 정령과 계약을 하게된다. 단, 바람의 정령을 사용하는 스킬은 본 게임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그 대신 후속작에서 등장한다.

성능은 매우 좋은편. 일던 스킬셋이 불속성 광역기 2개와 방어력 버프, 정령 소환으로 균형잡혀 있는데 이들 중 '정령 소환' 스킬이 매우 사기적이고 유용하다. 정령 소환 사용시 숲 정령이 3턴동안 잔류하며 턴이 될 때마다 기절한 동료를 살리거나 피가 낮은 동료를 치료해주거나 파티가 안정적이면 강화 버프를 준다. 사실상 무적 상태의 힐러를 한명 더 데리고 다니게 해주는 스킬이다. 본인 말로는 치료 마법에 능숙하지 않아서 부르는 정령이라는데, 정령 덕분에 얼떨결에 뛰어난 힐러가 된 셈.

그리고 아샤의 아틀리에 동료들 중 힐러 역할이 가능한 동료 자체가 윌벨과 니오밖에 없다. 이 중 니오는 최후반부에서 메인스토리 완결후에 영입하는 동료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힐러는 윌벨 뿐이다. 윌벨이 없을 경우, 이 게임은 회복 아이템을 주인공인 아샤밖에 못 쓰므로 아샤가 혼자서 힐러 역할을 도맡아야 한다.

2.2. 에스카 & 로지의 아틀리에

마법사로서 더욱 높은 경지에 다다르기 위해 계속 수행 중. 머리도 풀고 도 11cm나 커져서 전작보다는 상당히 어른스럽게 되었다. 여전히 마법사이면서 마법에 관한 비밀을 거의 숨기지 않는 허당질은 여전. 누가 봐도 마법사인 복장을 하고 있으면서 자신은 마법사라는 사실을 숨기고 다닌다고 주장한다. 마법사의 힘이 알려지면 악용을 하려 드는 사람이 나타나기 때문이라는데... 그렇기 때문에 비밀에 비밀로 부쳐달라고 하지만 그마저도 에스카가 로지에게 소개를 해주면서 마법사라고 말해버린다. 마법을 잠깐 맛보기로 보여주겠다며 불마법을 시전하지만 정작 불을 끄기 위해 쓸 물마법은 몰라서 난리가 난다던지, 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니다가 어윈의 눈에 띄어 무리한 부탁(빗자루로 나는 비법을 알려달라는)을 받고 곤란해하는 이벤트가 있다. 이번작에서는 정식으로 불꽃의 왕과 계약한다. PS3판 기준으로 파티에 영입하려면 DLC로 구입해야 한다. 플러스, DX 판에서는 기본 캐릭터로 등장.
스페셜 서포트는 1회 공격 후 일정 시간 후에 한 번 더 폭발한다. 그리고 장비에 붙은 잠재능력이 적용된다.

2.3. 샤리의 아틀리에

파일:윌벨-샤리.webp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건만 키는 1cm밖에 안 컸고, 그곳은 여전하다. 아무래도 다 큰 듯. 우연히 지나가다가 샤를롯테를 도와줬더니 연금술사인 줄 알고 스승으로 모시고 있다고... 하지만 자신이 마법사라는 것은 어필하지 않고 (상대방도 들을 생각이 없어보이지만..) 최대한 샤를롯테에게 연금술을 가르쳐주기 위해 노력한다. 다른 게임에서 간혹 볼 수 있었던 전투력측정기를 만들어(하얀 양) 둔다던지, 전투 사용하는 마법도 상당히 다채로워진 것을 보면 그동안 많은 발전이 있었던 모양. 샤리 일행이 로제미아의 과거사에 대해 궁금해하며, 마법사가 아닌지 의문을 제기하는데, 마주하긴 싫어하지만 숨겨진 마법의 힘을 감지해 정체를 숨기고 있었음을 간파한다. 두 정령(바람의 왕, 불의 왕)과 계약한 실력있는 마법사지만 물의 왕이 있는 제단에 도착하자 순간 도저히 자신이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며 겁을 먹고 도망쳐버린다. 제자인 샤리의 위로로 힘을 합쳐 물의 왕을 쓰러트린 이후 필살기가 해금 되며(이전까지는 필살기를 쓸 수 없다), 세계의 물이 마르기 전 고대의 문명이 어떤 일을 벌였는지에 대한 물의 왕의 기억도 넘겨받게 된다.

3. 기타

조연급 중에서는 가장 인기가 높은 캐릭터로 아틀리에 20주년 인기투표에서 6위에 올랐다. TOP 10 캐릭터 중 유일하게 주인공도, 연금술사도 아니다.


[1] NPC 캐릭터까지 치면 해리 올슨도 포함. 린카는 샤리 쪽이 다른 인물이라서 해당되지 않는다. [2] 제작한 아이템의 종류가 20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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