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 오리의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하키 명예의 전당 헌액자(2018) |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보스턴 브루인스 No.22 | |
윌리 엘던 오리 Willie Eldon O'Ree OC[1] ONB[2] |
|
출생 | 1935년 10월 15일 ([age(1935-10-15)]세) |
캐나다 자치령 뉴브런즈윅주 프레더릭턴 | |
국적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8cm, 82kg |
종목 | 아이스하키 |
포지션 | 윙어 |
샷 | 오른쪽 |
입단 | 1955년 보스턴 브루인스 계약 |
소속 | 보스턴 브루인스 (1958~1961) |
[clearfix]
1. 개요
캐나다의 前 아이스하키 선수. NHL 최초의 흑인 선수로, 흑인의 인권 신장을 위해 노력해 하키계의 재키 로빈슨이라고도 불린다. 실력이 특출난 선수는 아니었으나 저롬 이긴라, 그랜트 퓨어와 함께 NHL 명전에 입성한 흑인 선수가 되었다.2. 선수 경력
2.1. 데뷔 이전
캐나다 흑인인 해리 오리와 아일랜드계인 로즈버드 오리의 13남이다. 어렸을때부터 스포츠, 특히 아이스하키에 재능을 보여 퀘벡 하키 리그(QHL)의 퀘벡 에이스에 입단했다.에이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1955년에 브루인스에 지명되었다. 하지만 2년전에 퍽에 맞는 바람에 오른쪽 눈의 95%가 실명된 상태였고, 브루인스에 입단하고 싶었던 오리는 이를 숨기고 입단하게 되었다.
2.2. 보스턴 브루인스
1958년 1월 18일, 오리는 역사적인 NHL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고, 당연하게도 사람들의 반응은 좋지 않았고, " 남부로 돌아가서 목화나 따라!" 같은 조롱이 쏟아졌다.
1960-61시즌에는 브루인스에서 43경기에 출전해 입지를 다졌다. 블랙호크스와의 경기에서는 상대팀 에릭 네스테렌코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듣고, 하키 스틱으로 얼굴을 공격받아 앞니 두개와 코뼈가 부러지자, 이에 빡친 나머지 똑같이 네스테렌코의 얼굴을 스틱으로 가격해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후 마이너 리그에서 뛰다가 1979년에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