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1-14 03:30:52

위즐(DC 유니버스)


<colcolor=#000,#fff> 파일:크리처 코맨도스 로고.pn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릭 플래그 시니어 위즐 프랑켄슈타인의 신부
니나 매저스키 닥터 퍼스프러스 G.I 로봇 }}}}}}}}}
<colbgcolor=#0180C2><colcolor=#ffffff> DC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위즐
Weasel
파일:Creature_Commandos_Character_Poster_Weasel.jpg
본명 신원 불명[1]
이명 위즐
Weasel

존 도
John Doe
종족 메타휴먼
국적 불명
성별 남성
소속 크리처 코맨도스
태스크 포스 X (이전)
등장 영화
등장 드라마 월러
등장 애니 크리처 코맨도스
담당 배우 숀 건


[clearfix]

1. 개요

DC 유니버스의 위즐.

두 눈이 튀어나온 족제비 반인반수 메타휴먼. 27명의 어린 아이들을 살해했다는 혐의를 가지고 벨 레브 연방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태스크 포스 X에 합류하여 프로젝트 스타피쉬 작전에 투입되어 살아남았고, 다시 붙잡혀 비인간 격리 구역의 수감자 겸 태스크 포스 M의 멤버로 징집되었다.

인간의 언어로 의사소통하지 않고, 하이에나 같은 짐승 울음소리를 낸다.[2] 또한 하는 행동들을 봐서 지능이 높은 건 아닌 것처럼 보인다.[3]

A.R.G.U.S의 범죄기록 파일에서의 죄수 번호는 154372 *.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DC 유니버스의 캐논 작품은 아니지만, 이와 거의 비슷한 사건[4]이 DC 유니버스에서도 발생했었다는 설정이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위즐(DC 확장 유니버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2. 크리처 코맨도스

<colbgcolor=#0180C2> 파일:Weasel & G.I Robot_Intro.gif

코르토 말테제에서의 작전 수행 중에서 사망하거나 해방된 다른 태스크 포스 X 멤버들과는 달리 다시 붙잡혀 벨 레브 연방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다가 태스크 포스 M 작전에 또 한 번 징집되었다. 아만다 월러 왈, 살아남는 방법을 잘 아는 것 같다고.

월러가 릭 플래그 시니어에게 크리처 코맨도스의 팀원들을 소개해주기 위해 수감동의 문을 열었을 때, 신부, 닥터 퍼스프러스와 함께 월러에게 달려들거나[5], 수송기를 타고 포칼리스탄으로 향할 때에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는 등, 비협조적으로 행동할 것처럼 보였으나 임무에 투입된 이후, 일라나 로스토빅이 던져준 뼈를 물고 돌아오며 놀고, 밤새 보초를 서는 G.I 로봇 옆에서 잠들어 있는 비교적 얌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6]

3화에서는 일라나를 살해하려는 키르케에게 달려들어, 양 어깨를 물어뜯고 제압한 채로 등을 손톱으로 할퀴는 등의 활약을 선보였다.[7]

4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어린이 살인 혐의는 오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어린아이들과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겁먹은 한어른이 신고를 하고 지하실에서 위즐과 애들이 놀던 중 한 사람이 난입해 위즐에게 총을 쏘다가 연료파이프를 쏴버렸고 또 거기에 불이 붙어버려 폭발과 화제가 일어났다 그리고 또 하필이면 그 때 경찰들이 난입하는 바람에 아이들을 미처 구하지도 못 했다.[8][9] 이후로는 아마 말도 못하고 지능도 그리 높지 않은 점 때문에 제대로 해명조차 못한 걸로 보인다. 편견과 오해에서 비롯된 여러의미로 암울한 결말의 이야기다.[10] 심지어 고소당한 내용도 8명의 아이들의 살해혐의였다. 즉 죄가 과장까지 되었다는 것. 변호인이 있기는 하지만 위즐이 어떤 인물인지를 생각하면 크게 도움이 안 될 것으로 보인다.[11]

월러가 키르케의 미래상을 본 후 공주를 죽이라는 임무를 주며 신부, 퍼스프러스, 니나와 함께 다시 포콜리스탄으로 파견되었고, 포콜리스탄 근위대의 공격으로부터 숲으로 달아나 늑대들과 나뭇가지로 놀며 한참 시간을 보내다가 멀리 보이는 포코 성을 보고 다시 과거의 여자아이와 일라나를 겹쳐보며 신부와 퍼스프러스, 니나와 합류하여 성으로 향한다.

니나를 필두로 호수에서 수영하는 일라나를 암살하기 위한 작전을 수행하던 중, 계속해서 일라나를 과거에 본인이 구하지 못한 소녀와 겹쳐보면서 기어이 뛰쳐나가 소리를 지르며 작전을 방해하고 만다.[12] 이로 인해 로스토빅 공주의 손에 니나가 죽게 되었고, 같은 시각 월러가 작전을 중지할 것을 명령하면서, 위즐은 졸지에 포콜리스탄의 영웅이 되었다. 다만 신부가 로스토빅 공주의 교활한 면모를 간파하여 암살에 성공하였고 위즐이 알 길은 없겠지만 위즐은 또 한 번 지키고자 했던 사람을 지키지 못한 비운의 인물이 되었다. 모든 상황이 정리된 이후, 신부를 리더로 퍼스프러스, 노스페라타, 칼리스, 킹 샤크와 함께 크리처 코맨도스 팀의 멤버로 남게된다.

2.3. 월러

3. 능력

4. 기타


[1] 제임스 건의 트위터에서도 본명이 불명임을 명시했다. [2] 작중 모습을 보면 아예 말을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 [3] 눈만 봐도 바보 캐릭터라는 걸 알 수 있다.(...) [4] 정확히는 피스 메이커 시즌 1 마지막 장면을 제외한 모든 사건이 동일하게 발생했다. [5] 당연히 G.I 로봇 니나 매저스키까지 포함하여 모두 전기 충격을 맞고 떨어졌다. [6] 4화에서 밝혀진 행적에 따르면 이런 모습들이 본래 모습이라는 걸 알수 있다. [7] 별다른 비중자체가 없던지라 그냥 댕청미 있어보였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때와는 다르게 뵈는 것 없이 무자비하게 물어뜯는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는 4화에서 밝혀진 일들과 관련된 것이 아닐까 한다. [8] 위즐과 제일 친하게 어울려주었던 여자아이는 위즐 입으로 물어 옮기던 중 출구 바로 앞에서 경찰들의 총격에 그만 놓쳐버렸다. 그리고 그 여자아이는 불탄 잔해에 깔려버리고 말았다. [9] 경찰들은 위즐이 여자아이에게 가려는 걸 계속 제압했다. 심지어 그 당시에도 아직 살아있었다. [10] 키르케에게 흉폭한 공격성을 보인 것도 사실은 그 여자아이와 일라나를 겹쳐봐서 그런 것이었다. 머리 스타일부터 분홍색 옷이라는 점까지 비슷하니 말이다. [11] 참고로 주역 인물들이 과거 회상 나올때 마다 특출난 ost를 깔아줬지만 유일하게 이 인물만 신나는 노래가 아니고 구슬픈 피아노 음악이였다. 아무래도 아이와 관련된 범죄에 대한 내용이라 그리 유쾌하게 나가지는 못하는 듯. [12] 수영을 못하는 설정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부터 유지되어, 물에서 허우적거리는 것을 퍼스프러스가 꺼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