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오브테일
Whale of a Ta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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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7509B><colcolor=#ffffff> 이름 | 웨일오브테일 (Whale Of Thale) |
종류 | 바이킹 |
기종 | |
디자인 | 레거시 엔터테이먼트 |
개장일 | 2025년 ~ 2026년 XX월 XX일 |
위치 |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원더우즈 존 |
제작사 | |
최고 속도 | |
최고 높이 | |
최고 각도 | |
탑승 인원 | 40명[1] |
탑승 시간 | |
탑승 조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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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 건설 예정인 바이킹 어트랙션.2. 운행 이전 정보
- 건설 계획에 웨일오브테일이라는 이름으로 기재되어 있었다. 바닥면적 212.35㎡, 조형물면적 53.18㎡, 총면적 265.53㎡으로 표기되어 있었으며 R&A로 분류되어 있었다. 공간 활용 지도에서는 스릴형 어트랙션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지도의 4번 어트랙션이다. 조감도에도 존재했었다. 이후 최종 조감도에서 포시즌 가든[2], 위키드 맨션, 그리고 두개의 다른 어트랙션과 함께 사라지게 되었다.
- 바이킹이 2023년에 위키드맨션과 설치된다는 카더라가 돌았다. 이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 2021년 4월 16일, 바이킹의 컨셉아트와 모델링이 공개되었다.
- 2023년 11월 10일, 2025년에 어트랙션 4개, 2026년에 2개가 설치된다는 기사가 공식적으로 나왔다. 아마 웨일오브테일은 2025년에 설치될 것으로 추정된다. #
3.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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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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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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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션의 이름은 아마 웨일과 테일의 라임을 맞춘 것으로 추정되고, 스토리가 바이킹 호수에 고래 모형을 중심으로 구성돼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스페인 해적선처럼 바이킹보다 외관이 실제 배처럼 꾸며져 있으며, 호수 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주로 땅에 위치해 있는 타 테마파크의 바이킹과는 차별화된 스릴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옆에 자이언트 스플래쉬도 위치해 있어서 자이언트 디거와 자이언트스윙처럼 닿을락 말락한 공포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직 건설되지 않아서 규모 및 최대 각도, 최대 높이와 같은 정보가 없다. 하지만 모델링을 보았을 때는 정원 40명으로, 정원 56명인 스페인 해적선보다 규모가 작다. 애초에 규모가 작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위치 자체가 자이언트 스플래쉬 호수 외곽부근으로 애초에 부지가 매우 작다. 다만 건설 계획에서 스릴형 어트랙션으로 분류된 만큼 어린이용 어트랙션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크기는 스페인 해적선 보다도 작은 수준이지만, 시설 자체는 호수 위에 있고 대형 고래 조각상이 옆에 있는 등,[3] 테밍 자체는 스페인 해적선 만큼 잘 되어있다. 배 디자인 자체도 호평을 받고 있다.
해당 어트랙션이 설치되면 어트랙션이 하나 밖에 없어서 정체성이 희미했던 원더우즈 존이 한층 더 보강될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바이킹에 대한 수요가 확실하고 어떻게 놀이공원에 바이킹이 없냐 등의 많은 비판이 있어 2차개발 시 건설이 확실시되는 어트랙션이다.
4. 테마 및 스토리
악령의 저택에서 용사 로티가 악령을 물리치자 정신을 지배당했던 해적 캡틴 갤리온도 정신을 차리게 된다. 캡틴 갤리온 로리 여왕이 자신 때문에 저주에 빠지게 되었다고 자책하고, 로티한테 로리 캐슬로 갈 수 있는 지도를 줄 것을 약속한다.지도는 자신의 해적선에 있었고, 로티와 캡틴 갤리온은 바이킹 마을의 선착에서 배[4]를 타고 캡틴 갤리온의 해적선이 있는 해적 마을로 가려고 한다. 하지만 배를 타고 가던 도중 폭풍우를 맞아 항해에 난항을 겪게 된다.
결국 로티는 폭풍우를 뚫고 해적 마을에 도착하게 되고, 그렇게 도착한 캡틴 갤리온의 해적선이 웨일오브테일이라는 설정이다.
여담이지만 특히 원더우즈 구역에만 건설이 무산된 어트랙션이 많아 스토리 진행이 부자연스럽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스토리에서 나름 중요한 부분인 위키드 맨션이 1차 개장에 빠진 점은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5. 여담
- 바이킹이 웨일오브테일 1종이 아닌 대형 바이킹 1종과 어린이용 바이킹 1종으로 총 2종이 들어올 것이란 의견도 있다.
- 롯데 측에서 안정성검사 등 비용절감을 위해 스페인 해적선 리뉴얼 때에 맞춰 서울 롯데월드와 부산 롯데월드에 같은 기종 바이킹을 동시에 들여올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 극초기 명칭은 'Whale of a Thale'이였고, 전체적인 컨셉은 모비 딕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