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 오브 탱크 제너럴 | |||||||||
| 소련 | 본부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스쿼드 | 오더 |
| 미국 | 본부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스쿼드 | 오더 |
| 독일 | 본부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스쿼드 | 오더 |
미국 중형 전차는 독일의 체력과 소련의 공격을 가진 약체들이다. 하지만 다양한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통해 유리한 고지에 올라야 한다. 참고로 M4 셔먼 기본형은 등장 하지 않는다...
1. T6 - 티어 1
T6 Medium
중형전차는 가장 다재다능한 유닛입니다. 한 턴에 어느 방향이든 한 번 움직일 수 있습니다.
기본덱에 들어있는 1티어 기본 중형전차이면서 1티어의 사기급 카드이다. 소련과 독일의 중형전차는 1/9, 3/5 스탯을 갖고 있어서 소련은 방패역할에 너무 치우쳐 있고, 독일의 T-21은 화력이 3이라 집중견제를 받아서 한 번 공격하고 사상자 더미로 갈 가능성이 높다. 반면 T6은 화력과 HP 밸런스가 아주 좋아서 티어가 올라가도 자주 기용하게 된다.
2. T2 MT - 티어 3
T2 Medium Tank
카드 능력 : (조건 - 미국본부) 이 유닛을 배치할 때, 자원을 N 추가로 소비하여 내 본부에 N의 피해를 주고 카드를 N장 뽑을 수 있습니다.
미국의 저티어 물량공세의 핵심 카드. 기본 본부에서 연구할 수 있는 카드로 이 카드가 있기 때문에 미국은 조금 불리한 교환을 해도 본부 HP만 넉넉하다면 다시 카드를 뽑아서 필드에 유닛을 쏟아낼 수 있다. 핸드는 턴 종료시 6장을 초과하면 초과한 카드는 버려지니 자원이 많다고 무작정 가져오기 보다는 몇 장을 뽑을 건지 생각하고 가져오는 것이 좋다.
3. M2 MT - 티어 4(용병)
M2 Medium Tank
카드 능력 : (조건 - 미국본부) 이 유닛을 배치할 때, 자원을 N 소비하여 이 전차의 자원 생산을 N 늘릴 수 있습니다.
미국 자원 펌핑의 핵심카드이다. 미국은 남는 자원으로 할 수 있는 게 많은데 자원생산을 늘려서 특화시키는 걸 가능하게 한다. 늘린 자원으로 11th의 본부 능력을 여러 번 사용할 수도 있고, M3 Lee의 HP를 늘릴 수 도 있는 등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0.6.6 패치로 HP가 5에서 6으로 1 늘어나서 적이 잡기 더 어려워졌다. 초반부터 빠르게 사용이 가능한 용병이지만 그 때문에 완전히 고용하는데 경험치와 크레딧이 티어업 하는 수준으로 많이 든다.
4. Ram II - 티어 4
5. M4A2E4 - 티어5(프리미엄)
카드 능력 : (조건 - 미국본부) 블리츠
블리츠를 가진 유닛은 자원을 소모하는 대신 덱에서 카드를 자원만큼 소모하여 배치할 수 있다. 블리츠 능력은 한 턴에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다.
3코스트인데 위에 T6과 스탯이 동일하며 블리츠까지 있는 엄청난 카드이다. 프리미엄 카드로 언제든지 상점에서 골드로 살 수 있고, S35와 더불어 초반에 아주 효율이 좋은 카드이다.
6. M3 Lee - 티어 6
카드 능력 : 이 유닛을 배치할 때, 자원을 N 소비하여 이 전차의 HP를 N 늘릴 수 있습니다.
카드 능력 : (조건 - 미국본부) 디펜스
디펜스는 아군의 교두보에 있을 때 아군 본부를 향한 공격을 대신 맞아주는 능력이다. 방어 스쿼드와 비슷하며 방어 스쿼드보다 우선한다. 방어 스쿼드와 달리 남은 HP 초과의 공격이 들어와도 본부가 피해를 입지 않는다.
최강의 디펜스 유닛. M2 MT로 자원을 늘려서 Lee의 HP를 늘리는 콤보로 사용하며, 콤보가 잘 터지면 엄청난 HP를 가진 디펜스 유닛이 나온다. 밀덱인 3rd 본부에서 핵심카드로 쓴다.
0.6.6 패치에서 자원 생산이 0에서 1로 상향됐는데 미국 승률이 낮았나보다. M2 MT와 Lee의 상향으로 3rd가 상향받은 셈이다.
7. M4A3E8 - 티어 7
비용4 공격3 체력7 자원1대량생산[1]
(조건-미국본부)엄폐
(조건-어썰트 본부) 파괴될 때 덱에 랜덤으로 카드를 확인한다 M4A3E8셔먼일 경우 손에 넣는다.
미국 중형 전차의 핵심 공격력은 이 수치에서 더이상 오르지 않고, 저렴하며 다시 패로 들어올 수 있다. 하지만 발동조건이 불안정하고 고티어 본부와 자주포의 화력을 견디기 어려운 체력 때문에 랭커에게는 외면받는다.
8. T20 - 티어 7
비용5 공격2 체력9 비용1배치 될 때 상대의 덱의 카드 2장을 응급실로 보낸다.
(조건-미국본부)엄폐
공격력이 약하지만 스텟 자체는 나쁘지 않고 비싸지 않으면서 덱밀 기능이 있다. 덱밀 장수가 2장 밖에 안되어 덱밀만 보고 넣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지만, 높은 체력으로 엄폐까지 있어 방패 역할을 할 수 있다. 특히 T28과는 효과 때문에 궁합이 매우 좋다.
9. T26E4 - 티어 8(프리미엄)
비용5 공격3 체력7(조건-미국본부) 이 카드의 자원은 적의 응급실 카드 4장당 1 오른다.
후반에 나오면 혼자서 미국의 경제를 책임 질 잠재력 가진 카드. 다른 경제카드보다 튼튼한 편이다.
10. Pershing - 티어 9
자원7 공격3 체력8 자원3엄폐
(조건-미국본부) 은폐
(조건-어썰트본부)턴종료시 HQ 체력 2 회복
미국 중형전차의 정점을 찍는 카드. 미국 중형전차 중 최고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은폐+엄폐 뿐만 아니라 +3의 자원 때문에 고티어로 갈수록 울버린의 자리를 대체하게 된다. 반대급부로 체력이 낮아 오더에는 매우 약한 것이 흠이다.
11. M46 Patton - 티어 10
비용7 공격3 방어11 자원1위장
(조건-미국본부)모든 적유닛이 스팟된다.
(조건-콘솔리데이션 본부) 이카드가 적의 교두보 칸으로 이동했을 때 상대 HQ에 3대미지
퍼싱에 안정성을 강화한 탱크. 미국 다운 스팟 능력을 가지고 있다. 자주포 다수를 운영한다면 매우 유용하다. 티어가 너무 높은 것이 흠이지만, 8000을 넘는 최고티어에서는 제한이 없으므로 많이 사용하게 된다.
12. M48 Patton - 티어 10(용병)
비용8 공격3 체력12 자원2엄폐
(조건-미국본부) 이 카드가 공격하고 상대가 반격 했을 경우 뒤로 한칸 이동시킨다.
(조건-어썰트본부)이 카드가 배치될 때 자원 4 얻는다.
미국 조건 추가능력은 양날의 검이다. 공격하고 한칸 뒤로 이동하면 교두보나 자주포에 전진할 수 없다는 뜻이다. 미국 어썰트가 본부능력 발동 겸 사용하기도 하지만 다른 본부는 사용하기 어렵다. 아군 전차로 뒤를 막고 전진시키는 센스가 필요하다.
스텟 보고 쓰자니 소련이거나 서포트면 T-62A가 더 유용한 능력, 콘솔리데이션이면 E50 M이 더좋은 스텟과 효과를 지니고 있다.
결론은 언뜻 좋아보이지만 높은 티어에 비해 균형이 무너진 특수효과 덕분에 가성비가 떨어지는 전차.
초반 부터 크레딧을 내고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빠르게 덱을 강화시키는데 유용하다.
[1]
이 카드를 10장까지 넣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