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엔진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크라이슬러에서 출시된 가솔린 엔진에 대한 내용은
크라이슬러 월드 가솔린 엔진 문서 참고하십시오.영화 맨 오브 스틸에 등장한 기계. 조드 장군이 팬텀 드라이브로 은하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크립톤 전초기지들에서 생존자를 수색하던 도중 획득했다. 중력파를 지면으로 발사해 행성의 환경을 크립톤 행성처럼 테라포밍 시키는 기능이 있다.
작중 한기는 인도양에, 한기는 메트로폴리스에 자리를 잡고 중력파를 발사하여 메트로폴리스가 초토화 된다. 전투기들이 미사일을 쏴도 주변의 중력장에 휘어져 엉뚱한곳에서 터지고 전투기들도 방향을 잃고 추락한다. 근처에 다가오는 적에 맞서서 촉수를 보내 요격하는 기능도 있다. 주변 토질이 테라포밍의 영향으로 크립토나이트처럼 변질되었는지 월드 엔진 주변에 떠다니는 흙먼지에 닿은 슈퍼맨도 힘이 빠져 떨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인도양에 자리잡은 월드 엔진을 슈퍼맨이 파괴함으로써 서로 연결 돼 있던 메트로폴리스의 월드 엔진도 기능을 정지당하고 만다.
이후 인도양 쪽 월드 엔진의 잔해에서 크립토나이트가 발견되었고 렉스 루터가 이를 손에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