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에어웨이즈 (World Airways) | |
IATA | WO |
ICAO | WOA |
BCC[1] | 73 |
항공사 호출부호 | WORLD |
창립일 | 1948년 3월 29일 |
운항중단일 | 2014년 3월 27일 |
웹사이트 | http://www.worldairways.com |
1. 소개
월드 에어웨이즈는 1948년에 설립된 미국의 화물, 전세 여객 항공사이다. 본사는 미국 조지아주 피치트리에 위치해 있으며 허브 공항으로 템파 국제공항을 두고 있다. 1948년에 벤자민 페퍼와 에드워드 데일리에 의해 설립되어 DC-4를 도입했으며 이후 1960년대에는 보잉 727과 보잉 707을 도입했으며 보잉 727의 경우 일본항공에 임대했다. 월남전이 시작되며 미군의 화물, 여객 운송을 담당했으며 1970년에는 보잉 747을 처음 도입한다. 대한항공이 이때 보잉 747을 이 항공사로부터 임대받아 운용했다. 이후 DC-10, DC-10-30F도 도입하며 규모를 확장했다. 걸프 전쟁이 시작되면서 MD-11을 도입했고, 한대는 화물기, 한대는 여객기로 파산직전까지 굴렸다.파산 직전까지 굴렸던 기체는 총 9대로 MD-11[2] 4대와 MD-11F 3대 B747-400BCF2대[3]를 굴렸었다.
미군과 계약된 항공사인 특성상 국내에서 특이하게도 이 항공사 항공기들은 민간공항보다는 군공항에서 더 자주 접할수 있었던 양상을 보였었는데, 특히 오산공군기지에는 자주 들어왔고, 가끔 군산공항, 김해국제공항, 대구국제공항 등지에서도 이착륙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파산 후인 2018년 지적재산권을 인수한 투자자들이 B787을 도입해 장거리 LCC로 재취항 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으나 후속 소식이 없으며 사실상 무산되었다.
2. 사진
MD-11F, N380WA[4]
B747-400BCF, N740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