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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4 21:48:35

원피스 정부대 해적


1. 개요2. 선풍적인 인기3. 친목질4. 원정해계5. 게임 룰
5.1. 게임 외적인 룰5.2. 게임 내적인 룰
5.2.1. 피쉬룰5.2.2. ygsm룰(=브레인룰)
6. 게임 시스템7. 세력/정부
7.1. 대장7.2. 칠무해7.3. 중장7.4. 세계정부7.5. 부록 : 공격력 정리
8. 세력/해적9. 전략, 전술10. 바리에이션
10.1. 버전10.2. MOD
11. 기타

1. 개요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4:4맵이다.

대부분 맵 이름을 줄여서 '정해' '원정해' 등으로 부른다. 여기에서 설명하는건 '원피스 정부대 해적 대전쟁 完'. 정식이며 가장 많은사람이 플레이 한다.[1]

현재의 원피스 정부대 해적 대전쟁 맵이 존재하기 이전, Fish서버의 한 개인 제작자가 원피스 정부대 해적 맵을 최초로 제작 밑 업데이트하다가 YGSM 고구려길드에서 그대로 맵을 긴빠이해서 만들었고 이후에 다른 클랜 제작자가 다시 또 맵을 긴빠이했다.

게임장르가 좀 독특한데, 대부분의 사람이 새로운 장르나 블러드의 변형으로 알고있지만, 굳이 따진다면 Lotrish장르의 변형이라고 볼수 있겠다.

일반적인 Lotrish 장르와의 차이점은 이맵에는 리콜이 없다는것과, 블러드형식을 취하고 있다는것인데, 비슷하게 아비터를 활용하지 않는 Lotrish 맵으론 Path of Draggers 나 중원의 전투[2]가 있고, 블러드 형식을 취한 Lotrish 맵은..

다른점은 이정도가 끝이고 나머지 시스템이 완벽하게 비슷하기 때문에[3] 좀 특이한 Lotrish 장르의 맵이라고 보면 되겠다.

그래도 Lotrish 장르가 워낙 인지도가 없어서 대부분이 그냥 정해장르로 알고있다.

현재 최종버전인 원피스 정부대해적 606맵은 피시서버의 Mobidic 클랜이 무단으로 수정하는 맵을 만들고 있다.

595~605까지는 여러가지 버전에서는 샛길로 가버린 버전이 너무많은대 예를들어 영웅중 퀸이 부르드링 스킬이 있었다거나. 스토리의 맥락과 상관없이 크리링이 나온다던가. 보통 후반유닛들 표준체력이 3만대인데 체력 32만 짜리 시키가 흰수염 최종유닛으로 추가된다던가.(이전 버전에는 606버전 외에는 맵으로 취급하지 않는다고 적혀 있었으나, 완e라는 버전이 제일 대중적이며 인지도가 높다. 606으로 연겜을 하는 경우도 거의 없고, 대부분 완e 맵 베이스에서 자잘한 버그, 링 위치 정도만 수정한 버전을 사용한다.)

한번 원피스 정부대해적 606맵 완성버젼이 나온후 얼마후 언프로텍터 사이트에서 언플된 원피스 정부대해적 606의 맵이 풀린적이 있다. 그로인해 골D로져 와 오버러드가 소환되는 버그가 생겨 16마리 골D로져의 드랍이 가능한 버그맵이 풀렸었다(아카이누 키자루 무한복사도 포함). 아직도 그 맵은 당신의 유즈맵 저장파일속에 숨어있을수도 있다...

2. 선풍적인 인기

이 맵 하나만으로 '대전쟁류'라는 새로운 장르가 나올 정도로[4]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원정해 이후 나온 유명한 유즈맵( 트랜스포머 대전쟁, 나루토 인계대전, 신의탑 대전쟁, 스마트폰 대전쟁 등) 대부분이 원정해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다는 점만 봐도 원정해의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당시 윈정해를 하는 길드만 수십개가 만들어졌을 정도였다.정차 본가인 YGSM 길드는 역유가 주류여서[5] 원정해를 중심으로 길드원을 모으지는 않았지만 당시 길드원은 200명을 넘었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여담이지만 이 클랜들끼리도 파벌 싸움이 심해서 공방에서 클랜들끼리 싸움이 붙어 삭빵을 하는 경우도 빈번했다.

한편 서버 내의 원정해 클랜들끼리 협의하에 원정해 리그를 시작했는데, 참가팀이 무려 32개나 됐다고 한다. 한 유즈맵 만으로 이정도 팀이 나온건 사실상 원정해가 처음이라고 할 수 있다. 최고의 인기를 얻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서버 운영진들이 유즈맵 리그를 개최하게 되어 적합한 유즈맵 후보를 투표하게 되었는데, 원정해가 압도적인 표차이로 1위를 하기도 했다. 물론 원정해를 하지 않는 다른 유저들의 반발로 없던 일이 되었지만...

하지만 스타크래프트 자체의 인기가 시들해져가고 리그 오브 레전드 등의 등장으로 대전쟁류 맵도 점차 쇠퇴의 길을 걸어간다. 전성기에는 원정해 방 목록을 뒤지면 한번에 여러 개의 게임방을 찾을 수 있어 언제든 게임이 가능했지만, 대략 2012년을 전후로 인기가 많이 줄어들었다. 그래도 13년도까지는 종종 찾아볼 수 있었지만, 그 이후로는 거의 몰락해서 공방에서는 거의 찾기 힘들게 되었다.

현재는 Fish 서버의 클랜들은 전부 Mobidic 클랜으로 통합됐다(원정해 초기 Mobidic 클랜과는 전혀다른클랜) 원정해의 전성기는 끝난 상태이다. 당시 원정해 의 레전드들이나 맵메이커 혹은 유명한 네임드들은 아직도 Mobidic 클랜에서 원정해의 부활을 꿈꾸긴 개뿔 버그수정하고 자기들끼리만 즐긴다... 가끔 클랜원을 모집하긴 하지만 서로서로 인맥들이나 상당한 실력자들만 선출하는 병신들의 집합체이다 대부분 20대이며 프리한 분위기라서 클랜 분위기자체는 유쾌하다. 클랜에 뉴비유입은 거의없으며 오히려 정신차리고 공부하거나 군대로 떠나는 올드비들이 많다. 하지만 좀비같은 클랜과 네임드들의 미친접률로 어찌저찌 유지되고있다.

그후 Mobidic 클랜은 wr fam- 같은 서버로 이전했으며, 클랜 마스터는 닉네임 Rave 이다. 피시서버 리붓후 1시간 정도를 제외하면 좆망 유즈맵 클랜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클랜원들이 들어와 있지만 대부분 친목질을 위한 핸드폰으로 접속한 상태이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나온 뒤, 피쉬서버가 망하면서 wr fam- 역시 자연스리 강제 해체를 당했다. 현재 네임드들의 나이가 20대 언저리기 때문에 군대, 일, 취업 등의 미래의 중대한 문제를 앞두고 있는 만큼 다시 부활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021년 현재에도 공방에서 가끔 찾아볼 수 있다. 예전에 비해 유저들의 전체적인 수준은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맵이 만들어지고 10년이 훌쩍 지난 현재에도 플레이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정말 놀라울 정도.

3. 친목질

맵의 배경이 원피스라서 그런지, 친목질이나 중2병의 흔적이 잘 보인다. 단적인 예로 맵의 제목에 '원피스 정부대 해적 XX방`[6]이 라고 적거나, '원피스 정부대 해적 정점만'이라던가, 아예 完#l1#l1#l1#l1#l1 같은식으로 방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다른사람이 보면 가족놀이 에서 '여자 F4' 나 ' 하녀가 된 소녀시대' 수준으로 보인다..

4. 원정해계

원피스 정부대 해적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다른 유즈맵 플레이어와는 좀 다르다고 할수 있는데, 밀리를 플레이하는 유저들과 매우 흡사하다.

일단 밀리와 같이 실력을 중시하고, 밀리에서 종족을 따지듯이 원정해 플레이어 사이들 사이에도 대장을 주로 한다던가, 칠무해가 주종족이라던가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밀리하는 유저들이 클랜들이 모여서 리그전을 벌이듯이 원정해 플레이어 사이에도 클랜이나 팸끼리 붙는 ```연겜```이라는 것이 활성화 되어있다. 또 다른 유즈맵의 경우에는 한개의 맵에는 보통은 공식채널로 1개가 있거나, 있어봤자 2개정도가 끝인데 원정해의 경우에는 원정해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채널이 매우 많았었다.[7]

5. 게임 룰

5.1. 게임 외적인 룰

5.2. 게임 내적인 룰

게임 내에서의 룰이 있는데, 상당히 복잡하다. 브레인룰과 피쉬룰과 YGSM 룰이 있는데, 엄청나게 복잡하기 때문에 간략히만 설명한다.

5.2.1. 피쉬룰

1. 상대편 포토를 부수는건 스스로 해야되며. 상대편 시야를 줄이기 위해 방어건물을 부수는 행위를 타링이라 한다.
2. 저글링끼리 맞붙고 있을때 영웅이가서 사냥을 해서는 안된다
3. 저글링은 자신의 영웅을 막지 않을경우 컨트롤 하지 않는것이 원칙이다.
4. 상대방이 저글링 보내달라고 하면 보내줘야한다.
5. 팀킬금지[9]
6. 저글전에서 압도적인 격차가 벌어질때는 빼는것이 맞지만 상대방 유닛이 나오기 직전이나 몰래테러를 들어가면서 저글링을 빼면 비매너다.
7. 런쳐를 제외한 핵이나 멀티컨트롤 등을 사용하면 안된다.(상식적인 이야기이다)
8. 스플을 이용하여 상대방 유닛을 잡는척하면서 아군 저글링을 팀킬하면 안된다.[10]

이정도가 있다. 이정도만 지키면 일단 룰 때문에 싸움나는 일은 잘 없다.

5.2.2. ygsm룰(=브레인룰)

피쉬룰과 동일하나 하나가 다르다. 피쉬룰에서 영웅은 중앙에서만 사용이 가능하지만 브레인룰에서는 영웅의 컨트롤만은 완전한 자유다. 심지어 저글링이 나오는 곳에 가서 대기를 타서 먹어도 룰에 어긋나지 않는다.

ygsm룰이 피쉬룰도 박진감있고 재미있지만(게다가 밸런스도 원래 ygsm룰 기준으로 맞추었다.피쉬룰을 기준으로 하면 해군이 더 유리하게 된다.) 공방유저들에게 생소하고 어렵기 때문에 잘 쓰이지는 안 는다.

6. 게임 시스템

4:4 맵으로[11], Lotrish와 상당히 비슷하다. '정부'측과 '해적' 측으로 나뉘어져서 경기한다. 밸런스는 정부측이 조금 유리하다. 각각 한 세력마다 특수건물이 1개씩있으며, 자신의 특수건물이 파괴당한다고 엘리당하진 않지만, 팀원 전원이 털리면 지게 된다.

저글링 블러드 형식으로 저글링이 소환되는데, 일정킬[12]을 할때마다 영웅이 나온다. 영웅의 능력치는 다른 저글링 블러드와 달리 저글링은 그냥 상대가 안되고 영웅끼리 싸우게 된다. 다른 Lotrish 맵과 마찬가지로 영웅의 체력은 약 10000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데미지는 수천이 되어서 한방한방에 의해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다.

중장세력의 특수건물은 처형대인데, 이 처형대는 포트거스 D 에이스를 보호하고 있는 처형대라서 이 처형대가 터지게 되면 흰 수염측은 에이스를 새로운 영웅으로 확보할수 있다.[13]

7. 세력/정부

7.1. 대장

화력이 매우 좋으나[14] 방심하다간 순삭당하기 쉽다. 전략적 플레이의 핵심이다 초중후반까지 모두 공격수 역할을하며 유닛들이 상당히 강하고 사기적이며 센고쿠이외엔 마법유닛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대장컨만 잘하면된다(아오키지는 수비유닛으로 쇼부) 초반에 센토마루 컨이 상당히 중요하다 센터싸움에서 이길경우 400킬에 센토마루 이벤트로 파시피를 6마리소환해 총 8마리를 소유할수있는대 파시피 8마리와 센토마루의 파괴력은 후반유닛인 샹크스와 비슷하기 때문에 파시피는 비스타 럭스타 등등으로 견재대상이 된다 하지만 8마리가 센터장악을 시작할경우 40%의 확률로 흰수염이 나가버릴정도로 경기가 유리하게 변해버린다. 중반은 센토마루가 갑자기 힘이 빠지는 시점이기 때문에 보통 테러를 보내거나 형대 보호목적으로 사용한다(살아있을경우...) 중반 최강유닛으로 평가받는 아오키지는 핸콕의 보조에 힘입어 대장의 초반유닛을 컷하거나 센터싸움에서 유리할수있게 상대방의 중반유닛들(비스타,밴배크만)을 견재하는데 사용한다 후반에 센고쿠와 키자루 아카이누까지 보유하게된다면 아오키지는 해군본부를 방어하는데 사용하고 아카이누 키자루의 활동이 시작된다 아카이누 키자루의 활약으로 승패가 결정되는 경우는 적지만 팀내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수를 맡으며 또한 고립된 유닛들(느린 가프나 지상유닛인 티치)을 도와주는대 사용할수있는 기동성이 사기급이다. 루피를 잡느냐 마느냐가 일반인들이 플레이하는 공방에서는 가장 큰 승패여부기 때문에 센고쿠의 반응속도도 중요하다 피드백은 밴배크만 마엘은 루피와 마르코 만 저격하면 센고쿠는 잘 사용하고 있는것이다.

* 센토마루 이벤트(400킬 파시피스타 6기) : 초반 싸움의 핵심이다. 상대가 밴배크만을 보유하기 전까지는 파시피스타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이행했을경우 해군쪽이 확실히 유리함을 가져올수있다.

* 아카이누(1000킬, 레이스-클로킹 없음) : 원정해 모든 기동유닛중 몽키.D 드래곤과 함께 최강이고 데미지, 내구성 면에서도 굉장히 뛰어나다. 한가지 아쉬운건 인스네어,락다운에 상당히 취약하지만 칠무해의 핸콕과 미호크 중장의 가프의 보조를 받고 공격의 중심에 사용되기 때문에 그 문제는 손가락이 4개이상일경우 문제가 크게 되지않는다.[18]

7.2. 칠무해

메딕과 고스트를 소유하므로 매우 중요 역할이다. 유저 역량에 따라 극초반부터 타링이 가능하고 테러도 가능하다.
게임내에서는 핸콕(메딕)과 도플라밍고(고스트)를 무조건 중앙 배치 시켜야 한다. 이외 유닛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각개전투 해도 된다. 스웜에 의한 전형적인 테러가 아닌 어그로용 테러를 일삼는다. 기지를 부수는것에 의의를 두기보다 대장이 활보하기 편하게 하는데 의의를 둔다. 칠무해의 역할은 대장 서포트지만 대장이 무능하다 싶으면 대장을 대신해서 저글링을 먹어 급속성장을 한다( 유저의 역량에 따라 비난의 여론이 생길수 있으니 신중히 해야 된다).

7.3. 중장

중앙에 자리잡고 있어 처형대가 잘 부숴진다. 그러므로 처형대 방어는 필수고, 처형대를 부숴졌더라도 중앙(중장 본진)을 지켜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흰수염의 밥줄신세에다, 나오는 유닛 족족 털릴 수 있으니 중앙을 내주지 않는게 중요하다. 초반 임펠다운의 버기테러를 조심하자. 문제는 화력이 안나온다

* 론즈(650킬, 탱크-시즈모드 가능) : 본격 흰수염 저글링 말려죽이기용 유닛이자, 테러용 유닛. 하지만 시즈모드 하고 있다가 자신도 모르게 데미지를 야금야금 먹어 털리는 수가 있다.[특히] 관리에 신경쓰자.

7.4. 세계정부

공격에 특화된 세력이다. 공격력만으로 따지지면 대장을 훨씬 뛰어넘는다 그러나 공격특화답게 체력이 매우 낮음으로 주의를 요한다.

7.5. 부록 : 공격력 정리

[37]

8. 세력/해적

해적 세력의 보라색 이다, 4개의 해적기지 중에 유일하게 전방에 붙어있지 않고 후방에 배치되어 있다, 유닛들도 지원유닛들이 많은 편이라 멀티 컨트롤이 요구되는 포지션이다, 초반에는 흰수염을 도와 센터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유닛들의 기동성이 좋지 않기 때문에 수비적 역할이나 흰수염 이나 대감옥의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포지션이며, 테러가 가장 쉬운 포지션 이기도 하다, 실제로 해군은 혼자 캐리하는 경우가 어렵지만 붉은머리는 수비적 운영도중 후반에 순간 동시 테러로 게임을 끝낼수도 있다는것.

또한 마법적인 유닛이 많아 보조적인 역할이 더 강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애초에 공격은 해군이 유리하게 밸런스가 맞춰져 있다, 지형이나 유닛들의 공격성 에서도, 해군은 레스토레이션 이나 대장의 리콜 혹은 후반에 사기적인 가프와 대장의 2에어의 그리고 미호크 티치의 서로서로 빽업해주며 상대의 영웅을 갉아먹을땐 수비에만 집중하게 된다, 게다가 티치나 미호크는 인스네어 이외에 제압할수 있는 마법이 없으며, 둘다 맷집이 굉장하기 때문에 수비적인 운영에 신경을 쓸수밖에 없다, 그렇게 해적 자체가 수비적인 운영을 많이하기 때문에 보조적 역할이란것 자체도 락다는 해적은 3포지션 모두 가져있고, 인스네어도 수비적으로 사용할수 밖에 없다, 베슬 자체는 밸런스 패치가 필요할 정도로 1회용이다, 초반에는 활용도가 꽤나 높지만, 후반 영웅의 딜을 1초이상 받아내기 힘들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1회용으로 된다, 그렇기에 사실은 붉은머리는 테러용 포지션 이라는것이 지배적이다, 후반에 딜이 강한 유닛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8.1. 흰 수염 해적단

색상은 빨강, 위치는 중앙을 맡고있으며 본진은 게이트로 되어있는 기함 모비딕. 본진의 위치가 언덕 위에 있기 때문에 일반 근접유닛들의 테러가 불가능하다.
초반에 크리엘이 출현하기 전까지 공중유닛이나 공중공격이 가능한 유닛이 없어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고통을 받는다. 더욱이 초반에 유일한 대공수단이자 견제수단인 반정부군의 X 드레이크가 죽었다면 고통은 극대화.
이래나 저래나 흰수염의 성장이 더디게된다면 초반에 파시피스타 4마리로 흰수염의 저글링을 탈탈 털어먹는 대장을 견제를 못하게되며 이후 대장의 폭풍성장으로 인해 GG치게된다.
시작시 처음 존재하는 유닛으로 스톰으로 흰수염의 저글링 수급에 주력을 담당한다. 스톰의외의 능력이 없어서 후반가면 쓸모없어진다. 해당 유닛을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서 성장속도가 갈리는데 만약 실수라도 이 유닛이 극초반에 죽었다면 아트모스가 출현하기전까지 저글링을 제대로 못먹으며 이로인해 앞서 서술한 대로 게임이 절반가까이 먹힌다.
여담으로 버전마다 해당 유닛으로 되는 영웅이 자주 바뀌는데 삿치의 영혼이라고 표기한 버전도 존재한다.

폿사와 함께 저글링 수급을하며 대부분 보조를 담당한다. 마찬가지로 탱크에다가 초반에나오는 영웅이기에 후반되면 테러방지용으로 전락하게된다.

초반 흰수염 해적단의 유일한 대공
골리앗으로 기본적으로 사업이 되어있는 상태로 공중공격에 대해서 데미지도 준수하기 때문에 정부의 배틀크루져를 카운터친다. 배틀크루져의 이속이 느리기 때문에 조금만 앞에 나와서 저글링을 먹으면 가차없이 크리엘의 공격에 얻어맞고 심지어 죽기까지한다.
견제용으로는 매우좋지만 문제는 초반의 유일한 대공이라는 점에 작용한다. 이것이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여 크리엘이 살아있을때는 함부로 나서지 못하다가 실수로라도 죽게되면 바로 지옥도가 펼쳐진다. 고스트의 락다운에 걸리지않게 항상 주의해야하며 적어도 비스타가 나타날때까지는 살아있어야하기 때문에 초반에 너무 나대지말고 기본적으로 골리앗이기 때문에 상당히 느리므로 셔틀을 달고살자.

락다운이 가능한 고스트이다.
3대장이 전부 락다운에 걸리기 때문에 중요하게 사용한다. 평소에 EMP안맞게 셔틀안에다가 고이 모셔두자. 가끔씩 셔틀을 부셨는데 블라멘코가 죽었다는 텍스트가 뜨기도한다

첫 공중유닛으로 후반에 마르코와 함께 활동한다.

드라군으로 데미지와 맫집은 좋지만 지상유닛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으며 때문에 어떤사람들은 아예 테러 방지용으로 후방에 배치한다.
그러나 이유닛을 잘만 사용하면 테러용으로 사용이 가능한데 주로 아트모스(혹은 오즈)와 함께[39] 테러한다. 우선 맺집이 좋기 때문에 깊숙히 안내려주고 대충 입구에다가 내려주더라도 왠만한 성큰이나 포톤에 맞고도 접근이 가능하며 데미지도 상당히 쌔기 때문에 본진을 빠르게 부시며 백업 셔틀만 잘 구비한다면 살아서 돌아갈수가 있다.

울트라리스크인데 지상유닛에다가 근접유닛이기 때문에 기지 방어용으로 사용한다.
만약 중장의 처형대부근에 테러 방지용 영웅이 하나도 없으면 혼자서 처형대를 부실수가 있다. 소리소문없이 혼자 조용히 깨기 때문에 처형대 근처에 유닛고 모두 시선이 중앙으로 쏠려있다면 한번 시도해보자.

뮤탈리스크로서 흰수염 해적단의 공중을 맡는다.
뮤탈이기 때문에 락다운이 안걸린다는 장점이있지만 센고쿠의 메일스트롬에 걸리면 그대로 사망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해적에게 있어서 최종병기
배틀크루져이며 원정해 버전이 업그레이드 될때마다 체력이 상향돼서 나타난다.
상당히 강력하며 단단하기 때문에 다른 유닛들의 공격에도 꽤나 버틴다. 사실 원정해 내에서 다굴을 맞고 살아남을 만큼의 맺집을 보유하고있는 유닛이 없기 때문에 필요없는 부분이다 적어도 스커지에 빈사상태가 되지 않는다는 말이지만

그러나 흰수염의 존재 의미는 다름아닌 부속으로 설치되는 시즈 모드의 탱크
흰수염의 흔들흔들 열매의 능력을 나타내며 항상 배틀크루져 밑으로 따라다니기에 잡을수가 없다![40] 특히 흰수염이 나타났을때부터 중장의 기지는 이 시즈 탱크로인해 거덜난다.
하지만 장황하게 서술하였지만 한계점은 명확하다. 아무리 사정거리가 넘쳐도 몸집이 크고 둔하기 때문에 락다운에 걸리기 쉬우며 호위 유닛을 안붙힌다면 그대로 끔살. 거기다가 시즈 탱크의 데미지가 그렇게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에 단기간의 화력을 기대할수없으며 팀파이트때에 그렇게까지 크게 도움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흰수염을 최우선적으로 살려야하는데 흰수염이 죽으면 이 시즈 탱크가 티치에게로 넘어가기 때문이다.
티치 자체가 스팀팩이 사용가능한 마린이기 때문에 흰수염의 단점인 기동력을 상쇄하며 DPS도 매우 좋기 때문에 넘어가기만하면 처형대가 거덜나다가 반대로 모비딕이 거덜난다. 때문에 본진 짤짤이를 할때는 항상 조심해야하며 호위를 무조건적으로 대동해야한다.

8.2. 임펠 다운 일행

고스트, 인페 캐리건을 소유하고 마린과 히드라리스크 질럿 등으로 최고의 화력을 보유하고 있다.

8.3. 신세계

9. 전략, 전술

이 맵의 룰때문에 많이 발달하진 못했다. 룰대로 할 경우에는 저글링을 보내면서 중앙에서 영웅끼리 싸우는게 전부라서 전술은 있어도 전략은 없다고 할수 있다. 아쉬운 점.

중앙에서 영웅끼리 맞붙어서 손실이 큰쪽이 패배하는 경우가 많지만, 승리조건이 영웅을 잡히면 지는게 아니라 건물이 부수는 것이다. 때문에 기지에 오는 드랍[41]도 신경 써줘야 하며, 단 2개밖에 없는 디파일러의 활용이 중요하다.[42]

사실 이맵이 흥한 시기가 룰 없었을 때이다. 룰이 생기자 점점 쇠퇴했었다, 전형적인 클랜들의 텃세에 망한맵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ㅇㅈ

10. 바리에이션

10.1. 버전

앞선 내용 상당 부분이 580 버전을 기초로 했다. 사실 그 전부터 원피스 정부 대 해적 22.0 과 같은 맵은 존재했고 그게 대전쟁자가 붙었던게 본격적으로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제목은 엄밀히 말하자면 원피스 대전쟁 정부 대 해적인데, 사실 이 것도 버전이 많아지면서 지랄맞기 때문에 다쓰기 곤란한데가 있다.[43]

10.2. MOD

마치 기본 게임틀에 스킨을 덧대여서 모드를 만들듯 이 맵도 수많은 바리에이션이 생겼다. 예를들면 록맨 에그제 대전쟁, 해리포터 대전쟁, 반지의 제왕 대전쟁, 트랜스포머 대전쟁 등이 있다.

11. 기타

한때 Fish 서버의 유즈맵 리그전에 쓰일 맵 중 하나로 뽑혀서 투표를 했던적도 있다. YGSM쪽에선 자신들이 만든 유즈맵을 허락도 없이 공식 리그전 맵 투표에 올렸다며 반발했다.
[1] 이 맵보다 먼저 나온 피쉬서버의 Deepred씨가 만든 '원피스 정부 vs 해적 完'이 있으나 요즘에는 원정해라고 하면 YGSM에서 만든 '원정해'를 뜻한다. [2] 요건 Lotrish가 아니라고 보는사람들도 약간 있다. [3] 위에 소개한 두가지말고는 다른점이 전혀 없다고 보면 된다. [4] 굳이 따지면 Lotrish라고 할수 있겠지만 차이점도 많고 Lotrish는 아는사람이 거의 없으니.. [5] 애초에 YGSM(연개소문)은 길드 이름에 걸맞게 주로 삼국시대를 다룬 유즈맵을 주로 취급하는 길드였기 때문에, 일부 길드원들을 제외하고는 원정해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6] XX에는 보통 자신의 아이디를 집어넣는다. 아이디가 ' 프랑키'라면 '랑키방' 이런식으로. You.Rim 이라는 유저가 처음 이 중2병같은 짓을 시작했다... [7] 물론 공식채널은 YGSM 이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YGSM이 원래 역사게임을 주로 다루는 채널이라서 원정해가 낄 틈이 별로 없다. [8] 1회용 아이디는 'awrgarjawrgawrh' 같이 막만든거 같은 아이디를 뜻한다. 저정도 수준으로 만들면 백이면 백 강퇴당한다. 'cxdewsa'같이 좀 애매한 아이디도 강퇴당할 확률이 좀 높다.그러니 아이디를 막 만들어도 중간에 대문자와 특수문자는 꼭 넣자. `Awr_garjAwr_rwh라던가 CXD`ewsa라던지 [9] 팀끼리 서로 저글링을 잡아먹는것을 뜻한다. [10] 대표적으로 센터에 박는 이나즈마나 흰수염의 풋사로 자기저글링 은근슬쩍 스톰뿌리기 등이있다. [11] 하지만 3:3이 기본이다 4:4의 경우는 가끔 기분전환으로 플레이하는 식이다. 4:4는 해적이 너무 유리하기 때문 [12] 대략 100킬마다 [13] 영웅성능이 별로인데다가 탈출하기도 힘들어서 에이스를 활용할 일은 드물다. [14] 3대장, 파시피스타, 히나, 센토마루, 센고쿠의 부처주먹을 묶어서 순삭하는데 쓰인다. [15] 물론 트라팔가 로한테 EMP로 마나 까이면 난감하다. [16] 대장 600킬쯤에 흰수염 본진을 휘젓고 다니다가 블라멘코(고스트)한테 락다운을 자주 당하므로 칠무해의 빠른 레스토레이션이 필요하다. [17] 다만 아군도 묶일 수 있다. [18] 업그레이드 이벤트가 존재하지만 타 유닛에비해 업그레이드 효율이 그렇게 좋지않다(난이도는 어렵다고한다... 아카이누 업그레이드를 상향하라!). [19] 워낙 존재감이없어서 체력 공격력 수치가 정확치 않다. [20] 모리아 등장시 재생산 가능하므로 과감히 사용한다. [21] 모리아의 사거리는 9 크리엘의 사거리는 8 [22] 모리아가 먼저 공격을 시작했다면 크리엘을 사냥할수가있고, 크리엘이 먼저 공격을 시작했다면 도망쳐야한다. [23] 그전에 죽으면X [24] 쿠마 혼자서는 못잡음+바쁜 대장유닛을 호출하지 않고 대처하는 방법이다. [25] 중장이 베가펑크 소지시 중장의 유닛으로 재생산 된다 [26] 예를 들면, 루피 죽인답시고 가다가 역으로 털리는 경우가 있다. [27] 다만 후자의 방법은 자칫하다가는 상대 공중유닛들이 함선을 요격하여 털릴 수 있다. [특히] 샹크스의 인터셉터 몇방에 잘 털린다. [29] 카쿠전에 제브라가 나오긴하지만 디바우러이다. [30] 그러한 단점을 해결하려고 스팬담이 있다. [31] 특히 할루시네이션 [32] 죽으면 회복봉인이 풀리기 때문이다. [33] 마젤란 나온 후 모든 CP9을 모비딕으로 어택땅하기한다면, 큰 단점이 아니다. [34] 이것만으로도 흰수염자체의 데미지를 능가한다. [35] 실제로 정면대결을 하면 그 강하다는 흰수염이 4~5방 맞고 원피스는 존재한다면서 리타이어한다 심지어 게임내에서 흰수염과 데미지가 동급인 풀업 루피또한 마젤란과 정면으로 맞붙으면 리타이어된다 [36] 1.마젤란 베놈데몬 사용:마젤란을 노답 딜러로 만들어주는 이벤트 2.시키 전의 상승:시키를 노답딜러 No.2로 만들어주는 이벤트 [37] 부정확한 유닛은 ?을 붙였다. [38] 단, 쿠마 데미지 미포함 [39] 죠즈 혼자여도 테러가 가능하긴하다. 그러나 상대 기지에 테러방지용으로 영웅이 있을수도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둘이 동시에 대려가는 경우도 있다. [40] 비슷한 영웅으로 중장의 론즈가 있지만 시즈모드를 하면 고정되어 얻어 맞는다. 게다가 이쪽은 무적이며 흰수염이 살아있기만하면 계속 존재한다. [41] 여기선 Lotrish 의 영향을 확실하게 받아서 '테러'라고 표현한다. [42] 해적에 1개 정부에 1개 있다. [43] 가끔 고대유적으로 22.0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