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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3 16:12:45

원더 벌룬

유희왕의 지속 마법 카드.

1. OCG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18839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원더 벌룬,
일어판 명칭=ワンダー・バルーン,
영어판 명칭=Wonder Balloons,
효과1=①: 1턴에 1번\, 패를 임의의 매수만큼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묘지로 보낸 그 매수만큼만\, 이 카드에 벌룬 카운터를 놓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벌룬 카운터의 수 × 300 내린다.)]
1턴에 1번, 패를 임의의 매수만큼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그 매수만큼 카운터를 쌓아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내리는 카드.

성능은 애매하다. 패 코스트에 비해서 광역으로 주는 공격력 하락치가 너무 낮다. 패 2장을 써야 간신히 600을 내리는 정도. 쓸만해보이지만 문제는 이게 패 3장을 써서 나온 결과라는 것. 상대의 몬스터를 힘들게 약화시킬 바에 차라리 라이트닝 보텍스 인과절단으로 쓸던가 아니면 강자의 고통을 사용하는 게 낫다. 그리고 수비력을 공격력으로 해서 싸우는 초중무사에게는 헛방만 내지른 격이다. 그래도 인페르니티에서는 나름 쓸만한 카드로 인식되고 있다. 단숨에 패를 0장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

원작에서는 사카키 유우야가 1화에서 스트롱 이시지마의 바바리안 킹을 상대하는 데 사용한 카드. 원작에서는 카운터 1개당 내리는 공격력이 1000이었으나, 그 대신 카운터가 쌓인 이 카드를 보내야 하고, 그 때문에 효과가 적용되는 시간도 엔드 페이즈까지였다. 원작의 효과는 굳이 따지면 뒷일 생각 안하는 단기 결전형 카드였으나, 현실로 나오면서 장기전을 위한 카드에 가까워지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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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듀얼 링크스

파일:external/appmedia.jp/394.jpg
한글판 명칭 원더 벌룬
일어판 명칭 ワンダー・バルーン
THE ULTIMATE RISING
레어도 SR
지속 마법
①: 1턴에 1번, 패를 임의의 매수만큼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묘지로 보낸 그 매수만큼, 이 카드에 벌룬 카운터를 얹는다.
②: 이 카드가 마법&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벌룬 카운터의 수 × 300 내린다.

한때 듀얼링크스 최강의 지속 마법.

패를 버린 매수만큼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 300 내리기 때문에 3장 버리고 카운터 3개를 쌓으면 다운 값은 900이되고, 듀얼링크스 환경에서는 상급 몬스터도 쉽게 쓰러 뜨릴 수 있게 된다. 제거 카드가 부족한 듀얼 링크스 환경에서 큰 기승을 떨쳤다. 이 카드와 크리보르를 얻기 위한 리세마라가 유행이였을 정도.

하지만 현재에는 듀얼 링크스에도 제거 카드가 많이 풀렸고, 고타점 카드도 많이 나오면서 점점 채용률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써도 카드가 부족한 초반에 잠깐 쓰는 정도로 내려왔다. 이 카드보다 쓰기 편한 분단의 벽이 있는 만큼 이제는 쓰는 사람이 없다.

원작 사용자인 사카키 유우야가 듀링에 실장되고 '벌룬 플러스'란 스킬을 지원받았다. 패 코스트 없이 원더 벌룬에다 벌룬 카운터를 1개 놓아주는 스킬이다. 1턴에 1번만 발동 가능해도 실전 연구 할까 말까인데, 듀얼 중 1번만 발동 가능이라 연구 가치는 없다시피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