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미스드 콜 (2008) ワン・ミス・コール One Missed C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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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
감독 | 에릭 발렛 |
각본 | 앤드류 클라반 |
원작 | 착신아리 |
음악 |
라인홀트 하일 조니 클리멕 |
제작사 |
Alcon Entertainment Kadokawa Pictures Equity Pictures Intermedia Films |
배급사 | 워너 브라더스 |
개봉일 | 2008년 1월 4일 |
상영 시간 | 87분 |
1. 개요
미국에서 리메이크된 착신아리로 평은 역시 좋지 않다. 가까스로 해외 흥행까지 합쳐 제작비 2200만 달러 본전치기인 4500만 달러를 거둬들였다(극장 측과 수익을 반 나누기에 4400만 달러를 벌어야지 본전치기). 심지어 80건의 리뷰 분석 결과 로튼토마토 지수 0%(!!)라는 위엄(?)을 달성했다.미국판 착신아리 벨소리는 다음과 같다. # 이 영상의 2분52초부터.
일본명은 원 미스 콜.
2. 예고편
3. 등장인물
- 셸리
- 베스 레이몬드
4. 줄거리
맨 처음 피해자는 셸리인데 그녀는 일본식 주택에 살고 있었다. 그녀는 그 시점에서 코이 물고기가 사는 연못이 있는 마당에 있었는데 어딘가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는다. 고양이도 키우고 있었던 그녀는 본래 그녀 옆에 있던 고양이가 반대편에 있음을 보고 의아해한다. 그 직후 연못에서 이상한 중얼거리는 목소리가 나오고, 셸리는 연못가를 살펴본다. 그 순간, 연못에서 사람의 손이 튀어나와 그녀를 익사시키고(!) 잠시 후 사탕 하나가 연못에서 튀어나온다. 그 직후에 부근에 있던 고양이 역시 익사시킨다.셸리의 장례식에서, 주인공인 여대생 베스 레이몬드는 그녀의 친구 린을 만난다. 그런데 장례식장에서 린의 휴대폰이 자장가스러운 전화음을 내고, 린은 휴대폰을 열어 메시지가 하나 있음을 확인한다. 그런데 그 메시지는 3일 뒤 시점에서 보내진 것으로 나와 있었다. 그 이후 며칠간 린은 환각에 시달린다. 메시지의 시점에서 몇 분 남지 않은 때에 린은 베스에게 전화하고 베스는 린이 메시지에서 나온 위치에 있음을 깨닫고 급히 달려간다. 그러나 린은 육교에서 떨어져 지나가던 화물열차와 부딪히고 결국 사망한다. 그리고 린의 손이 저절로 움직이면서 다이얼링을 시작한다. 베스는 그 광경을 공포에 빠진 채 지켜볼수밖에 없었다.
잇따라 린 다음에는 린의 전 남친인 브라이언이 메시지를 받게 되고, 베스는 브라이언을 만나지만 그 메시지는 단 몇십초 뒤의 시점에서 보내진 것으로 되어 있었다. 카페 부근 공사장에서 폭발이 발생해 철근 하나가 브라이언의 가슴을 관통하고, 결국 그는 과다출혈로 사망한다.
그 다음에는 테일러가 메시지를 받게 되는데, 휴대폰 배터리를 모두 뺐지만 메시지가 왔다(!). 시점은 이틀 뒤를 가리키고 있었다.
다음날, 잭 앤드류 형사가 베스를 찾는다. 앤드류 형사는 이 영화에서 벌어진 휴대폰을 매개로 한 연쇄 사망 사건에 관련하여 수사를 하고 있었다. 형사는 베스에게 그의 여동생이 다름아닌 셸리였다고 말한다. 그리고 셸리의 메시지의 발신자인 마리 레이튼에 대한 정보를 더 찾고 있었다고 말한다. 이후 그들이 찾은 병원 환자 자료 등에 따르면 마리 레이튼은 엘리와 로렐의 어머니인데, 로렐은 자주 부상을 입은 상태였고, 이걸 알게 된 베스가 마리 레이튼이 학대자가 아닌가 하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시각 테일러의 죽음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고, 그들은 급히 테일러에게 가지만, 8시 32분에 테일러는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질식사하고만다. 그 이후 베스의 휴대폰이 울린다. 발신자는 테일러, 시점은 내일로 되어 있었다. 시간이 별로 없음을 깨달은 베스는 병원 화재 사건에 대해 더 알아보기로 한다.
발신 시점으로부터 30분이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베스 역시 이전의 피해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여러 환각에 시달린다. 그녀는 앤드류 형사와 조우하고, 둘은 병원에서 탈출하려 하지만 잠시 후 이들은 서로 떨어지고 만다. 겨우 몇 분 정도 남은 시점에서 베스는 개구멍을 하나 찾는데, 그 구멍의 끝에는 마리 레이튼의 시신이 있었다. 즉 마리 레이튼은 이미 죽은 사람이었던 것. 베스가 이를 알고 슬퍼하는 찰나, 베스의 죽음이 예견된 시간이 되었다. 그 순간, 마리 레이튼의 시신이 움직이더니 그녀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베스는 어떻게든 달아나지만 마리는 계속해서 베스에게 다가갔고, 결국 베스는 모든 것을 포기한 채 도망을 멈춘다. 그러나 마리는 오히려 그녀를 보듬었다(!). 알고보니 마리가 베스를 죽음으로부터 보호해주고 있었던 것. 이 덕분에 베스는 다른 피해자들과 달리 살아남게 된다.
로렐을 방문한 앤드류 형사는, 로렐의 방에 있던 곰인형에서 비디오 디스크를 하나 발견한다. 그 디스크는 마리가 엘리와 로렐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설치한 것인데, 로렐이 자주 다치는 것을 본 마리가 왜 그런지 알기 위해 설치했던 것이다. 거기서 앤드류 형사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게 된다. 엘리가 로렐을 큰 칼로 자주 학대했고, 그 순간 마리가 방에 들어와 그간 로렐에 있었던 상처가 모두 엘리가 저지른 것이라 생각하고 매우 혼을 내게 된다. 그리고 마리는 로렐을 병원으로 데려가는데 이때 방문을 잠가버린다. 몇 분 후, 엘리는 천식으로 인한 발작을 보이고, 어머니에게 전화하기 위해 전화번호를 입력하다가 결국 죽게 된다. 이로써 마리가 저주의 첫 피해자가 된 것이다! 로렐은 앤드류 형사에게 엘리가 비록 학대를 했지만 엘리는 로렐에게 붉은 사탕을 하나 주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사탕, 피해자들의 입에서 튀어나온 것이다. 그로부터 잠시 후 앤드류 형사의 휴대폰이 울리기 시작하고, 시점은 30분 뒤를 가리키고 있었다.
앤드류 형사는 이 모든 것이 배후가 엘리 레이튼임을 알게 되고, 베스에게 달려간다. 베스의 집에서 앤드류와 베스는 노크소리를 듣는데, 이때 베스가 안 된다고 말하지만 앤드류는 결국 핍홀을 관통한 칼날에 의해 눈이 찔려 죽게 된다. 그 직후 집의 모든 유리창이 깨지더니 폭풍이 휘몰아치고, 엘리 레이튼이 베스를 죽이기 위해 다가온다. 그러나 그 순간, 또다시 마리 레이튼이 나타나 엘리를 붙잡고, 베스는 다시 한 번 살아남게 된다. 베스는 마리 레이튼을 보았고, 마리는 엷은 미소만 남긴 채 사라진다. 그 이후 앤드류 형사의 휴대폰이 다이얼링을 시작하고, 이는 더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될 것임을 암시한 채로 끝난다.
5. 평가
6. 평가
스코어 24/100 | 유저 평점 4.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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