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에서의 울펜슈타인 성과 주변 지도 |
울펜슈타인: 디 올드 블러드에서의 울펜슈타인 성과 볼프부르크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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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펜슈타인 시리즈의 주무대로 나오는 고성. 설정상으로 하르츠 산맥[1]에 있으며 근처에는 볼프부르크(Wulfburg)[2] 마을과 브람부르크 댐, 파더보른(Paderborn)[3] 마을이 있다.2. 등장
2.1. 캐슬 울펜슈타인
울펜슈타인 성을 탈출하면서 게임이 시작된다.2.2. 비욘드 캐슬 울펜슈타인
울펜슈타인 성에 잠입하여 히틀러를 암살하는 것이 목표이다.2.3. 울펜슈타인 3D
에피소드 1의 내용은 포로가 된 주인공 B.J. 블라즈코윅즈가 울펜슈타인 성에서 탈출하는 것이다.2.4.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
미션 1, 2, 6, 7의 무대.여기서는 하인리히 1세의 부활을 기획하던 나치 무장친위대 초자연 부대가 하인리히 1세의 봉인장소와 불프부르크 마을 지하의 고대 지하묘지 발굴의 사령부로 삼고 있었다.이집트[4]에서부터 헬가 폰 뷜로우를 추적해 온[5] 블라즈코윅즈와 에이전트 원은 탈취한 독일군 항공기로 울펜슈타인 성에 잠입하려 하였지만 중간에 요격당해 포로로 잡힌다. 에이전트 원은 나치의 고문으로 사망하고 블라츠코윅즈가 그를 고문실로 데려가기 위해 온 나치 군인을 처치하고 울펜슈타인 성에서 탈출하는 것이 미션 1의 내용이다.
미션 2는 울펜슈타인 성 아래의 불프부르크 마을에서 진행된다. 울펜슈타인 성에서 탈출하여 크라이사우 서클의 케슬러를 통해 OSA와 연락이 닫은 블라즈코윅즈는 나치가 어째서 울펜슈타인 성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지 알아내라는 지령을 받고 불프부르크 마을 지하묘지로 침투한다. 그러나 헬가 폰 뷜로우가 무리하게 진행한 발굴로 인해 언데드 군대의 봉인이 풀려버렸고, 블라즈코윅즈는 헬게이트가 열린 지하묘지에서 언데드와 지하에 갇혀버린 나치 군인들과 싸우면서 마을 밖 교회에 도착한다. 헬가의 엘리트 가드를 물리치고 나서 블라즈코윅즈는 그녀에 의해 풀려난 괴물인 올라릭(Olaric)을 파괴하고 나치가 찾던 툴레의 유물인 수호의 단검(Dagger of Warding)을 확보하여 OSA로 탈출한다.
2.5. 울펜슈타인(코믹스)
오컬트파 수뇌 한스 하르트만이 디 올드 블러드에서 쑥대밭이 된 울펜슈타인 성을 재건해 유전자 공학 관련 실험을 하는 것 같다. 위치는 정황상 제국령 슬로베니아일 가능성이 크다. [6] 집안의 숙원인 고대 툴레족의 부활을 꿈꾸는 비밀스런 작전을 펴는 중이다.
[1]
니더작센주, 작센안할트주, 튀링겐주에 걸쳐저 있다.
[2]
실존하는 독일 니더작센주의 마을
Wolfsburg와는 관련이 없으며 연합군 인물들은 울프버그로 부른다.
[3]
마찬가지로 실존하는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파더보른 시와는 관련이 없다.
[4]
콘솔판에 추가된 프리퀄 미션의 내용이다.
[5]
이때는 나치가 하인리히 1세 부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은 몰랐기 때문에 OSA측에서는 나치가 군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부장품을 약탈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6]
1946년에
테러 빌리를 접선한 에밀리 바그너의 회상에 의하면 워낙 보안이 철통같았는지 생각하기 싫은 끔찍한 일을 겪었는지 기억이 불확실하다. 테러 빌리의 분대가 슬로베니아의 신 울펜슈타인 성을 폭파시킨 이야기를 하는데 메리 수 엘링턴이 울펜슈타인 성 위치가 덴마크 아니냐고 지적했지만 에밀리 바그너가 슬로베니아라고 분명히 말했다고 또 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