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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02:40:02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2021-22 시즌/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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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2021-22 시즌
1라운드 2라운드 3라운드 4라운드 5라운드 6라운드
1. 경기 결과
1.1. 11월 1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승리1.2. 11월 6일 전주 KCC 이지스: 패배1.3. 11월 7일 서울 삼성 썬더스: 승리1.4. 11월 9일 안양 KGC인삼공사: 패배1.5. 11월 12일 창원 LG 세이커스: 승리1.6. 11월 14일 원주 DB 프로미: 승리1.7. 11월 16일 수원 kt 소닉붐: 패배1.8. 12월 2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승리1.9. 12월 4일 서울 SK 나이츠: 승리

1. 경기 결과

1.1. 11월 1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승리

11.01 (월) 19:00 대구실내체육관
팀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합계
<colbgcolor=#dcdcdc,#222222> 대구 한국가스공사 12 18 24 16 <colbgcolor=#dcdcdc,#222222> 70
울산 현대모비스 20 28 13 18 79

1.2. 11월 6일 전주 KCC 이지스: 패배

11.06 (토) 15:00 울산동천체육관
팀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합계
<colbgcolor=#dcdcdc,#222222> 울산 현대모비스 24 18 17 16 <colbgcolor=#dcdcdc,#222222> 75
전주 KCC 12 24 22 20 78

1승 6패에서 3연승으로 일단 한숨 돌린 현대모비스는 1라운드에서 2차 연장 끝에 석패한 KCC와 맞붙는다. 마침 이날은 K리그에서 전북 현대 울산 현대 현대가 더비도 열렸다.

10점 차 이상 리드를 잡았지만, 상대의 추격을 극복하지 못하고 역전패당하고 말았다.

한편, 울산 현대도 전북 현대와 접전 승부를 펼치다 2:2 동점 상황에서 종료 직전 극장골을 허용(...)하면서, 이날 울산 연고지 두 팀은 전주 연고지 두 팀에게 모두 패배하고 말았다. 울산 팬들은 두 번 쓰러졌다...

1.3. 11월 7일 서울 삼성 썬더스: 승리

11.17 (일) 17:00 울산동천체육관
팀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합계
<colbgcolor=#dcdcdc,#222222> 울산 현대모비스 22 14 25 17 <colbgcolor=#dcdcdc,#222222> 78
서울 삼성 13 21 14 19 67

1.4. 11월 9일 안양 KGC인삼공사: 패배

11.09 (화) 19:00 울산동천체육관
팀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합계
<colbgcolor=#dcdcdc,#222222> 울산 현대모비스 17 20 17 26 <colbgcolor=#dcdcdc,#222222> 80
안양 KGC 22 16 31 27 96

1.5. 11월 12일 창원 LG 세이커스: 승리

11.12 (금) 19:00 창원실내체육관
팀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합계
<colbgcolor=#dcdcdc,#222222> 창원 LG 19 19 11 12 <colbgcolor=#dcdcdc,#222222> 61
울산 현대모비스 21 17 23 19 80

유재학 감독 KBL 통산 700승 달성

유재학 감독이 23년만에 KBL 통산 700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였다. 유재학 감독은 코칭스태프와 구단 관계자, 선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700승 달성 동안 가장 인상 깊었던 경기가 무엇이냐는 추승균 해설위원의 질문에 2006-07 시즌 챔피언결정전 7차전을 꼽았다.[1]

한편으로는 KGC에게 패하는 바람에 홈인 울산에서 팬들과 함께할 기회를 놓친 것이 현대모비스 팬들에게 아쉽게 다가왔다.

1.6. 11월 14일 원주 DB 프로미: 승리

11.14 (일) 17:00 울산동천체육관
팀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합계
<colbgcolor=#dcdcdc,#222222> 울산 현대모비스 21 20 26 25 <colbgcolor=#dcdcdc,#222222> 92
원주 DB 25 19 18 24 86

현대모비스는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유재학 감독의 700승 달성 축하 행사를 열었다. 그리고 소중한 홈 승리를 챙겼다.

김동준이 활약하면서 현대모비스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은 99라인의 새로운 태양으로 떠올랐다.

신예들만 활약한 것도 아니고 주장 함지훈이 21득점을 올리며 팀의 고득점 승리를 이끌었다.

1.7. 11월 16일 수원 kt 소닉붐: 패배

11.16 (화) 19:00 울산동천체육관
팀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합계
<colbgcolor=#dcdcdc,#222222> 울산 현대모비스 14 23 16 17 <colbgcolor=#dcdcdc,#222222> 70
수원 kt 22 26 18 19 85

kt의 허훈이 돌아온 경기. 하지만 허훈은 아직 몸이 무거워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현대모비스의 선수들의 득점이 전반적으로 좋지 못했다. kt의 득점력도 아주 좋다고는 못하지만, 현대모비스는 그런 kt에게 계속 끌려가기만 했다.

1.8. 12월 2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승리

12.02 (목) 19:00 고양체육관
팀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합계
<colbgcolor=#dcdcdc,#222222> 고양 오리온 24 20 23 19 <colbgcolor=#dcdcdc,#222222> 86
울산 현대모비스 23 28 21 21 93

현대모비스의 김국찬 1년이 넘은 부상에서 회복하여 복귀전을 치렀다. 26분 정도를 소화하며 3점슛 2개 및 11득점을 올렸다.

1.9. 12월 4일 서울 SK 나이츠: 승리

12.04 (일) 17:00 울산동천체육관
팀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합계
<colbgcolor=#dcdcdc,#222222> 울산 현대모비스 21 22 18 20 <colbgcolor=#dcdcdc,#222222> 81
서울 SK 14 22 21 20 77


[1] 당시 모비스는 부산 KTF를 상대로 3승 3패로 챔피언결정전 7차전까지 가는 대접전을 펼쳤다. 그리고 양동근 크리스 윌리엄스의 활약으로 1997년 기아 시절 원년 우승 이후 10년만에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했다. MVP는 만장일치로 양동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