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1-07-18 23:00:38

우츠보기 메이


파일:attachment/utsubogi_mei_2.jpg
경기용 수영복을 입은 모습.

파일:attachment/utsubogi_mei.jpg
쿠마가와의 말빨에 속아 스쿨미즈로 갈아입고 온 모습.

箞木 盟.

메다카 박스의 스핀오프 시리즈 굿 루저 쿠마가와 소설판 상권 '수조에 우글거리는 뇌투성이'의 등장인물.

스이소우 학원 1학년 3반 23번 여학생. 수영부 소속이다. 작중묘사는 쿨하고 아름다운 용모. 별명은 '체온이 심하게 낮은 여자' 너무 쿨하잖아. 아지무 나지미의 단말이나 스킬 홀더는 아니다.

텟포 우치와의 튜토리얼 전을 끝낸 쿠마가와에게 용사의 검을 찾으랍시며 아지무로부터 전달된 힌트는 각주구검. 막연하게 돌아다니던 쿠마가와는 수영장에 도달하고, 일단 쿠마가와가 당당히 교복을 입은채로 입수했으나 그대로 익사. 이때 쿠마가와를 건져낸 것이 바로 우츠보기 메이였다.

어쨌든 쿠마가와에게 주어진 첫번째 퀘스트는 수영장 박에 꽂힌 칼을 뽑아라! 라는 것. 그러나 올 픽션을 사용하지 않으면 빠지지 않는 장치가 되어있다.

아지무 나지미가 단 하나 금지한 방법은 배수구를 열어 물을 빼는 것은 안된다는 것. 그러니까 뽑는거 자체야 올픽션을 쓰면 그만이지만 그 칼에 도달하는게 상당한 난이도 이미 한번 익사하기도 했고.

이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쿠마가와는 과냉각을 이용하기로 작정하고 수영장 물의 온도를 없던 것으로 만든 후, 우츠보기 메이를 속여 수영장에 뛰어들게 하여 과냉각되어 아슬아슬하게 액체상태로 유지하고 있던 물을 단숨에 얼어붙게 만드는 방법으로 수영장 풀을 얼게 만든후, 얼음을 파내어 유유히 검을 파냈다 우츠보기 메이도 파내달라고 이때 냉동된 우츠보기 메이를 보고 쿠마가와가 한다는 말이 '미소녀를 얼려 저장하는건 남자의 일생의 꿈이지'

쿠마가와가 검을 뽑는 동안 스키나사키 사키가 쿠마가와로 부터 받은 나사로 메이를 구출하지만, 한번 완전히 냉동되었던 충격으로 입원한다.

참고로 이때 쓰였던 용사의 검은 아지무 나지미의 1경개의 스킬 중 하나로 칠흑연편에서 기술 난무를 할때 조그맣게 써있다. 기술명은 소드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