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676767><colcolor=#fff> 언해피의 등장인물 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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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
나이 | 20대 초반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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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에커의 애니메이션 언해피 시리즈의 메인 주인공. 나이는 20대 초반(대략 1999년생 내지 2001년생)으로 추정.2. 특징
심각한 굴렁쇠 캐릭터로, 등장할 때마다 고생을 한다...성우가 둘 다 키에커인데다 목소리 톤도 차분하고 중후한 편이고, 목소리가 똑같기 때문에 조금 성장한 동충하초의 찬이 같다는 평이 많다.
1~2화에서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구해주고, 3~5화에서 자신에게 쓸데없이 화낸 지은에게 화내지도 않고, 5화에선 지은의 부탁도 들어주는 등 언해피의 몇 안되는 정상인이지만, 장난기 발동으로 엘리베이터를 세워달라는 신영재의 말을 무시하고, 엘리베이터 문닫힘 버튼을 눌러대는 등 비판점이 아예 없지는 않은 인물이다.[1]
3. 작중 행적
1화부터 첫등장했으며 4화에는 지은과 커플로 함께 등장."커플 VS 솔로": 초반에 지은이 살쪘냐고 물어볼때 별로 안 쪘다고 했다가 지은을 화나게 하고 다음날 복수로 자신도 똑같은 질문을 하는데 지은의 막말에 화를내자 지은이 역으로 화를내며 가서 따라간다.
"카페 진상손님": 지은에게 충고를 하지만 지은이 화를내며 전화를 끊고 지은이 자기 대신 알바를 그만두겠다고 말해달라고해서 사장에게 말해준다.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 지은을 걱정해주고 엘리베이터를 같이타다 신영재를 무시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갔다.
[1]
다만 영재 인성이 쓰레기인 걸 생각하면 우주의 행동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 오히려 영재를 엘레베이터에 못 타게 만들어 나쁜손 범인 편에서 동충이와 세라의 오해가 풀렸다. 사실상 다른 에피소드이지만 엘레베이터 갇힘 사고와 나쁜손 범인 편이 같이 나온 에피소드이기에 동충이와 세라가 오해를 풀고 사귀게 된 도움을 주게 되었다. 헛된 장난은 아니었으며 이 사건으로 영재가 크리스마스에 했던 계획이 물거품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