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원반 형태 | 괴수 형태 |
신장 : 120m 체중 : 150,000t[1] 출신지 : 와일드 성 무기 : 원반 형태로 변신, 휘감기, 비행능력 |
울트라 세븐의 등장 로봇형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1화.
2. 작중 행적
2.1. 울트라 세븐
우주야인 와일드 성인이 데려온 용 형태의 로봇 괴수. 몸을 둘둘 말아 원반 형태로 변신할 수도 있다. 와일드 성인이 자신의 계획이 들통나자 불러내 난동을 부리게 되나 도주하던 와일드 성인이 소가 대원에게 죽게 되면서 폭주, 이후 울트라 세븐과 맞붙게 된다. 세븐을 상대로 자신의 긴 몸으로 옭아매는 등 선전하지만, 세븐이 힘을 주자 산산조각나 끔살된다.
2.2.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
변신 기믹과 디자인은 시대를 앞서가서 상당히 인기가 있는 괴수지만 사람이 슈트 안에 들어갈 수 없는 디자인이라 모형을 실에 매달아 움직이게 하여 촬영했기에 이후에 한동안 다른 작품에 출연하지 못했다가 오랜만에 출연하게 된다. 여기서는 인형이 아닌 CG로 나오고 변신괴인 젯톤 성인이 조종해 ZAP Spacy의 우주선을 공격하지만 울트라맨 다이나에게 한방에 끔살당한다. 그것도 세븐 때와 비슷하게 다이나의 공격으로 산산조각나서...[2]
이후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왼손 검지를 구성하는 괴수로 등장한다.
2.3. 울트라맨 트리거: NEW GENERATION TIGA
본 괴수와 GUTS의 전함 아트뎃세이 호를 합쳐 대괴수용전투정 너스뎃세이 호로 등장한다. 기본형은 전함 아트뎃세이 호 형태의 "행거 모드"이며, 너스 형태의 "배틀 모드"로 변형 가능. 이를 두고 울트라 세븐에 나온 로봇 및 괴수가 특공기로 나왔던 울트라맨 Z에서 미등장한 방위대 병기나 세븐 관련 괴수를 이런 식으로 차기작에 오마주한 것 같다는 의견 역시 존재한다.
그리고 외전을 통해 실제로 너스를 참고해 개발한 것으로 드러났다. 마룰이 신형 전투함의 디자인을 생각하기 위해 TPU에서 일하던 동료 우주인들을 불러모아 회의하던 와중 사벨폭군 마그마 성인이 와일드 성인이 지금 지구에 있다는 정보를 알려주었고, 이후 개발팀에서 바로 그 와일드 성인을 찾아가 너스를 개발용으로 참고하게 해 준다면 너스의 수리 및 고향으로 돌아가는 일에 협력해 주겠다며 와일드 성인을 설득해 성사된 것.
한편 원본 너스도 15화에서 아키토의 회상을 통해 원반 형태로 잠깐 등장한다.
3. 게임판
3.1. 울트라맨 클럽 ~싸워라! 울트라맨 형제!!~
잡몹으로 등장하며 원반 형태로 스테이지를 돌아다닌다.4. 기타
- 울트라맨 트리거: 에피소드 Z에서 이터니티 코어에서 분리된 마나카 켄고를 환영하는 GUTS-SELECT 대원들 중 메트론 성인 마룰이 너스 모양의 고깔모자를 손에 착용한 모습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