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축구팟방의 신성 | |
프로필 | |
이름 | 우종찬 (Sam) |
생년월일 | 1994년 01월 30일 (만 22세) |
국적/출신지 | 대한민국 / 더블린, 아일랜드 |
키/몸무게 | 170cm, 63kg |
혈액형 | A형 |
가족 | 3남매 중 첫째 |
닉네임 | Sam |
1. 소개
알파구에 이은 베타찬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축구 팟캐스트 방송 진행자. 눈에 띄지 않다가 독일 분데스리가 4-5R 경기결과를 모두 맞추는 그야말로 운과 분석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일로 주목받으며 뜨기 시작했다. 팟캐스트에서 밝히길, 날카로운 분석가라는 평가와는 달리 정작 자신은 운동신경 제로이며 축구를 즐겨볼 뿐 이쪽 길로 갈 생각은 전혀 없다고 한다. 실제로 정규 방송이라기 보다는 자기가 꼴릴 때(...) 방송을 키는 타입이다. 서울 소재 모 대학교에서 재학중이라는듯. 좋아하는 팀은 밝힐 수 없다고 했으나 분데스리가에 있는 것은 맞는듯. 말 하는 걸 봐선 바이어 04 레버쿠젠이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둘 중 하나가 유력해 보인다.[1]2. 그외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매치업이 정해지자 국대 관련 이슈를 얘기하며 경기 전 방송에서 툭툭 몇 마디 던지곤 하는데 많이 맞아떨어졌다.1. 대한민국 vs 중국 : 대표팀은 적어도 세 골 이상 넣을 능력이 되지만 방심하면 당할 수 있다고 하면서 중국의 우레이나 장샤오빈 선수를 요주의 인물로 꼽았다. 실제로 뚜껑을 까보니 골 결정력은 그말싫이었으나 우레이는 몇 차례 좋은 위치선정으로 대한민국에 위험한 장면을 연출했으며 장샤오빈은 프리킥으로 중국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2. 대한민국 vs 시리아 : 시리아 대표팀의 우측 풀백인 알리 알 시블리가 리그에서 굉장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며 수비적으로 좋은 선수라는 평가를 내렸다. 알리 알 시블리는 이 날 파울 2번만을 기록하고 결정적 슈팅을 얼굴로 선방까지 하며 시리아의 무승부를 이끌고 MOM으로 선정되었다.
3. 대한민국 vs 카타르 : 카타르 전 홍정호와 김신욱 그리고 기성용을 키 플레이어로 뽑았다. 특히 홍정호 선수의 폼이 애매하다며 곽태휘나 김기희를 써야 한다고 말해서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