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득히 우러러본, 아름다운'의 히로인[1] | ||||
본교편 | 분교편 | |||
카자마츠리 미야비 | 타카츠키 토노코 | 니레 스미카 | 아이자와 미사키 | |
야오토메 시노 | 미시마 쿄우카* | 하시바 유우나 | 우에하라 카나데* |
아득히 우러러본, 아름다운에 등장하는 캐릭터.
분교 학생. 성우는 키무라 아야카.
스탠드 CG도 있고 이래저래 떡밥은 투척되었지만 공략불가 캐릭이다.[스포일러]
아이자와 미사키의 절친으로 둘이서 오우카 저널을 쓰고 있다.
밝고, 착한데다가 성격도 좋은 편으로 어딘가 하나씩은 문제가 있는 오우카 여학원 중 가장 정상적인 캐릭터. 아이자와 미사키도 굉장히 이상적인 캐릭터지만 학업 쪽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하기는 힘든 편이니...
아이자와 미사키에게 설교를 하지만 결국 아이자와 미사키에게 끌려다닌다. 물론 그것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자와 미사키가 조금 자제를 해줬으면 하는 것은 사실인 듯.
사교적이라고는 할 수 없는 성격이나 아이자와 미사키에게 끌려 이곳 저곳 다니면서 알고 지내는 아이들이 굉장히 많다.
가족으로는 어머니 뿐. 어머니 쪽은 호탕한 성격.덤으로 칸사이벤 사용자.
좋아하는 사람은 오우카 여학원에서 미술을 담당하고 있는 아카츠키 코이치로. 아카츠키는 일부러 그녀와 친해지는걸 피하는 듯. 이유는 항목 및 하시바 유우나참조.
분교 엔딩 공통에서 아카츠키와 같이 학원을 나왔다. 덤으로 쌍둥이도 같이. 고생길이 훤해 보인다...
여담으로 수르스트뢰밍을 좋아한다(...) 냄새가 좀 싫긴 하지만 맛있다고... 아이자와 미사키의 증언으로는 낫토도 좋아하고 산양우유로 만든 치즈도 좋아하긴 한다고...
밑은 스포일러랄 것도 없이 간단한 스포일러·사실 카나데의 어머니에 관한 내용이 훨씬 많긴 하지만.
사실 그녀의 어머니는 딸을 위해 일부러 이 학원으로 보낸 것이었다.
빚졌는데,빚쟁이 중 하나가 카나데와 어머니 둘다 그와 관계를 맺는다면 빚 청산해주겠다고 하자 딸을 지키기 위해 안그래도 돈이 없었건만 또 빚을 내서 딸을 이 학원으로 들여보냈다고.
연구하는 항목은 로봇. 실로 귀차니즘적인 이유에서이다. 즉 누군가 자기 연구를 도우면 좋겠다는 동기에서라고. 이후 열심히 일해서 빚은 다 갚았단다.
처음 전학왔을 때는 친구가 없었는데, 한 선배가 친근하게 대해줬지만.... 그 선배한테 덮쳐질 뻔했다. 이 때 미사키가 그녀를 구해주고, 이 일을 계기로 미사키와 친해진것.
이렇게만 보면 나중에 그 선배가 악역으로 등장할 것 같지만......그녀를 덮친 그 선배의 정체는 다름아닌 타카토우다 키미코. 바로 그 진성 백합녀 되시겠다.
미사키나 유우나 등 분교 히로인 엔딩에선 어떻게든 조금씩 관계를 진전시켜, 후엔 검열삭제를 아카츠키네 방에서 하는 수준에 이른다.
물론 스미카 루트에서도 결과적으로 아카츠키 및 타카마츠 쌍둥이와 함께 학원을 떠나 같이 사는 것은 똑같기 때문에 딱히 검열삭제에 대한 묘사만 안 나왔을 뿐 아마 했을 것이라 보인다.
여담으로 이 작품의 다다음 시리즈에 등장하는 주인공 호시나 나나미와 동일인물로 보일 정도로 매우 닮았다.
[1]
*표시는
공략 불가 캐릭터.
[스포일러]
이미
좋아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걸 처음에 기숙사 선택하기 전에 이미 언급한다. 그래서
타키자와 츠카사가 분교쪽 기숙사로 오면 "본교쪽으로 가시라고 했는데...."라면서 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