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프로필 | ||
<colbgcolor=#cc3333><colcolor=#ffffff> 이름 |
牛丸 先生 (うしまる せんせ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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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교사 | |
담당 과목 | 사회 | |
소속 | 슈진 고등학교 | |
일본판 성우 | 마츠모토 다이스케 |
페르소나 5의 등장인물. 슈진고에서 사회를 가르치고 있다.
2. 작중 행적
주인공이 전학 왔을 때 매점 앞에 있으며 주인공에게 빈정거리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그 후에도 수업 중에 이런저런 잔소리를 하거나 주인공이 질문의 답을 못 맞출 경우 대놓고 핀잔을 주는 등 여러모로 꼰대스러운 모습을 보인다.간혹 주인공이 핸드폰 채팅창을 몰래 보는 것을 알아채고 지금 수업 중 딴짓하는 거냐면서 분필을 던지는데 재주 파라미터가 높으면 이 공격을 피할 수 있다. 이 경우 학생들의 주목을 받았다며 매력 파라미터가 오른다. 그런데 1학기 동안에는 재주가 3이어도 문제없이 피하는데, 2학기 이후로는 재주를 4를 찍고 있어도 분필을 명중시킨다. 선생도 방학 기간 동안 수련을 쌓은 모양이다.
사회 선생이라 그런지 일본 사회의 문제점들을 비판하는 대사를 직설적으로 내뱉기도 하는데, 수업 중에는 전작의 양배추 형사처럼 "공무원이 최고다"라는 현실적인 대사를 날리기도 하며 " 일본의 국회의원은 세습제였지?"라며 비아냥거리기도 한다.
스즈이 시호가 자살을 시도해 학교가 난장판이 됐을 때는 마침 주인공의 반에서 수업 중이었는데 크게 당황하여 학생들에게 반으로 들어가라고 소리친다.
2.1. 페르소나 5 더 로열
3학기에 흑막의 영향으로 인해 분필을 던지지 않는 천사표 선생이 되었다고 한다. '부처 우시마루'라고 불린다고. 실제로 수업 중에 자고 있는 학생을 보고도 분필을 던지기는 커녕 피곤할 테니 더 자게 내버려두라고 하거나 손자와 페더맨 놀이를 했다는 얘기를 하는 등, 평소와는 완전 반대되는 모습을 보인다.절제 코옵을 올렸을시 주인공을 위해 탄원서를 써주는것도 그렇고, 교장과 달리 학생들에게 잘해주려는 마음가짐은 있는 교사다. 천사에서 귀신처럼 변해버린 이유도 아마 과거에는 잘해주다가 끝끝내 엇나가버린 학생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 작중 언급된다.
3. 평가
살인 사건의 피해자라는 점만 제외하고 본다면 밉상이여도 선을 넘은 쓰레기까지는 아니라는 점에서 교장보단 이쪽이 모로오카 킨시로을 계승하는 캐릭터에 가깝다. 오히려 우시마루는 모로킨보다 훨씬 나은 정상적인 교사이다. 주인공을 적대하는데 합당한 이유가 있는데다가[1] 자살 시도한 학생을 분위기 흐린다고 모욕하지도 않았다. 거기에 더해 손주의 선물까지 직접 사다주는 좋은 할아버지기도 하다.
[1]
비록 누명이지만 전과자이기도 하고, 수업시간에 휴대폰 보고 있는 학생을 어떤 선생이 좋아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