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245 우는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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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김원중[1] |
게임 결과 | 3단계 최초 탈락[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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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당겨!!"
"
으아아아아아아"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등장인물. 3번째 게임 줄다리기에서
덕수의 상대 팀 선두에 섰던 인물이다.2. 작중 행적
게임 시작 전부터 모두가 한 명도 빠짐없이 건장한 남성들로 구성된 덕수 팀을 보고는 다 끝났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전의를 상실한다.[3] 이후 덕수 팀에 힘이 완전히 밀려 미끄러지고 본인을 포함한 팀 전체가 추락해 탈락한다. 278번이 나중에 "오줌 질질 싸던 그 대머리 아저씨"라고 사망한 그를 조롱한다.3. 기타
- 같은 화에서 계단을 내려오는 장면에서 다른 사람이 245번을 연기하는 오류가 있다.
- 11월 6일, 해당 배우가 iHQ의 <은밀한 뉴스룸>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오징어 게임 촬영 관련 뒷이야기를 풀었다. # 이때 456번 참가자의 옷을 입고 출연했는데, 주인공이 되고 싶은 염원을 담아 직접 주문 제작한 것이라고 한다.
[1]
제5공화국(드라마)에서
삼청교육대 입소자와 드라마 후반부에 용팔이 일당과 싸우는 건달로 1인2역을 맡았다.
[2]
최종 80위
[3]
바로 다음에 이어진 기훈 팀의 대결에서 일남의 필승 전략 중 첫 번째인 "선두가 중요하다, 가장 가까이서 상대팀을 마주하는 사람이자 모든 팀원이 뒷모습을 바라보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이 기가 꺾여보이거나 약해보이면 이미 승부는 끝난 것이다"라는 설명과 대비된다. 다만, 덕수 팀은 팀들 중에서 가장 강했기 때문에 기훈 팀이 상대였어도 덕수를 조금 놀라게 했을 뿐, 탈락을 피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심지어 이 팀에는 여자도 두명이나 섞여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