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이 '아이파크 - 경남아너스빌 - 성복자이1차/힐스테이트1차~2차 - 수지자이' 식으로 운행하는지라 힐스테이트 3차 주민들은 인근 정류장으로 걸어가거나[1]
상현운수
82번을 타야 했다. 이런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2014년 7월에
1번에서 분리 신설했다.
2001년 7월 20일부터 일자 미상까지 이미 이 노선이 운행한 적이 있다. 당시 백화점 셔틀버스의 폐지로 큰 불편을 겪던
수지구 지역에
마을버스들이 대거개편되었는데 이 때 신설되어 운행한 것이다. 당시 1번은 상현리 현대아파트까지만 운행했고, 이 노선은 노선은 성복리로 들어가 LG빌리지 아파트까지 운행했다. 당시는 수지구 지역이 막 개발되려는 시점이라 거기가 시가지의 끝이었는데 지금을 보면 상전벽해가 따로 없다.
2021년 9월 27일 기존 힐스테이트 3차를 제외하고 1번을 따라가는 노선에서 82번을 쭉 따라가다가 성복1로에서 수지로를 거쳐 바로 성복역으로 가는 노선으로 변경되었다.[2]
성복동 쪽으로 들어가는 버스는, 성복역.데이파크(마을)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는다[4][5].
광교 방향 노선의 경우 서수지IC 정류장을 거친 후 광교 방향으로 가기 위해 U턴하는데, 이에 따라 서수지IC 정류장에서
광역버스 서울 방향 환승을 하고자 하는
성복동 주민과, 하행선 광역버스에서 하차하여 광교 방향으로 가고자 하는 승객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광교에서 성복동 방향으로 갈 때에는 서수지IC 정류장을 거치지 않고, 곧장 현대아이파크 정류장으로 향한다. 현대 아이파크 정류장을 출발하고 운전수가 서수지IC로 가는 승객 있냐고 물어 보고, 아무도 없으면 서수지IC를 거치지 않고 바로 광교로 가는 경우도 있다. [6]
서수지IC입구 정류장에서 기사님이 광교 가는 버스라고 승객에게 안내한다. 이는 서수지IC입구 정류장에서 탑승하는 승객들중 대부분은 탑승 후 성복동 가는 버스인줄알고 잘못탔다고 하기 때문이다.[7]
광교해모로 - 성복아이파크 구간은 85KM 까지 밟는다. 그린시티 5단 알피엠이 2000까지 올라간다.
1번, 16번 등 보다 버들치마을-성복역이 훨씬 빠르다.[8] 그래서 배차간격만 잘 맞는다면 이 노선을 이용하는게 무조건 유리하다.
죽전역쪽 회차는 수지구청역-현대그린프라자-죽전역-구)롯데마트-수지구청역 구간의 루프형 회차를 하기 때문에 죽전역-현대그린프라자 구간은 이 노선을 타고 갈수 없다.[9][10][11]
[1]
경남아너스빌까지 2정류장을 온 후 동일한 노선의 앞차로 갈아타는 경우도 있었다.
[2]
노선 변경 사유는 신규택지지구개발. 롯데캐슬 파크나인, 클라시엘이 입주했는데 그쪽에서 성복역으로 가려면
82번을 타고 뱅 돌아가거나 걸어가는 불편을 줄이고, 성서중, 성복고에서 가는 수요도 있는데 오직 82번에 의존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분산하기 위함도 있을 듯. 그니깐 이 노선의 존재 이유가 82번이 상현동으로 돌아가기 때문인건가
[3]
그러나 최근에는 광교, 상현동 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 모두 82번과 겹치고 1번과의 유사성은 많이 떨어졌다. 그리고 기존에는 1번과 비슷하게 갔지만, 노선 변경 이후로는 좀 더 빨리 간 1번을 추월하는 경우도 있다.
[4]
이 노선은 1, 16번 등과 다르게 수지로를 따라 좀 더 가기 때문에 성복역.데이파크(마을) 정류장에 서면 두 차로를 한번에 건너간다거나 하는 위험한 짓을 하지 않는 한 강제로 수지로 113번길로 가게 되는데, 720-1, 720-3, 700-2, 7-2번 등 시내버스도 이런 문제로 정차하지 못해서 접근성이 떨어져 도로 구조를 갈아엎든지 중앙차로에 버스 정류장을 만들든지 하는 대책이 필요할것 같다. 그리고 수지로 113번길에서 성복역.데이파크쪽으로 오는 1,16번 등도 좌회전하면서 도로 끝까지 가야하기 때문에 수지로의 정체와 겹쳐서 차 두대가 붙거나 3차로를 버스가 모두 막는 사태까지 발생한다(!!) 개선이 필요한 부분.
[5]
특히 성복동 들어가는 거리가 삼거리여서 버스들 용인 버스 700-1,용인 버스 700-2 같은 버스들이랑 같이 협동해서 삼거리를 차지한다.
[6]
1-1번은 영통구 광교로 진입한다. 만약 상현동 쪽의 광교를 간다면 다소 비싸더라도 1550, 1570, 5500-2번을 타자. 아니면 1-1번을 타고 웰빙타운에 내리면 상현동을 가는
광교운수의
2번과 연계되는데,인가 대수가 세 대 뿐인지라 배차시간에 맞춰 가지 않는 이상 타는데 어려움이 있다. 현재는 평일 기준 오전시간대 2회만 운행해서 거의 연계가 불가능하다.
[7]
기사님이 항상 말하지만 그래도 잘못타고 뭐라하는사람들이 있다...
[8]
신호를 잘 받고, 타고 내리는 사람이 많지 않으면 경남아너스빌-성복역을 3분컷도 가능하다. 1번은 빨라야 10분정도 걸리는것을 생각해 봤을 때 시간적 메리트가 상당하다.
[9]
이 구간은
720-2번,
15-2번,
14-1번,
17-1번,
59번,
59-1번,
57-1번,
68번,
690번,
27번 등을 이용하면 된다.
[10]
구)롯데마트, 샬레파인비스타-현대그린프라자 구간도 이용할 수 없지만, 이 구간은 11번을 타고 뱅뱅 돌아가거나, 수지구청역에 내려서 가든지 수지구청까지 걸어서 버스 탄 다음에 가든지 걸어가는 방법 밖에 없다. 물론 불편하게 환승해서 갈 수 있지만 그렇게까지 갈 거리도 아니고 갈 사람도 없기 때문에 논외.
[11]
1-1번은 광교웰빙타운을-성복동을 거치고, 15-2번은 신봉동을 거쳐서 나온다는 차이점을 빼면 정평공원부터는 노선이 거의 똑같은
15-2번은 현대그린프라자-죽전역-신촌마을을 경유해 다시 포은대로로 돌아와 죽전역 방면과 똑같이 가지만, 이 노선은 회차구간 길이가 너무 길어서 불편할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