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colbgcolor=red><colcolor=white> 이름 |
[ruby(龍星王,ruby=りゅせいおう)] Ryuseioh 용성왕[1] |
Red Dragon Thunderzord | |
길이 | 82 m |
체중 | 102 t |
속도 | 마하 3 |
1. 개요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의 등장 기전수. 천화성 료/로키 데산토스의 기전수다. 고마와의 첫 전쟁에서, 용성왕과 다른 기전수는 천보래래의 구슬에 의해 소환되었다. 전쟁이 끝난 후 구슬이 없어져 도사 카쿠는 20세기 고마 일족이 다시 나왔을 때, 용성왕을 소환하기 위해 그의 기를 써야 했다. 고마 일족이 공격을 강화함에 따라 용성왕은 다른 4개의 기전수를 깨우기 위해 천보래래의 구슬을 찾기 위해 천풍성 린을 중국으로 소환하여 다이레인저가 용성왕과 대련왕을 형성하고 나중에 아대왕이 원 타이거와 함께 형성하도록 요구한다.천화성 료가 끈 남작에 의해 체포되는 것을 막기 위해 에피소드 1(전신이다!)에서 처음 소개되었으며, 입에서 대화염(大火炎)을 뿜을 수 있다. 대련왕으로 합체 시에는 코어 메카가 된다.[2]
2. 기전무인 용성왕
프로필 | |
<colbgcolor=red><colcolor=white> 이름 |
気伝武人 龍星王 Kiden Bujin Ryuseioh 기전무인 용성왕 |
너비 | 34.5 m |
체중 | 102 t |
슈트 액터 | 쿠사카 히데아키 |
-
무장
- 기전비룡곤(気伝飛龍棍): 여의봉과 비슷한 형태의 봉 형태의 무장. -
통상기 및 필살기
- 풍차 킥(風車蹴り): 막대를 땅에 박고 날리는 라운드 하우스 킥.
- 유성 킥(流星蹴り): 사이드 킥.
- 대풍차(大風車): 기전비룡곤을 빠르게 회전해 바람의 돌풍을 만든다.
- 대풍차 베기(大風車斬り): 대풍차를 시전하면서 앞으로 전진하다가 기전비룡곤으로 적을 베어버린다.
- 초필살 천공대풍차(超必殺・天空大風車): 용성왕이 천공기전에 올라 하늘로 날아가는 대풍차 베기의 다른 버전.
3. 여담
메인 파일럿은 류레인져이지만 콕핏에 5인분의 자리가 있고 실제로 5인 전원이 탑승하기도 했으며, 천공기전 및 대련왕이 등장하기 전까지 극 초반의 메인 메카로 활약했다.슈퍼전대 시리즈에서 최초로 등장한 인간형으로 단독 변형하는 개인 메카[3]로서 그것도 인간 형태로 변형 구조를 세우기 쉽지 않은 중국의 용 형태를 훌륭한 프로포션으로 완성해낸 명 디자인이기도 하다.
전작에서 드래곤 시저 등장 이후 3마리의 수호수가 강룡신으로 합체하고 나면 잉여로 남아버린 티라노사우르스의 플레이밸류가 애매해진다는 점을 반성하여, 1호 로봇 단독으로도 즐길 수 있는 메카를 만들어냈다. 이후 대련왕의 코어 로봇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슬림한 체형이며, 그만큼 묵직한 느낌이 강한 종래의 전대 1호 로봇과는 달리 날렵하고 경쾌한 액션이 특징이고, 적 괴인과 등신대 히어로같은 중국 권법의 합을 주고 받기도 한다. 또한 날아차기를 상당히 자주 한다. 이렇게 차별화된 액션을 만들어낼 수 있었기 때문에 당시 현장 스탭들이 용성왕 촬영을 즐거워하여, 이후 원 타이거가 등장했을 때에도 원 타이거 위에 올라타서 전투를 하기도 했고 최강형태인 중갑기전에도 맨 위에 위치해 있는 등 편애를 받았다.
심지어 용성왕을 자주 편애하다 보니 정작 활약을 많이 했어야할 원 타이거와 다이무겐의 비중이 급락하는 문제까지 발생했다.
가면라이더 류우키에 등장한 드래그레더와 많이 닮았다. 실제로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 등장한 류우키 드래그레더의 변형 기믹은 용성왕의 변형 기믹을 거의 그대로 오마쥬하였다.[4] 다만 로봇인 용성왕과는 달리 류우키는 인간이다...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 시즌 2에서의 명칭은 레드 드래곤 썬더조드. 원작과는 다르게, 티라노사우루스 다이노조드가 썬더 파워를 이용해 썬더 메가조드(대련왕)로 되기 위해 모습을 변형을 한 설정이다.[5]
용성왕 하면 길고 거대한 몸을 꿈틀거리며 하늘을 나는, 동양적 용의 움직임을 완벽하게 표현해 낸 모습이 특징이다. 용성왕 비행 모션의 촬영은 수십개의 와이어를 여러 명이 달라붙어[6] 정밀한 타이밍으로 조종하여 탄생한 장면이다. 특히 오프닝 첫 장면에서 석양을 배경으로 꿈틀거리며 포효하는 장면이 인상적인데, 이는 코바야시 요시아키 감독이 완성된 용성왕의 비행모션에 감탄하여 급거 오프닝 앞부분에 추가한 것이라고 한다.
후에 2017년 작품인 우주전대 큐레인저의 2호 로봇인 류테이오에서 오마쥬되는데 같은 용형의 로봇인데다가 합체시에 메인을 담당하는 코어인 점에서도 용성왕이 모티프임을 알수가 있다. 더군다나 류 보이저의 첫 전투때에는 다이레인저 오프닝 장면에서 보여지는 용성왕의 비행모션을 그대로 최신기술로 재현해내기도 하였다.
4.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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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음은 '류세이오'라고 하지만 일본어 표기가 한자이니 한글로는 용성왕이 맞다.
[2]
인간형 메카를 코어로 해서 나머지 머신이 갑옷 형태로 입혀져 합체되는게 같은 해에 방영된 특촬물인
전광초인 그리드맨과 유사하다.
[3]
기존의 2호 메카들이 단독 변형 메카가 많긴 했지만 5인 전체 탑승이 요구되는지라 개인 메카라고 할 수는 없다. 물론 후반부에 1호 메카와 공투하는 경우가 생기면 인원 1명이 단독 탑승해서 전투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4]
참고로
천화성 료 역의 배우인
와다 케이이치는 류우키 TV 스페셜판에서 선대
류우키인
사카키바라 코이치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5]
이는 다른 기전수들도 마찬가지이다.
[6]
사람이 부족해서 스틸 촬영을 위해 촬영장에 왔던 카메라맨이나 기자들까지 동원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