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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6 12:42:42

용두사망 소설 속의 악녀가 되었다

용두사망 소설 속의 악녀가 되었다
파일:용두사망 소설 속의 악녀가 되었다.jpg
장르 로맨스 판타지, 책빙의, 악녀 빙의
작가 윤림
연재처 네이버웹소설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0. 12. 04. ~ 2021. 05. 02.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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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미디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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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윤림, 삽화가마끼.

2. 줄거리

읽던 소설의 악녀가 되었다. 근데 이 소설…… 엔딩 직전에 느닷없이 제국이 멸망하는 그 ‘용두사망’ 소설이잖아!

원작이고 나발이고! 우선 살고 봐야겠다.
그래서 옆 나라로 망명을 하려 했을 뿐인데…….

“100년을 기다렸다. 널 만나기 위해.”

침략의 원흉이자 마왕의 정체를 숨기고 있는 남자.
아르비스 대공이 지독한 감정이 묻어나는 눈빛으로 날 붙잡는다.

“널 잃는다면…… 난 아마 내게서 널 뺏어간 이 대륙부터 쓸어버리겠지.”

……왜지?

3. 연재 현황

네이버웹소설에서 2020년 12월 4일부터 2021년 4월 19일까지 총 100화의 본편이 연재됐으며 다음날인 4월 20일부터 5월 2일까지 총 4편, 10화의 외전이 연재됐다[1].

2022년 11월 10일에 특별외전격 이야기 총 6화가 연재됐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웹소설판 멜랴라.jpg }}} ||
파일:이아라 멜리아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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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웹툰
본작의 여주인공. 원래 '이아라'라는 한국인이었지만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하고 숨진 뒤 《성스러운 권선징악》이라는 작중 로맨스 판타지 소설의 빌런이자 다르체스 공작가의 차녀인 멜리아라 다르체스에 빙의됐다.[2] 이아라 시절에는 흑발흑안이고 멜리아라는 청발적안이 특징이다. 작중 소설에서는 제국이 마왕에 의해 끔찍하게 멸망하고 멜리아라 또한 죽기에 그런 결말을 피하기 위해 외국으로 망명하려고 한다. 다르체스 가문에서 파문당한 뒤 레흐트를 만나고 '루너교'의 성녀임을 밝혀진다.
파일:아르비스대공&&.jpg }}} ||
파일:레흐트 아르비스 대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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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웹툰
본작의 남주인공. 아르비스 대공가의 가주. 은발금안 갈색 피부를 지닌 아름답고 매력적인 외모를 가졌다. 작중 소설에서는 제국을 멸망시킨 마왕이었다. 100년 전 루너교 성녀 아라를 잊지 못한다.
파일:원작 린덴 귀여워.jpg }}} ||
파일:린넨 황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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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웹툰
본작의 서브 남주. 제국의 2황자이며 서출. 분홍 머리 푸른눈을 지닌 굉장한 조각미남이다. 작중 소설에서도 서브 남주였었다. 어머니는 상인의 딸로 황제의 눈에 들어와 황비가 되었으나 황후의 의해 독살당하자 할아버지가 궁밖으로 데려왔다. 망명가려는 아라와 만나고 레히트가 아라에게 호의를 보이자 자신도 동행한다.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상단을 물려받았고 유일한 버팀목이였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셔 힘들어하자 멜리아라한테 위로 받는다. 형 황태자가 올리비아 일로 폐위 당하자[3] 황태자가 된다. 외전에서 정략결혼으로 백작가의 영애이자 루너교 신관인 '유르엔 에퀴텀'과 결혼한다.[4] 정략결혼이지만 나중에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해 행복하게 산다.
파일:소설 집사탄마.jpg }}} ||
파일:탄마 집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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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웹툰
아르비스 대공가의 집사. 수려한 미중년이다.

5. 미디어 믹스

5.1. 웹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용두사망 소설 속의 악녀가 되었다(웹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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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3화, 2 2화, 3 2화, 4 3화. [2] 이아라는 악녀이지만 자신과 이름이 비슷한 '아라'고 어머니가 자신을 낳다 돌아가셔 아버지에게 학대 당하고 약혼자 황태자에게 사랑받지 못해 동정한다. 특히 이아라는 보육원 출신이다보니 학대당해 보육원에 들어온 아이들을 많이 봐왔어, 멜리아라를 학대한 다르체스 공작을 무척 싫어한다. 결국 멜리아를 학대한 다르체스 공작은 원작 결말에서 마족이 침공할 때 끔찍한 최후를 맞이했다고 한다. 진짜 멜리아라는 영혼상태로 루너교 신전에 있다 자신의 누명이 밝혀진 뒤 한국의 이아라로 빙의한다. [3] 원작 여주 올리비아는 솔교 성녀로 나오나 실은 마족과 계약한 가짜였고, 원래의 멜리아라에게 여러 누명을 씌우고, 전염병까지 퍼트리다 발각되어 화형당하고, 연인이였던 황태자도 올리비아의 도주를 돕다 폐위당한다. [4] 루너교 신관이라 전부터 알고 지낸데다 유르엔 성향상 치정 싸움이나 알력 다툼도 없을테고 정략적인 측면에서 에퀴텀 가문은 제국의 서부와 남부를 아래를 두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세력이 필요한 린덴에게 안성맞춤이다. [5] 자신은 길거리에서 꽃파던 빈민가 소녀였으며 반면 멜리아라는 공녀라는 점에서 열등감을 느꼈다. [6] 원작에서 멜리아라는 올리비아가 싫어하는 페퍼민트를 선물하나 올리비아는 자신이 즐겨 마시는 카모마일에 독을 탔다고 주장해 아라가 함정임을 눈치챈다. 마시지 않을 차에 굳이 독을 넣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7] 작중에서 솔교의 신성력은 타박상이나 골절같은 외상을 치료하고, 루너교는 전염병을 치료한다. 근데 올리비아가는 전염병을 치료할 수 없는 솔교의 힘으로 전염병을 고치는 자폭을 한다. 아라도 앞뒤 생각없는 멍청이라고 디스한다. [8] 원래는 참수형이였으나 지켄의 도움으로 도주하다 아라의 성녀 선포식날 난입해 아라에게 해를 끼치려고 해 다음날 바로 화형에 처한다. [9] 검술실력이 상당히 뛰어나 루너교 신관이 되려고했을 때 성기사단에서 붙잡으려고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