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前 축구선수
|
||
|
||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욘 올라브 옐데 Jon Olav Hjelde |
|
출생 | 1972년 7월 30일 ([age(1972-07-30)]세) | |
노르웨이 레반게르 | ||
국적 |
[[노르웨이| ]][[틀:국기| ]][[틀:국기| ]] |
|
K리그 등록명 | 존 | |
신체 조건 | 188cm / 86kg | |
직업 | 축구선수 ( 수비수 / 은퇴) | |
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
부쿠 FK ( ~1993) 로센보르그 BK (1994~1997) 노팅엄 포레스트 FC (1997~2003) 부산 아이콘스 (2003) 노팅엄 포레스트 FC (2004~2005) 맨스필드 타운 FC (2005~2007) |
가족 | 아들 레오 옐데 |
[clearfix]
1. 개요
욘 올라브 헬데는 노르웨이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3년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수비수이다. 헬데의 아들은 현재 리즈 유나이티드 FC에 소속된 레오 옐데이다.2. 활동
2.1. K리그 이전
왕년의 강팀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1996/1997 시즌부터 2002/2003 시즌까지 6년간 활약했던 정통 센터백이었다. 다만, 노팅엄이 리그 1과 챔피언십을 오락가락하던 통에 주로 잉글랜드 하부리그에서만 활약했다.2.2. K리그
2003년 새로 부임했던 이안 포터필드 감독이 수비요원으로 낙점하면서 2003년 7월에 연봉 35만달러, 2년계약에 부산 아이콘스에 합류하였다. K리그 최초의 노르웨이 국적의 선수이기도 했다. 부산 입단 초, 신장 190cm나 되는 압도적인 하드웨어로 선수단 내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선수였으나 경기 중에는 그 큰 키로 자꾸 실수만 저질러 빈축을 샀다. 심지어 윤희준 선수가 존 자리까지 커버하며 수비진을 리딩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면서 존의 가치는 격감했고, 결국 2003시즌 종료 후 노팅엄 포레스트로 재이적하여 짧은 K리그 생활을 마무리지었다.2.3. K리그 이후
K리그를 떠난 이후 2004/2005시즌 노팅엄 포레스트에 재입단하여 반시즌을 소화한 존은, 2005/2006시즌부터 2006/2007시즌까지 잉글랜드 리그 2 축구팀인 맨스필드 타운 FC에서 활동하다 최종적으로 2007년 은퇴하였다고 한다. 이후로는 노르웨이로 돌아가 생활하고 있다.3. 플레이 스타일
워낙 신장이 두드러졌기 때문에 실수도 유난히 두드러지게 노출되었다. 파울을 많이내는 선수는 아니었는데 간간히 저지르는 파울마다 아찔한게 많아 정말 전문 수비수 맞냐는 핀잔을 들었다. 결과적으로는 존의 영입 이후, 윤희준 선수의 가치가 급등해 윤희준 선수 팬만 늘려줬다는 평이다.4. 여담
- 부산 입단 당시, 동거녀를 데리고 들어왔기 때문에 훈련 시간만 끝나면 집에 번개처럼 돌아갔다고 한다.
- 부산 시절에 잘했더라면 당시 신생아였던 아들도 부산에 데려왔을 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