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비츠기 스오우

1. 개요2. 작중 행적

3. 사용 카드4. 기타

1. 개요

카드파이트!! 뱅가드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분기별 보스
{{{#!folding [ 스포일러 주의 ]				카드파이트!! 뱅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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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가모리 렌	소류 레온	~~타츠나기 타쿠토~~	센도 아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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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도 아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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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1		파트 2
에바타 토우야		미나에 미레이
카드파이트!! 뱅가드 will+Dress
파트 1	파트 2		파트 3
코시바 라이카	하네야마 우라라 하자마 미치루		기이
카드파이트!! 뱅가드 Divinez
파트 1		파트 2
요비츠기 스오우		시비르트/ 스포일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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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비르트에 의해 빙의되어있음.

카드파이트!! 뱅가드 Divinez의 등장인물이자 1기 최종보스. 성우는 카와시마 레이지

아키나의 동급생. 운명대전에 참여했지만 본인은 원하는 소원이 없다는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주변 사람들을 피하는 등 묘하게 전작의 이부키 코우지랑 닮았다.

대응하는 운명자는 제로의 운명자 브래그드마이어.

2. 작중 행적

7화에 밝혀진 바로는 부모님이 사고로 일찍 사망해서 삼촌과 살고 있었다. 사고 후유증 때문인지 몰라도 마음을 닫았으며 사고 이전에는 밝은 성격이었다.

9화에서 마사노리와 파이트하며 마사노리의 어떤 도발에도 응하지 않다 못해 아예 소원은 고사하고 감정 자체가 없다시피 한 무(無)자체 라는게 밝혀진다. 디바인 스킬을 이용해 마사노리에게 역전승하며 결국 아키나와 결승을 치르게 되어 디바인즈 1기의 최종보스로 등극하게 되었다.

10화에서 여우가면의 시간선에서 아키나에게 승리해 운명대전에서 우승했지만 상술했든 소원 자체가 없었던 탓에 바라는 건 없다고 중얼거린 걸 브래그드마이어 쪽이 소원으로 인식하고 본인을 포함한 근방을 무로 만들어 버리면서 의도치 않게 만악의 근원이 되어버렸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12~13화에서 아키나와 결승전을 하며 아키나의 역전극과 파이트에 대한 열정을 통해 부모님과 함께 파이트 했던 기억을 떠오르며 감정을 다시 깨닫게 된다. 파이트 이후 삼촌에게 그동안 미안했다고 마음을 털어놓고 아키나와 파이트 하며 티격태격하는 등 여느 소년처럼 지내게 된다.

2.1.2. 2기

1화부터 등장하여 아키나와 파이트를 하자고 하는 와중에 아키카와 쿠온이 전학오는걸 보게되고 서로 인사를 하게 된다.
수업이 끝나고 학교에 남아 아키나와 파이트를 한다. 아키나의 디바인 스킬을 이용한 공격들을 패를 전부 써서 가드를 하였고 그 다음턴 신규카드인 배드록 드래곤을 이용하여 풀필드를 채우고 브래그드마이어의 디바인 스킬을 사용하여 어택하였다. 집으로 돌아온 아키나의 대사로 볼 때 스오우가 승리하였다.[1]

그후 가브엘리우스의 소집으로 인해 다른 운명대전 참가자와 카페에 모였고 아키카와 쿠온이 묘도 아키나에게 보낸 문자 사진을 보고 운명대전 장소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시비르트와 아이카와 쿠온을 비롯한 숙명자 카드 소유자들과 대면한다.

2화에서 쿠온과 파이트. 망설이는 아키나에게 '뭘 망설이는거야? 파이트에서 이기면 되잖아. 네가 한다면 나도 해.'라며 아키나와 다른 운명자들이 마음을 다 잡을 수 있게 해주고 쿠온과 파이트하지만 무한의 숙명자 레비드라스에게 패배. 패배 후 악수를 한 뒤 내려온 아키나 일행에게 '이기지 못했어. 미안.'이라며 사과한다.[2]

3~7화에서는 다른 운명자 파이터들과 다른 사람들의 파이트를 관전하지만 중간중간에 한 마디씩 말을 하긴 하지만 크게 비중은 없다.

9화에서는 사이토 미코토, 아키카와 쿠온, 묘도 아키나, 묘도 히카리, 이나베 나오와 같이 유적 관광에 갔던 것으로 짤막하게 등장. 이때는 10년 전이었기에 눈빛에 생기가 돌아있다.

3. 사용 카드

2기 2화 기준

라이드 덱

제로의 운명자 브래그드마이어 × 1
베이칸트 팽 × 1
할로우 랩터 × 1
캐비티 마리지아 × 1

노멀 유닛

트리거 유닛

4. 기타

2기에서 스오우의 인적사항이 공개되었는데, 취미는 뱅가드 파이트, 좋아하는건 브래그드마이어, 최근에 찍은 사진은 자신의 덱인 등 운명대전 이후에는 훌륭한 뱅붕이(...)가 되어있었다.

[1] 당시 헤븐리 브라이트로 덱 위를 까서 나온게 가루가온이었기에 레자엘의 최소 파워가 33k였고, 브래그드마이어의 부스트 후 타점은 48k에 오버 트리거를 제외하면 트리거 여부에 따라 68k까지 상승 가능한 수치인데다 트리거가 없더라도 자체 스킬로 크리티컬이 올라갈 수 있는 파워 43k 크리 2의 스팀레이더 자무그도 있었기에 별다른 수가 없었다면 아키나의 패배였다. [2] 운명자들은 쿠온의 파이트를 보고서는 다른 숙명자들도 저 정도로 강한거냐며 경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