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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카논 (CV. 다테 사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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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슈퍼스타 애니메이션에서의 요네메 메이에 대한 평가 및 행적을 다루는 페이지.2. 작중 행적
2.1.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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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입학식 전날 유이가오카 여자고등학교 앞에서 Liella! 멤버들의 연습을 지켜보기 위해 나무 뒤에 숨어 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 그러나 여기서 집을 찾다가 우연히 새 학교에 도달하게 된 키나코에게 들키고, 뭘 보냐며 화를 내다가 그대로 돌아가버린다.
입학식 날, 소꿉친구인
시키가 같은 반에 옆자리인 것을 알게 되자, 붙어있는 건 중학교 때나 똑같다며 불만족스러워했다. 같은 날 복도에서 스쿨 아이돌 부의 포스터를 보고 있다가 키나코를 또 만나게 된다. 키나코는 메이에게 카논 선배가 자신에게 스쿨 아이돌을 권유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메이를 포함하여 복도의 1학년생 전원이 놀라게 된다.
이후 메이는 반에서 키나코에게 Liella!의 위상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고, 그 날 하교 시간에도 똑같이 Liella!의 연습 시간대를 지켜보기 위해 나무 뒤에서 노리고 있었으나 표정이 좋지 않은 키나코를 보고 숨어버린다.
다음 날, 키나코가 시키한테 옥상으로 끌려가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뒤를 따라갔는지 옥상에서 Liella!의
Welcome to 僕らのセカイ 무대를 보고 감격하는 장면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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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시키의 부탁으로 키나코에게 스쿨 아이돌 부 입부를 권유받은 메이는 키나코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자신은 스쿨 아이돌에 관심 없으니 다른 애들 앞에서는 스쿨 아이돌 얘기를 하지 말고, 시키 말은 무시해도 된다고 언급한다.[1]
말은 그렇게 한 메이였지만 키나코가 스쿨 아이돌 부에 들어가 새벽부터 연습하고 있는 걸 알고 있었고, 체육 시간에 키나코가 힘들어하자 키나코를 도와준다. 다른 학생들이 키나코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는 역시 스쿨 아이돌 부는 힘들다고 수군대는 것을 보고 키나코는 최선을 다해 그렇지 않다고 얘기하지만 썩 잘 통하는 것 같지는 않다.
다음 날, 메이가 스쿨 아이돌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는 시키에게 Liella! 멤버들이 스쿨 아이돌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타코야키 좀 먹고 나눠준 연습 메뉴도 읽어보라는 제안을 받지만 거부한다.[2]
그 다음날에는 연습이 끝난 후 키나코를 불러내서 조언과 격려를 해주고, Liella!는 메이의 얘기를 듣고 깨달음을 얻은 키나코의 제안으로 연습 메뉴를 원래대로 되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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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Liella! 부실에 편지와 함께 음료수를 보냈다. 잘 전달된 것을 과학실에서 망원경으로 확인하고 매우 기뻐한다. 시키는 직접 전해주는 게 좋다고 얘기하지만 메이는 이걸로도 괜찮다며 선을 긋는다. 이후 Liella!의 강당 라이브 때 블레이드 6개를 손에 들고 앞자리를 찾다가 시키가 잡아둔 자리에 서서 Liella!를 응윈한다. 무대가 끝나고 최고였다며 눈물을 흘리는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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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시키와 함께 4화의 공동 주역. 혼자 Liella! 라이브 때 찍은 사진을 보며 실실 웃다가 다른 학생들이 오자 재빨리 숨긴다. 같은 반 친구들에게 스쿨 아이돌을 영업하는 키나코를 쳐다보는데 키나코는 째려보는 것으로 오해하고 사과하는데 메이는 당황해서 별로 관심 없다고 소리치고 나가버린다. 이후 부활동 시간에 망원경으로 옥상을 쳐다보고 무슨 얘기를 하는지 궁금해하다가 시키가 전해준 무선 이어폰으로 부장 얘기를 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는데... 시키가 옥상에 미리 도청 장치를 설치해 둔 걸 보고 경악한다. 시키가 계속 스쿨 아이돌 부를 바라보는 메이의 마음을 떠보지만 메이는 관심 없다는 대답을 한다. 그러자 구체적으로 메이를 도촬한 사진(...), 그리고 메이 본인의 빨개진 얼굴을 보여주는 거울을 보여주며 망설이면 입부할 타이밍을 놓친다고 얘기하지만, 메이는 흥미가 있는 게 아니며, 자기가 없으면 이 어두운 부실이 더 어두워질 거라고 얘기하며 과학실을 떠난다.
다음 날, 메이는 평소보다 빨리 교실을 나선 시키에게 애들과 좀 친해지라고 잔소리를 하는데 시키가 대꾸하지 않자 시키를 건드리는데, 알고 보니 가발을 씌우고 가운을 입힌 인체 해골 모형이었다. 순간 당황한 메이는 해골 모형에 걸린 망원경을 발견하고 옥상을 쳐다보는데, 놀랍게도 시키가 스쿨 아이돌 부에 체험 입부해서 연습하고 있었다. 그리고 시키는 당연히 메이가 이쪽을 볼 것을 알았는지 메이 방향으로 V를 날린다. 당황한 메이는 바로 옥상으로 뛰어가 스쿨 아이돌 부의 연습을 훔쳐보다가 메이와 눈이 마주친다. 메이는 일단 안으로 들어와서 얘기해 보자고 손짓을 하지만 시키 또한 이쪽으로 오라고 메이에게 손짓한다. 치사토가 시키가 메이를 부르고 있는 걸 눈치채자 광속으로 숨어버리는 메이, 하지만 이미 문이 열려 있어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이 들통났다. 그렇게 메이는 계속 연습을 지켜보며 시키를 부러워하다가 발을 삐끗해서 결국 연습하고 있던 모두에게 발각되고 만다. 여기에 시키가 계속 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폭로하면서 심히 당황한 메이, 2학년 멤버들은 체험 입부를 권유하지만 메이는 시키가 스쿨 아이돌에 관심 있는지에 대한 걸 먼저 묻는다. 시키는 아직 정하지 못했다고 답변했고, 이 말을 들은 메이는 관심 없으니 돌아가겠다고 얘기하고 부실을 빠져나간다.
그 날 연습 이후 메이의 집을 찾아간 시키와 멤버들은 메이의 방에 걸려 있는 Liella!의 포스터와, 럽애니에서도 등장했던 전설의 스쿨 아이돌 DVD '전전전'을 발견한다. 그 때 방으로 들어온 메이는 뭔가 수상쩍다 싶어서 창밖을 쳐다보고 여기에 키나코가 재채기까지 하면서 발각될 위기에 처하지만 시력이 낮은 메이가 제대로 보지 못해 넘어간다. 바로 코앞에 Liella! 멤버들과 시키가 머리카락이 대놓고 보이게 숨은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시키는 메이가 시력이 나쁘고 사람을 자주 째려보는 것도 시력이 나빠서 그렇다고 설명한다. 이후 메이와 시키의 과거가 나오는데, 중학교 시절[3] 혼자 교실에서 겉도는 시키에게 말을 걸어 어쩌다가 친구가 되었고, 과학부 부원이 되며 3년 내내 붙어다녔다고 한다. 또한 유이가오카 여자고등학교 지원 계기도 스쿨 아이돌이 하고 싶어서 왔다고 밝힌다.
그날 밤 늘 만나는 지역으로 보이는 뒷골목에서 두 사람이 만나는데, 시키는 스쿨 아이돌 부 사람들은 다들 좋으니 망설이지 말고 들어가고 이야기한다. 메이는 소질이 없다는 핑계를 대며 들어가지 않겠다는 얘기를 하지만 시키는 그럼 과학에 관심도 없으면서 계속 있는 것도 민폐이니 과학실에도 들어오지 말라고 강경하게 이야기하고 떠난다. 그 다음 날, 벤치에 무기력하게 앉아 있는 메이에게 카논이 자신이 스쿨 아이돌 부로 떠나게 될 경우 과학부에 혼자 남는 친구인 시키를 걱정하고 있어서라는 것을 눈치채고 메이에게 두 사람은 성격과 행동이 닮았으니 시키도 스쿨아이돌에 관심이 있지만 표현을 못하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해 준다. 이 말을 들은 메이는 과학실로 향하는데, 거기서 춤을 추고 있는 시키를 발견한다. 카논의 예상대로 시키 또한 스쿨 아이돌에 관심이 있다는 걸 알게 된 메이는 초반부에 시키가 자신의 얼굴을 보여준 것처럼 시키의 얼굴을 보고 놀리며 같이 스쿨 아이돌을 하자고 제안하여, 두 사람 모두 함께 입부하게 된다. 입부하고 첫 연습 때 심각하게 떠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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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메이, 시키까지 입부하면서 학우들의 관심이 뜨거워졌다. 하지만 연습을 진행할 때 1학년들은 아직 체력이 부족해 힘들어한다. 그나마 시키가 다른 두 사람에 비해 멀쩡히 서있으나 자신도 아슬아슬 하게 한계라고 한다. 메이 또한 집에서 스쿨 아이돌 영상을 보고 안무를 했음이 드러났고, 여기의 의외의 재능으로 음악실에서 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다는 게 언급된다. 시키는 안무 동작을 금방 습득하고, 키나코는 작사를 어느정도 한다는 것도 언급되지만 아직 2학년 선배들에 미치지는 못해서 다들 걱정한다. 다음 날 같은 반 학생인 나츠미가 프로듀스를 제안하러 왔는데 여기서 입부하는 것처럼 설레발을 엄청 떨면서 9는 스쿨 아이돌의 레전드 숫자라고 언급하며[4] 굉장히 흥분하다가 이후 나츠미의 목적을 알고 실망한 모습을 보인다.
그 날 저녁 카드게임, 휴대용 게임기로 파티 게임을 하는 장면이 담기는데, 파티 게임 도중 원하는 숫자 주사위가 나오자 옆에 앉은 치사토와 매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 장면을 시키와 나츠미가 찍자 불만을 표시한다. 촬영이 끝난 후, 1학년은 2학년과 일상에서는 다른 게 없지만 다음 날 연습에서는 고전하는 등 실력적으로는 차이를 실감한다.
이후 선배들이 합숙에 대해 얘기하는데 1학년이 2학년 연습에 따라가지 못할 것을 우려해 분리 연습 제안이 나오기도 했지만 카논과 치사토는 계획서대로 갈 것을 천명했고 1학년 3명도 전부 동의한다, 이어지는 런닝 시간에 참여했는데 휴식 중 자기 PR 영상 촬영을 제안한 나츠미의 속셈을 스미레가 간파하며 나츠미가 도망가는 소동이 있었다. 카논은 1학년에게 자신은 신경쓰지 않으니 나츠미에게 괜찮다고 말해달라고 부탁한다. 1학년 멤버들은 각자 귀가하던 중 나츠미가 우리를 속인 건 맞지만 사연이 있고 싫지는 않다고 얘기하던 중 갑자기 나츠미가 옆에서 튀어나와 얘기를 하게 된다. 메이는 나츠미가 영상을 올리는 것에 대해서는 직업이니까 이해하지만, 영상이 올라가면 1학년과 2학년의 격차가 더 실감나게 드러날 거라는 우려를 표하고, 이를 들은 나츠미는 1학년과 2학년의 분리 연습을 제안하였다.
다음 날 1학년 3인은 선배들에게 여름방학 동안 1학년들끼리 선배들에게 발목잡는 게 두렵고, 1학년끼리 자신을 돌아보고 싶어서 여름방학 동안의 개인 연습을 요청하게 되고 부장인 치사토는 과거 자신의 모습이 생각났는지 허가한다.
다음 날 1학년 3인은 선배들에게 여름방학 동안 1학년들끼리 선배들에게 발목잡는 게 두렵고, 1학년끼리 자신을 돌아보고 싶어서 여름방학 동안의 개인 연습을 요청하게 되고 부장인 치사토는 과거 자신의 모습이 생각났는지 허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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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선배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합숙을 하나 처음에는 갑자기 높아진 안무 연습에 잠시 고민에 빠지나 나츠미의 조언으로 이내 다시 활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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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렌의 게임 중독 고민을 도와주다 맴버들에게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진것으로 오해를 받는다. 모두에게 고민을 말해보자고 자신도 사키와 과거 고민 때문에 갈등한적이 있어서 안다고 설득해서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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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쿠쿠와 함께 야구장을 스테이지로 빌리기 위해 허가받으러가지만 혼만 나고 쫒겨나서 풀이 죽은 모습으로 돌아온다. 예선전 스테이지를 선택하는 부분에서 다들 고민하다가 나나미 일행이 선별한 장소에서 라이브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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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멤버들과 함께 키나코네 가족이 운영하는 펜션에서 합숙 훈련을 한다. 메이는 렌과 함께 작곡에 들어갔는데 2기 7화의 뒤를 이어 모바일 게임도 같이 하면서 친해진 모습을 보인다. 처음에 메이는 부모님이 시켜서 피아노를 한 것뿐이라서 작곡에 큰 기대를 하지 말라고 했지만, 렌은 잠재력은 무한대인데다 계속 피아노를 한 건 싫어하지 않아서 그런 거라며 자신감을 불어준다. 이후 렌이 먼저 피아노로 작곡을 시도하자 메이도 뒤따라 그 뒤를 연주한다.
2.2. 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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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작년 러브 라이브 전국대회에서 우승 후, 3학년이 된 카논이 마르가레테, 토마리와 별개로 활동하게되면서 남겨진 8명의 리에라는 치사토 중심으로 운영되며 다음 요요기 페스의 센터로 시키가 낙점된다. 2학년이 된 2기생들간의 미팅에서 키나코로부터 시키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메이 자신인만큼 작사를 맡아줄 것을 부탁받았다.
하지만 시키는 어릴 적부터 눈에 띄지 않는 성격 탓에 센터에 대한 부담을 갖게되고, 메이의 집에 찾아와 그 사실을 털어놓고는 다음 날에는 다시 과학실로 들어가버렸다. 그러나 다양한 사람들이 어울러지는게 좋다는 카논의 말에서 힌트를 얻은 치사토는 시키의 색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흰색이기에 더더욱 시키가 센터로 서야한다고 밝혔으며, 이에 메이는 2기 4화때처럼 다시 과학실로 찾아가 시키에게 창문의 햇살이 눈부시다면 자신이 그늘이 되어주겠다며 새로운 리에라로서 센터에 서줄 것을 간곡히 부탁하고 요요기 페스 당일에도 긴장이 역력한 시키에게 격려를 아끼지않았다. 라이브가 성공적으로 끝난 후 긴장이 풀려 시키가 쓰러지자 메이가 부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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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8엘라와 토마카노테의 유이가오카 대표 스쿨 아이돌 대항전을 앞두고 나츠미와 함께 8엘라의 작곡 담당으로 발탁되었다. 토마카노테의 작곡을 담당하게 된 마르가레테와 토마리와 면담을 나누는 중에 마르가레테가 이미 곡을 완성했다며 샘플을 들려주자 메이는 스쿨 아이돌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반박을 했다. 그와중에 토마리가 4명이 각자 따로 곡을 만들어서 어느게 나은지 리더에게 판단을 맡기는게 타당하다고 하자 나츠미는 타협을 시도했는지 말이 안통한다며 울상을 짓고 분위기는 험학하게 흘러갔다.
이에 메이는 시키, 키나코와 함께 오니츠카 가를 찾아갔고 마르가레테까지 설득시켜 나츠미와 함께 토마리의 방으로 들어가 토마리와 다시 한번 타협을 시도했다. 나츠미와 토마리가 결국 서로의 앙금을 풀고 화해하자 이를 지켜보던 메이, 시키, 키나코, 마르가레테도 감동하여 눈물을 보였다. 토마리가 자신의 방에 간직하고있는 어항 속 해파리들의 이름을 아네쟈(언니=나츠미)와 마르가레테라 붙인 걸 보고[5] 메이는 토마리가 재밌는 구석이 있다고 보고 그렇게 2기생과 3기생이 합심하여 곡을 완성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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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전국 대회 결선을 앞두고 최고의 결승곡을 어떻게 만들어야할지 고민하던 중에 기분 전환으로 2기생 단체 런닝을 나갔다. 휴식을 취하던 중에 결승 장소인 도쿄 주 경기장 너머로 들리는 아이들의 합창 소리를 듣고 곡의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이후 과학실에서 시키와 둘이서 대화를 나누면서 연패로 선배들의 졸업 선물을 선사하자는 생각을 공유했다.
3. 평가
3.1. 2기
애니메이션 이전 매체에서는 주로 남자아이 같은 말투와 까칠한 태도 등의 모습이 강조되었으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이돌 덕후 속성이 강조되어 갭 모에를 보여주었다는 평. 이러한 갭 모에와 서사에서 꽤 중요한 역할들을 받으면서 2기생 중에서 시키와 함께 애니메이션 버프를 가장 크게 받은 캐릭터가 되었다.4화에서 보여준 시키와의 케미는 슈퍼스타 2기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에피소드였을 정도로 시키와의 케미가 좋았고, 쿠쿠, 렌과도 엮이면서 다양한 케미를 보여줬다. 또한 얼굴개그 역시 많이 보여주면서 개그신도 나름대로 챙겼다.
아쉬운 부분은 기존에 구축한 아이돌 덕후 캐릭터가 일정 부분 깨졌다는 점 정도가 꼽힌다. 메이가 스쿨 아이돌 덕후라는 설정은 유지되었으나 리에라를 대하는 태도 면에서 초기 설정이 다소 깨졌다.[6] 물론 미디어 믹스마다 설정이 세부적으로 다른 만큼 초기 설정을 애니에서도 적용할 필요는 없지만 같은 애니메이션 내에서도 1화와 4화에서 리에라를 대하는 태도가 다를 정도로 설정의 일관성을 갖추지 못했다.
실력적으로는 렌처럼 피아노 연주가 가능해서 2기 10화부터 작곡 담당 멤버가 된다. 렌과는 게임이라는 공통 분모가 있어서 설정 연계에도 꽤 도움이 되었다.
3.2. 3기
3기에서는 2기생들의 비중이 매우 상승했는데 특히 메이는 3기에서 2기생들의 행동대장 포지션을 맡았다.4. 명대사
- 2기 1화, 입학식 전날(위), 입학식 당일(아래) 교문 밖 나무 뒤에서 Liella!가 있는 옥상을 바라보면서
이 학교에 왔으면서 그런 것도 몰랐어? 올해 러브 라이브는 결승 진출이 확실시되고 있어. Liella!는 유이가오카의 기대의 상징! 스타야!
- 2기 1화, 키나코에게 Liella!의 위상을 알려주면서
- 2기 1화, 키나코에게 Liella!의 위상을 알려주면서
신경 쓰지 마. 다들 아무것도 모르는 거야.
뭐, 나도 잘 모르지만.
- 2기 2화, 자신이 체육 시간에 힘겨워하는 걸 보고 스쿨 아이돌은 힘들다고 얘기하는 학생들을 보고 상심한 키나코에게
- 2기 2화, 자신이 체육 시간에 힘겨워하는 걸 보고 스쿨 아이돌은 힘들다고 얘기하는 학생들을 보고 상심한 키나코에게
사쿠라코지는 해보고 싶다고 생각한 거지? 스쿨 아이돌... 그래서 들어간 거지? 우승을 목표로 하니까 연습도 힘들다는 걸 알면서도 들어간 거지?
그럼 그대로 밀고 나가 줘. 자기가 하고 싶고 목표라고 생각한 걸 믿어 봐! 주변의 목소리 같은 건 신경 쓰지 마!
- 2기 2화, 자신이 Liella!의 짐이 되는 게 아닌지 의기소침해했던 키나코에게
그럼 그대로 밀고 나가 줘. 자기가 하고 싶고 목표라고 생각한 걸 믿어 봐! 주변의 목소리 같은 건 신경 쓰지 마!
- 2기 2화, 자신이 Liella!의 짐이 되는 게 아닌지 의기소침해했던 키나코에게
- 2기 3화, Liella!가 자신이 보낸 음료수를 받은 게 확인된 이후
딱히... 들어갈 생각은 없어. 게다가 내가 떠나 버리면 안그대로 어둑어둑한 여기가 더 어두워져 버리잖아.
- 2기 4화, 스쿨 아이돌부에 들어가라는 시키에게
- 2기 4화, 스쿨 아이돌부에 들어가라는 시키에게
모처럼 비슷한 사람끼리 만난 거잖아. 조금만 더 솔직해지면 안 될까?
시키가 가까이에 있어 준다면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아.
- 2기 4화, 망설이는 시키에게 같이 스쿨 아이돌을 할 것을 권유하면서
시키가 가까이에 있어 준다면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아.
- 2기 4화, 망설이는 시키에게 같이 스쿨 아이돌을 할 것을 권유하면서
5. 기타
- 작중 외모 묘사로는 잘 드러나진 않지만 정말 무섭게 생겼는지 2화에서 메이가 키나코를 불러낼 때마다 키나코가 메이한테 쫄아서 음식을 바치려고 하는 장면이 연출된다. 물론 메이는 그럴 의도가 아니다.
- 목소리 톤이 2개이다. 평시에는 저음에 허스키한 톤을 내지만 흥분했을 때는 하이톤에 가까운 목소리가 나오는 등 톤이 변화무쌍하다. 참고로 성우 야부시마 아카네의 실제 목소리는 후자에 가까운 편.
- 외모가 비슷한 니시키노 마키 못지않게 말투도 거칠고[7] 반말을 자주 하며, 2인칭으로 '오마에'를 사용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이 호칭으로 부른 사람은 시키와 나츠미 두 사람.[8][9]
- 시력이 안 좋아서 인상을 찡그리고 다니는 것이 밝혀졌다.[10] 시키가 이걸 염려해서 안경을 쓰고 다니라고 권유했지만 듣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무대 위에서는 아무 문제 없이 공연하는 것을 보면 렌즈를 끼는 등의 조치를 취했을 가능성이 높다.
[1]
물론 1화를 본 사람은 메이의 저 말이 새빨간 거짓말인 걸 눈치챌 수 있다.
[2]
타코야키는 아예 관심없어했지만 연습 메뉴는 내적 갈등을 하다가 거부했다(...).
[3]
중학교는 교복 복장상 카논이 졸업한 학교인 가이엔니시 중학교로 추정되고, 과거 만남에서 서로 의지 하는 모습에서 카논과 치사토가 서로의 과거를 비춰 봤다.
[4]
다들 알다시피
μ’s,
Aqours는 9명으로 러브 라이브에서 우승했다. 3명으로 우승한
A-RISE와 2명으로 우승한
Sunny Passion, 러브라이브에는 나가지 않았지만 앞의 둘과 동급으로 평가받는 13명의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는 넘어가자
[5]
나머지 1마리의 이름은 나오지않았다.
[6]
리에라지나 스쿠페스 1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리에라 1기생들에게 존댓말을 쓰고 쿠카의 위대함에 대해서 설명하는 등 아이돌 덕후 속성이 엄청나게 많이 나오지만, 애니에서는 선배들에게도 반말을 쓰거나 카논에게 큰소리를 치는 등 초창기 설정에서 많이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7]
마키가 틱틱대는 말투라면 메이는 마키보다 말투가 거친 편이다.
[8]
2학년 선배들과 순한 성격인 키나코에게는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9]
이전의 사례로
마츠우라 카난도 있지만, 카난은 동물 한정으로만 사용했으므로 사람을 대상으로 사용한건 메이가 최초다.
[10]
항상 찡그리고 다녀서 동급생들에게는 일진 취급을 받았다. 합류 전 키나코도 삥뜯는 줄알고 목숨만은 살려달라며 빵이라도 드린다고 한다. 항상 오해 받아서 익숙한지 그런 거 아니라고 어이없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