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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19:42:47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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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
2.1. 인간2.2. 요괴
2.2.1. 주연2.2.2. 조연
3. 장소4. 줄거리
4.1. 1권4.2. 2권4.3. 3권4.4. 4권4.5. 5권4.6. 6권4.7. 7권4.8. 8권4.9. 9권4.10. 10권

1. 개요

妖怪の子預かります
히로시마 레이코의 일본 아동 판타지 소설 시리즈.

2. 등장인물

2.1. 인간

2.2. 요괴

2.2.1. 주연

2.2.2. 조연

쓰쿠요를 연모하여 부모님을 살해하고 얼음감옥에 갇힌 요괴
7권에서 탈옥하였다.

* 미오
족제비요괴 소테쓰와 인간 여자 사이에서 태어난 반요,
처음엔 자신이 요괴라는것을 받아들이지 못했으나
야스케에게 맡겨지면서 받아들임.
미래에 야스케의 신부가 되겠다는 희망을 품고 있는중

* 아마네/긴네
하쓰네와 규조의 쌍둥이 딸. 아마네가 언니고 긴네가 동생.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닮았다고 한다. 자세히 보면 아마네의 눈매가 조금 올라가고 긴네의 눈매가 조금 내려간 편. 이름의 뜻은 하늘을 뜻하는 아마네, 은빛을 뜻하는 긴네.

3. 장소

4.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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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1권

4.2. 2권

4.3. 3권

총 네 이야기가 있는데, 각각 봄,여름,가을,겨울에 대한 이야기다.

1장. 흩날리는 벚꽃잎에 마음을 빼앗기네
어느날 밤, 올빼미 요괴 유키후쿠가 찾아와서 일년 내내 벚꽃이 피어있는 오미쓰의 정원에 가서 꽃놀이를 가자고 한다. 야스케와 센야가 도깨비가 나온다는 '도깨비 다리' 쪽으로 가자 그 광경을 본 규조가 따라 들어오다 어딘가로 떨어진다. 다리 밑에 오미쓰의 정원으로 가는 일종의 포탈을 만들었는데, 이를 제대로 닫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곳에서 규조는 어린 상태의 하쓰네를 만나게 되는데, 2권에서 하쓰네가 겪었던 센야를 찾아갔던 얘길 들려주자 규조는 하쓰네는 사랑을 하기엔 너무 어리다며 사랑은 그 사람의 내면부터 차근차근 알아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하쓰네는 충격을 받으며 규조를 조금 더 알아가보고 싶단 생각을 하게 되고, 곧이어 하쓰네는 몸이 불타는 것처럼 뜨거워진 걸 느끼고 업혀있던 규조의 등에서 뛰어내린다. 한편, 하쓰네를 떨어트렸다고 생각한 규조는 하쓰네를 쫓아갔고, 그리고 마치 벚꽃의 요정 같은 모습을 한 하쓰네가 나타나게 된다. 규조는 하쓰네의 이름을 불렀고, 그녀는 쏜살같이 도망친다. 벚나무 가지 밑을 지나가려다가 이마를 부딪힌 하쓰네는 자신이 어른의 모습을 하고 있단 것을 깨달았다. 사랑을 하면 어른이 된다는 것이 화사족의 특징이었기에 그녀는 자신이 규조를 사랑하게 되었단 걸 깨닫는다. 허나 인간인 규조와의 사랑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하쓰네는 그대로 주저앉아 울게 된다. ㅡ리고 하쓰네 앞에 그녀의 친구인 대요괴 오미쓰가 나타난다. 사정을 전해들은 오미쓰는 규조를 기절시켜 야스케 일행이 데리고 가게 한다. 그녀가 일을 꾸미고 있는 걸 눈치챈 센야는 오미쓰에게 묻지만, 그녀는 그들과는 상관없는 일이라며 넘긴다. 그리고 그 다음 날, 규조가 몸져눕게 되고, 규조의 아버지인 다쓰에몬이 규조에게 '약혼자가 올 것'이라 얘기했다. 물론 약혼자 같은 건 없었던 규조는 당황해했지만 이윽고 방 안으로 들어온 사람은 꿈 속에서 봤다고 믿었던 하쓰네였다. 처음엔 떨떠름해했지만, 결국 마지막엔 서로를 좀 더 알아가보는 첫 단계로 근처 찻집을 가보자는 규조의 말을 끝으로 이야기가 막을 내린다.

2장.무더운 한여름 밤 요괴 아이 모여드네
쓰유미가 계속 밖에 나가고 싶다고 하자 쓰쿠요는 대신 야스케를 데려오겠다고 한다. 쓰쿠요는 야스케의 집으로 찾아간다. 그런데 야스케를 자루에 넣어서 데려와서 우메키치가 딸려왔다. 우메키치와 쓰유미는 내기를 해서 누가 야스케와 놀지 정하기로 하고, 그 내기는 곳간에서 더 좋은 물건을 가져오는 걸로 정한다. 쓰유미가 가져온 상자에서는 대야가 나왔고 우메키치가 가져온 상자에서는 부채가 나왔다. 그런데 그 대야에서 "먹을거야?"라는 말이 들리다가 국수가 쏟아져 나왔다. 다행히 쓰쿠요가 와서 문제는 해결되었다. 그 대야에는 국수 요괴가 봉인되어있었고, 우메키치가 가져온 부채는 전쟁터의 자귀나무를 깎아서 만든 부채인데, 부채를 부치는 자를 죽게 만드는 물건이었다. 그 국수는 씻어서 잔치를 열었고, 쓰유미와 우메키치는 그 일로 친해져서 '악동계의 두 샛별'이라고 불리게 된다.

3장. 붉게 물든 단풍 아래 바람이 불어오네
야스케가 밤을 줍고 싶다고 하자 다마유키가 자신의 밤나무 숲에서 밤을 주워도 좋다고 한다. 야스케와 센야가 다마유키가 밤나무 숲을 어떻게 가지게 되었냐고 묻자 다마유키는 그 이야기를 해준다.
다마유키는 자신을 구해준 도모타로라는 아이를 찾고 있었다. 그러다가 요괴들에게 어느 산에 어둠이 붙은 인간 아이가 있다는 말을 듣고, 어쩌면 그 어둠이 도모타로가 마물의 공격을 받은 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그곳으로 간다. 그 산에 있는 절에는 인간 소년이 있었다. 그 소년의 이름은 안텐. 안텐을 슬프게 하는 사람들은 모두 죽었다. 그 이유는 안텐이 어렸을 때 몸이 약했어서, 그의 어머니가 이상한 주술을 걸었고, 안텐에에 달라붙은 어둠이 된 것이다. 결국 어머니는 우부메에게 가고 소년은 바람이 된다. 사실 소년은 이미 죽었는데, 어머니가 붙잡아 둔 것이었다. 소년은 바람이 되기 전 다마유키에게 밤나무 숲을 주고 간다.

4장. 차디찬 겨울밤에 달빛이 부서지네

4.4. 4권

4.5. 5권

4.6. 6권

4.7. 7권

4.8. 8권

4.9. 9권

4.10. 10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