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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게게의 키타로에서 한번씩은 꼭 나오는 장소로 구작 애니메이션에선 스나카케바바가 만들어 요괴들에게 집세를 거두던 장소였다.6기에선 23화 에피소드로 등장 확정. 예고편을 보아 구작 애니메이션에서 나왔던 달마 요괴 상담소와 비슷한 에피소드인듯.[1]
2. 작중 행적
시작부터 아카나메와 로쿠로쿠비, 카라카사가 어느 아파트의 사람들을 놀래키는 장면으로 시작하며 이후 나츠미라는 여자[2]에게 키타로 일행이 찾아오게 된다.29화 이후부터 34화까지는 아니에스가 머물렀던 장소가 되었다.
마지막화에선 나츠미를 포함한 3인의 요괴들이 이 앞에서 키타로에 힘을 보태주는 모습으로 나왔다.
3. 여담
- 상술했듯 6기 애니판 이전까지 스나카케바바가 다른 요괴들에 방을 빌려주고 집세를 거두던 장소였는데, 이러한 구도는 원작자 미즈키 시게루가 작가로 데뷔하기 이전에 고베시에서 한 허름한 건물을 집주인한테 싼 값으로 구입해 '미즈키 장(미즈키 길이라는 주소에 있어서)'이란 이름으로 바꾸고 방을 빌려주고 월세를 받는 생활을 했던 것에서 따온 것일 가능성이 있다.
- 한국판에선 '행복 연립 주택'으로 로컬라이징 되었다.
[1]
선행컷에선 과거 시리즈에도 등장했던
아카나메,
로쿠로쿠비,
카라카사(카사바케)가 등장했다.
[2]
그 아파트를 물려받은 집주인이다.
[3]
노린건진 모르겠지만 게게게의 키타로
1기 애니메이션이 방영된 해이기도 하다.
[4]
성우는
누리카베와
코나키지지를 맡은
시마다 빈.
[5]
성우는 명탐정 코난의
모리 란, 원피스의
노지코를 맡은 중견 성우
야마자키 와카나.
[6]
그 전에 분노한 사람들의 발소리를 들은 이들의 표정을 보면 하루이틀 일어난 일이 아니었던 모양.
[7]
여기까지의 말을 들은 나츠미가 그래도 믿지 않는 태도를 보이자 눈알 아버지가 한마디 하려고 나왔다가 그 모습을 보고 나츠미가 기절하고 스나가케바바가 "갑자기 모습을 드러내지 말라고 했잖아."라고 태클을 거는 깨알같은 개그 장면도 나온다.
[8]
아카나메가 보라색 연기를 내뿜자 키타로가 영모 조끼로 이를 막아내고 로쿠로쿠비가 그 사이 목을 길게 늘려 키타로를 붙잡자 카라카사가 구작 애니메이션에서 그랬듯 마치 원반수처럼 회전하며 달려들었다.
[9]
이쪽도 게게게의 키타로
애니메이션 2기가 방영된 해다.
[10]
이때
마나와
네코무스메를 연상케하는 여자 2명이 스쳐지나간다. 이것도 노린건가
[11]
나츠미에겐 어머니가 된다.
[12]
이쪽도
3기 애니메이션이 방영된 해다.
[13]
참고로 이 시기(1980년대 초중반)는
일본 경제의 황금기 중 하나였다.
[14]
말이 철거 단체지 하는 짓을 보면 사실상
용역깡패다.
[15]
정황상 한두번 했던게 아닌듯하다.
[16]
과거엔 새련된 정장을 입고 있는 모습이였다.
[17]
덤으로 철거 단체의 사장은 직접적으로 원한이 있을 요괴 아파트의 요괴 3인방에게 처분을 맡긴듯하다. 인과응보
[18]
이 녀석이 바로 과거 키타로 일행에게 작살이 난
철거 단체 사장의 아들이였다. 나츠미를 만나기 전에 아버지와 통화하며 "요괴?"라는 말을 한 것과 그 철거 단체와 똑같은 옷을 입고 있었던게 증거. 스나가케바바도 뒤늦게 그 옷을 기억해냈다.
[19]
이들도 어지간히 화가났는지 심상찮은 오라를 뿜으며 공포스러운 비주얼로 모습을 드러냈다. 하긴 이들 입장에선 대를 이어 자기들의 터전을 빼앗아가려는 셈이니...
[20]
그 이전에도 히로가 나츠미를 협박할때 멈춰있던 괘종시계가 서서히 움직이고 있었다.
[21]
정황상 그때 요괴들에게 된통 작살이 났던것 때문에 그 아파트에 대해선 손을 땠던걸로 보인다. 그걸 아들이 멋대로 가서 일을 저질렀으니...
[22]
오프닝에서도 잠시 나오고 1화에서도 마나가 잠깐 목격한 단역 요괴다. 이땐 대사가 없었으나 여기선 스나가케바바의 주의사항을 듣고 알았다며 대답하는 걸로 출연.
[23]
이때 구작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던 접시동자, 아마메하키, 이와나보즈도 깨알같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