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276 외국인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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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크리스찬 라가힛[1] |
게임 결과 | 4단계 중 탈락[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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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3번째 게임인 줄다리기에서 알리의 팀 섭외 과정 중 서로 인사[3]를 주고받으며 첫 등장한다.[4][5] 맥락상 같은 외국인 노동자로서 동질감으로 섭외가 성사된 것으로 보이며, 무난하게 줄다리기의 기훈과 같은 팀이 된다. 일남이 정해준 줄다리기 중의 포지션은 알리와 함께 맨 뒤에서 모두를 잡아주는 역할. 줄다리기 내내 발군의 표정 연기와 함께 승리를 쟁취해 내며 주인공들과의 활약상은 마무리된다.4단계에서는 10번째 탈락자로 최종 29위. 구슬치기 게임에 앞서 정수 무리의 21번과 함께 짝을 이룬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6], 직접 죽는 장면은 등장하지 않았지만 중간 안내방송으로 탈락했음을 알 수 있다. 같은 외국인 노동자인 알리와 같이 탈락한 셈이다. 그리고 4단계(구슬치기) 게임에서 "276번 탈락" 이라고 안내 음성이 나왔었다.
3. 기타
[1]
필리핀 국적의 배우이다.
승리호에서 레스토랑 지배인으로 출연했으며,
청일전자 미쓰리에서는 공장 노동자로,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북한 주민으로 출연했다. 필리핀에서도 오징어 게임이 흥행하자 "필리핀인 배우가 오징어 게임에 출연했다"면서 화제가 되어 필리핀에서 취재를 하기도 했는데, 여기서 언급하기로는 평상시에는 영어 강사 및 마케팅 관련 업무를 한다고 한다.
# 참고로 본래는 알리 압둘 역으로 오디션을 봤지만 낙마하고 제작사의 제안으로 해당 역할을 맡게 되었다고 한다.
[2]
최종 29위
[3]
경례 비슷한 손동작을 주고받았다.
[4]
사실 1화 대학살극 이후 19번 참가자의 시체 옆에 276번으로 추정되는 시체가 나온다. 369번
박주운과 비슷한 오류인 듯.
[5]
참고로 1화 중 나온 현황판의 오른쪽 구석을 잘 보면 알겠지만 정작 276번 자리에 등록된 얼굴은 한국인 남성이다.(...)
[6]
깨알같은 사실이지만, 기훈 무리 중 유일하게 다른 무리의 참가자와 짝을 맺었다. 다들 끼리끼리 짝을 맺은 상황에서 남은 건
한미녀뿐인데 한미녀가 워낙 비호감으로 찍혔는지라 차라리 다른 무리의 참가자를 찾아보러 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