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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00:29:26

박주운(오징어 게임)

NO.369
박주운
파일:오징어게임 369.png
배우 윤승훈[1]
채무 9억
게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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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중 최초 탈락[2]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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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람을 그렇게 죽여놓고...! 게임이라고요?"
''제발 아, 제발 이러지들 좀 마세요! 집에 가야죠!''

오징어 게임의 등장인물. 참가번호는 369번.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화에서 본인의 딱지치기 영상과 함께 채무를 가진 것이 소개되는 것으로 첫 등장하며, 2화 초반에는 첫 번째 게임이 끝난 후 진행 요원에게 사람을 죽여놓고 게임이냐며 항의한다. 찬반 투표에서 게임 중단을 선택하지만,[3] 결국 돌아왔다.

이후 설탕 뽑기 게임에서 미끄럼틀 위에 올라가 우산 모양의 달고나를 떼어내다 실패해 달고나가 부서져 버린다. 그러자 벌벌 떨면서 제발 한 번만 기회를 더 달라고 앞에 있는 진행 요원에게 애원했지만 역시 두 번은 없었고 그대로 총살당한다. 그렇게 오징어 게임의 256번째 사망자가 되었고,[4] 2단계 게임에서 최초로 탈락했다. 이때 그의 시체가 그대로 미끄러져 미끄럼틀을 따라 그의 핏자국이 길쭉하게 남는다.[5] 324번이 1단계 게임의 잔혹함을 알려준 인물이라면, 박주운은 2단계 게임의 잔혹함과 다시 오징어 게임에 돌아온 사람들에게 두번의 기회는 없다는 것을 알려준 인물이다.

3. 기타

1화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 직후 잠깐 동안 369라는 번호를 가진 한 여성 참가자가 문 앞에서 죽어있는 오류가 있다.[6]

250번 참가자의 개별 문서가 생성되기 전까지 개별 문서가 있는 오징어 게임 참가자들 중 가장 먼저 사망한 인물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

후속작(2024년)의 369번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광탈했다.

[1] 영화 똥파리에서 양익준의 부하 역할을 맡은 적이 있다. [2] 최종 187위 [3] 중단 결정이 날 때 기훈 옆을 보면 그가 두 손을 번쩍 들고 환호하는 것을 볼 수 있다. [4] 1단계 사망자 255명, 중도 포기 14명 [5] 이 자국은 이후 5화에서 병기가 수술가면 병정1의 공격을 피해 설탕뽑기가 열렸던 곳으로 들어왔을 때에도 그대로 남아있었다. 게임장 청소는 게임이 완전히 끝난 후에 하는 것으로 보인다. [6] 19번과 276번도 성이 다르게 나온 건 아니지만 비슷한 오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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