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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02:25:34

왕의 곤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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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지역
2.1. Lossarnach(롯사르나흐)2.2. Upper Lebennin(레벤닌 상부)2.3. Lower Lebennin(레벤닌 하부)2.4. Dor-en-Ernil(도르-엔-에르닐)2.5. Ringlo Vale(링글로 계곡)2.6. Lamedon(라메돈)2.7. Belfalas(벨팔라스)2.8. Blackroot Vale(검은뿌리 계곡)
3. 역사4. 거점

1. 개요

King's Gondor
반지의 제왕 온라인에 등장하는 곤도르의 지역. 앞의 3지역은 업데이트 36에서 출시된 Gondor Renewed(재건된 곤도르) 퀘스트팩에 포함되며, 이후 지역은 안팔라스 및 핀나스 겔린과 함께 업데이트 38에서 출시된 움바르 확장팩의 전반부에 속한다.

반지전쟁 이후에 재건되는 동부 곤도르 중부 곤도르, 서부 곤도르를 역으로 거슬러간다. 재건된 곤도르 퀘스트팩 구매시 한여름의 미나스티리스[Minas Tirith(Midsummer)]로 오라는 편지가 날라오는데, 그곳 마굿간 바로 앞에 있는 NPC를 통해 ‘파도와 바람의 노래’라는 신규 영웅담을 진행할 수 있다.

퀘스트팩 지역은 전쟁 이후 밝아진 곤도르를 구경할 수 있는데 퀘스트 동선이 아주 직관적이지는 않으며 퀘스트 분포 역시 아주 많은 편은 아니다. 앙그마르의 부활 업데이트 이후 인던과 레이드를 조금 놓아주고 쉬어가는 지역의 느낌이 강하며, 학살자 업적이 매우 쉽기에 부족한 선행작을 채우기 좋다. 이곳에서 진행되는 영웅담의 주된 내용은 카스타미르의 후손인 발라코르[1]를 추종하고 그의 죽음을 믿지 않으며 곤도르에 남아있는 카스타미르의 지지자들을 추적하는 내용이다.

재밌게도 백색산맥에 거주하던 난쟁이들이 곤도르를 재건해주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들은 게임 오리지널 난쟁이 부족인 Temamir(테마미르) 난쟁이들인데, 원작에서도 김리의 일족들이 미나스 티리스의 미스릴 성문을 재건축 해준다는 언급이 있는데 아마 게임 상에서 미나스 티리스 성문을 재건축 하는 장면이 나온다면 이들도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평판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코스튬이 모두 인게임에 존재하는 아이템들의 색깔놀이 버전이라 조금만 더 신경써서 내줄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든다.

게다가 그간 세계 묘사와 스토리 전개 측면에서 항상 디테일한 팬서비스에 강점이 있던 반지온답지 않게 안그래도 갯수가 적은 퀘스트를 진행하는 와중에 영웅담 4부 시점과의 내용 연계가 거의 되지 않는다. 즉 예정보다 급하게 출시된 티가 나는 지역이었고, 이는 이후 움바르 확장팩 인스턴스 던전의 출시가 4달이나 지연된 시점에서 돌이켜보면 예상치 못한 개발인력 이탈로 인한 품질 저하임이 반쯤 확정되었다.

2. 지역

2.1. Lossarnach(롯사르나흐)

2.2. Upper Lebennin(레벤닌 상부)

2.3. Lower Lebennin(레벤닌 하부)

2.4. Dor-en-Ernil(도르-엔-에르닐)

2.5. Ringlo Vale(링글로 계곡)

2.6. Lamedon(라메돈)

2.7. Belfalas(벨팔라스)

2.8. Blackroot Vale(검은뿌리 계곡)

3. 역사

곤도르 참고

4. 거점


[1] 게임 설정상 움바르 해적의 대장으로 펠라르기르에서 해적선을 탈취하는 아라고른 일행과 싸우다가 그의 아들들과 함께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