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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01:47:23

왁타버스 탈락계


파일:탈락계'.png

1. 개요

왁타버스 멤버 오디션에서 탈락한 참가자들을 부르는 명칭.

고멤 아카데미 4기 오디션 당시 우왁굳은 이전의 오디션 탈락자들이 고멤 결은 아니어도 나름의 피지컬과 개성이 있음을 감안해 이미지 선순환을 위하여 역대 1차 합격자를 또 하나의 그룹으로 묶는 방법을 구상했으며, 오디션 이후 본체를 드러내지 않거나, 꾸준한 활동을 보이면 탈락계로 인정된다. 허나 해당 시스템은 7월 중에 기획하기로 했으나 다른 여러 가지 일정으로 크게 밀려 짭멤 오디션 시기까지 정확한 기획은 공개되지 않았다. 또한 해당 시스템이 확정된다 하여도 이러한 탈락자들 일부는 탈왁하는 등 활동을 중단했거나, 아예 다른 컨셉으로 도전하고 합격하여 이미 왁타버스에 소속되어 있을 확률도 존재하며, 탈락계가 어떻게든 이루어진다 해도 왁타버스에 고멤, 이세돌, 아카데미에 후술된 짭멤까지 새로 생겨 입지가 더더욱 밀려나 오랜 시간이 지나도 오디션 기획이 전무해 왁타버스 그룹에 포함되지 못한데다 배틀그라운드 대잔치와 같은 100명에 가까운 대규모 합방이 아닌 이상 탈락계까지 활동 빈도를 늘릴 수 있는 일은 매우 어렵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한계 때문에 해당 제도는 공식화되지 않았다.

탈락계의 실질적인 의의는 오디션에서 탈락한 전적을 가진 이들 중, 컨셉을 유지하며 왁타버스 시참에 자주 비비는 참가자들 정도가 되어, 배그 대잔치, 송년회 등의 대규모 합방에서 자리 남을 때 인원을 추가 참가시키는 용도로 정착된 상태다. 그리고 이는 탈락계가 제3세력에 딱히 속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난데다 우왁굳도 탈락계를 그저 탈락 전적이 있는 중간계로 취급하여 더욱 확실해졌다. 다만 이들에 대한 여론이 대체로 좋은 편이고, 작업계나 스탭 등과 비교하면 시참이 수월한 편이므로,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 대접이라는 견해도 있다.

탈락계 구상 당시 오디션 탈락이 아닌 과거의 성불 제도로 인해 퇴출된 이들도 탈락계에 속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많았는데 3세력 구상 당시 이들 또한 탈락계에 속함으로 드러났다.

아카데미 오디션 때까진 여성 탈락계가 극소수고, 남성 탈락계가 과반수였으나 유치원 1기 오디션 이후 탈락계의 규모가 매우 급증함과 동시에 여성 탈락계 또한 늘어났다.

2. 목록

2.1. 고멤 1기 탈락자

2.2. 고멤 오디션 탈락자

2.3. 고멤 아카데미 인턴 탈락자

아카데미의 탈락자들 중 해당 레드, 만강준, 대곡이 독보적으로 활동이 많으며, 나머지 탈락자들은 본체를 까거나, 자격을 박탈당하거나, 자격을 충족해도 활동량이 너무 적은 편이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2.4. 고멤 아카데미 오디션 탈락자

가장 탈락계 수가 많은 계열. 아카데미 오디션 자체가 과거의 고멤 오디션보다 난이도가 낮은 시스템인 덕에 인턴 합격은 못해도 1차 이상 합격한 덕에 탈락계 자격을 충족하여 유명세를 펼치게 된 이들이 많다.
파일:솔롱고스.png
사람들에게 기를 전파하는 일을 하는 도사.

7차 오디션에 첫 등장했으며, 1차 면접에서는 화려한 기 스킬과 모든 걸 기 관련하여 퉁치는 사이비스러운 캐릭터성을 적절하게 앞세워 어필한 덕분에 1차 합격했지만 2차 면접에서 우왁굳에게 다른 참가자들에 비하면 개성이 약하다는 이유로 탈락했다.
8차 오디션에선 한의사가 되었다는 설정으로 재참가했는데 바위산에서 황룡을 타고 날아와 나타나는 등장 퍼포먼스로 우왁굳을 폭소케 했고, 한의사가 되었다는 설정에 걸맞게 이전의 허름한 누더기 차림에서 화사한 한복과 선글라스라는 패션으로 큰 외형적 차이도 선보인데다 이전보다 발전한 토크 실력으로 능청스러운 멘트를 선보이며 우왁굳을 만족하게 해 1차 합격을 받았다. 이후 2차 면접에서도 무난한 모습을 보여 생존했으나, 결국 3차인 대면 면접에서 질문에 대한 대답에 '찌른다' 등 똑같은 멘트로만 계속 일관하는 모습만 보여주는 등 저조한 멘트 센스를 보여 탈락하고 말았다.
9차 오디션에서는 본인이 아닌 '설인도'라는 이름의 설산 구조요원 캐릭터로 대신 등장했는데 등장 퍼포먼스부터 갑자기 나타난 설산에서 스키를 타고 스키점프를 시전하며 나타나는 모습으로 등장했고, 이후 상황마다 눈과 스키 관련된 사항으로 일관하는 능청스러운 멘트를 선보이며 우왁굳의 웃음을 자아내 1차 합격을 받았고, 2차 면접에서도 무난하게 생존했지만, 대면 면접에서 설리반에게 너무 공격적으로 대한 탓에 이번에도 대면 면접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10차 오디션에서는 다시 솔롱고스로서 등장했고, 한의사를 그만두고 건강 식품 사업가를 한다는 설정으로 재등장했는데 기존에 보여준 모습들과 달라진 모습이 많이 부족했던 탓에 탈락했다. 이후 패자부활전에 재참가했고, 전체 1차 합격자 수가 너무나도 적었던 탓에 참가하자마자 부활했지만, 이후 2차 면접에서 이미지 소모를 이유로 탈락했다.

고멤 유치원 오디션에는 4번째 재도전을 선언하는 신청글을 작성하였으나 결국 불참하였는데, 알고 보니 마법중년 캐릭터인 타르타르 피리리였던 것으로 드러나 모두를 경악케 했다. 1차 면접에서부터 OME스러운 변신씬과 우왁굳의 권유를 통한 우스꽝스런 개명으로 많은 이목을 끌었으나, 가면 갈수록 그다지 임팩트가 없었던 나머지 무언가 새로운 모습을 계속 보여줄 것 같다는 기대감이 있었으나 그러지 못했다는 평가와 함께 5차 면접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우왁굳의 구간단속 3에선 빡빡이 용사로 등장한데다 이전에 썼던 설인도, 피리리를 재활용하기까지 하여 폭소를 유발했다.
고멤 4차 오디션에서 첫 등장한 복화술사[1]로 뛰어난 목소리 연기력을 선사했지만 그 외엔 별다른 개성이 없었던 탓에 상콘 결이라는 비평과 함께 1차 탈락했고, 이후의 6차 오디션에서도 같은 이유로 1차 탈락했다.

9차 오디션에서 무대에서 공연을 하게 되어 이전보다 여유가 생겼다는 새로운 설정을 가져왔고, 이 때문에 아바타도 이전보다 훨씬 더 깔끔하고 훤칠해진 인상으로 바뀐 채 등장했다. 하지만 기존에 탈락한 원인으로 지적받았던 상콘 결이 오히려 더 강해진지라 우왁굳이 탈락시키려는 기색을 보였는데, 그러다 본인이 그런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합격을 구걸하는 모습으로 간절함을 보여준 결과, 무려 3번째 참가만에 1차 합격을 받아내게 되었고, 이후 무난한 모습으로 2차 면접에서 생존하고, 대면 면접까지 진출했지만 고멤들의 멘트에 수비를 전혀 하지 못했고, 무엇보다 참고를 위해 실시한 시청자 투표에서 너무 낮은 결과가 나왔던 탓에 결국 탈락하고 말았다.[2]
이후 10차 오디션에선 전체 1차 합격자 수가 너무나도 적었던 탓에 합격했지만 결국 이미지 소모로 인해 2차에서 탈락했다.

11차 고멤 오디션에서는 TV쇼 호스트가 되었다는 새로운 설정을 가져왔으나, 변화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1차 탈락했다.
8차 오디션에 첫 등장한 사시미칼의 전직 킬러. 당시 이름은 사시미 조 였으며, 첫 면접에선 다소 흉한 외모와 과한 하이톤의 목소리 탓에 다소 거부감을 유발했고, 거기에 어필 도중 갑자기 비굴하게 탈락시키지 말아달라며 구걸하는 무리수까지 보여 탈락했지만 패자부활전에선 무리수에 대해 사과를 함과 동시에 목소리 피드백을 받아 톤을 줄였고, 본인의 필살기라며 사시미칼을 꺼내고는 마구 회전해대는 묘기를 선보여 어필해 우왁굳의 웃음을 자아내는 것에 성공하며 부활했지만 하필 대면 면접에서 경찰인 시리안 레인의 압박에 제대로 대응을 못해 탈락했다.
9차 오디션에선 경찰에 체포되었다가 사시미칼도 빼앗기고 보석금을 내고 풀려나 거지가 된 모습으로 다시 왔지만, 오히려 컨셉상의 문제를 해결하려다 보니 캐릭터성 자체도 흐려져버렸고, 기존의 사시미칼을 대체한답시고 풍선 칼을 꺼내 보여주는 무리수 어필을 보여준 탓에 1차 탈락했다.
10차 오디션에선 킬러 일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유랑을 즐기게 되었다며 설정을 바꿔왔고, 거기에다 외형도 금발에 탄 피부, 이름도 트로피칼 조로 바꾸는 등,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를 주었지만, 결국 마지막에 다시 칼을 꺼내드는 무리수를 저질러 탈락했다. 이후 패자부활전에 재참가했고, 전체 1차 합격자 수가 너무나도 적었던 탓에 기 도사 참가자와 동일하게 참가하자마자 부활했지만 결국 이미지 소모로 인해 2차에서 탈락했다.

고멤 유치원 오디션에서는 헤비메탈 조라는 닉네임과 락커가 되었다는 새로운 설정으로 돌아왔으며, 기타르 치던 도중 슈퍼픽 이펙트인 커튼에 의해 높이 올라가며 포즈를 취하는 명장면을 만들어내 이목을 끌었다. 허나 3차에선 결국 탈락하고 말아 지금의 저스트 조라는 이름으로 탈락계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제3세력에서도 도전했는데 1차 오디션의 영상은 특유의 진지한 목소리로 곤충 TMI를 하거나 교사에게 붙은 곤충 개그를 넣은 영상으로 재미를 주며 제일 먼저 합격을 받아냈고, 1차 합격자 인기투표에서도 1등을 하는 등, 유력한 최종 후보로 떠오르기도 하였다. 이후 2차 오디션에선 연상의 여성에게 짝사랑하는 드라마를 찍으면서 재미를 주며 기대를 만족시켜 2차 합격 또한 받았지만, 하필 제3세력이 심하게 망하면서 폐지됨에 따라 아쉽게도 허무하게 끝맺고 말았다.
고멤 유치원 오디션에서도 재도전했고, 젠투에게 픽을 받거나 이적시장도 거치는 등 나름 선방했으나 결국 예전과 딱히 다를 게 없는 과묵한 소년 캐릭터 그대로였던 탓에 인상 깊은 모습이 딱히 없는 채로 탈락하고 말았다. 이후론 본인의 한계를 직시하는 후기글을 쓰거나 구간단속3의 레드의 뮤비에서 여러 탈락계와 함께 등장하는 등 탈락계의 길을 걷기로 작심한 편.
구간단속3에선 SPOTLiGHT을 맡았는데 공들인 고퀄리티의 풀 애니메이션과 특유의 감전을 활용한 뮤비를 만들어 우왁굳을 폭소케 했다.

2.5. 제3세력 오디션 탈락자

제3세력 오디션에서 첫 등장한 몰락한 귀족소녀.

첫 오디션 영상에서 좋은 집에서 차를 마시며 자기 소개를 하는 모습으로 많디 많은 귀족인 줄 알았으나, 사채업자가 들이닥쳐 좋은 집인 줄 알았던 세트장을 부숴버리며 큰 웃음을 주었고, 1차 합격을 받아냈으나 그 이후 떨어지게 되었다.

구간단속 3에 오랜만에 참여하였다.

2.6. 고멤 유치원 오디션 탈락자

유치원생.1차때 부터 매우 중성적인 목소리로 아직 까지도 여잔지 남잔지 의문이 많다.면접에서 이덕수 할아바이의 픽 으로 이덕수 할아바이 조에 들어가였다.그후 2차 면접인 휴식시간 에서 킹받는 잼민이 어투를 사용하여 개성을 더욱 어필하였다.허나 3차 면접인 조별 모임에서 멘트가 매우 강하고 날카로워 시청자들의 반감을 사기도 했다.결국 3차 면접에서 탈락하였으나 현재로선 탈락계로 활동을 예고하는 설명란을 적었다.현재로선 성별의 의문 가장 많이 드는 참가자이다.
[1] 복화술사 본인이 스킵, 인형이 콜. [2] 우왁굳 왈, 만약 투표에서 높게 받았더라면 인턴은 합격시켰을 것이었다고. [3] 이 당시 루이는 콘텐츠 내내 이아의 어깨를 탄 채로 그림을 그리고 있었고, 종료 후 사진을 찍을 때 양팔을 들며 웃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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