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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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실시간 게임뉴스

3. 팁과 노하우

4. 영웅 정보, 카운터픽

5. 공략툴

6. 커뮤니티 게시판

6.1. 자유 게시판

• 최신 유저 정보 게시판, 팁과 노하우 게시판 대신에 오버워치 2 최신 정보를 가장 빠르게 얻을 수 있는 게시판이 되었다.
  상점 업데이트 및 패치 내역, 이벤트 일정 및 공략, 드롭스 일정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2023년 12월 19일 유저수 부족으로 인해 10추글 버튼이 3추글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정작 메뉴에 남아있는 10추글은 20추 이상의 글만 필터링이 되는 등 오버워치 인벤 자체의 관리가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 메르시, 모이라, 라이프위버에 대한 혐오
  오버워치 2 출시와 함께 공격적인 스타일의 지원 영웅들이 다양하게 출시되면서, 딜러 포지션의 패시브인 치유감소와 더불어 마냥 수동적이거나 스킬셋 상 변수 내기 쉽지 않은 지원가들의 입지가 많이 줄어들었는데, 그 중 메르시, 모이라, 라이프위버 이 세 영웅[3]에 대한 혐오 글이 우후죽순 올라오고 있다.
  
  메르시는 설계 자체가 팀원에게 의존하는 플레이를 할 수 밖에 없는 영웅이기에, 픽 자체부터 '버스를 타겠다' 라는 의도로 받아들여져 적잖히 조롱을 당하고 있다. 게다가 어떤 상황에서도 메르시를 고집하는 소위 메원챔이나, 메르시 픽을 빼앗겼을 때 혹은 심하게 물리는 경우 지켜주지 않는다며 모이라, 라이프위버, 키리코[4] 등으로 바꿔 게임을 한다던지, 뒤에서 빨대만 꼽고 있으면서 팀원들에게 정치를 시전한다거나 하는 등의 악질 플레이어들 때문에 평가가 더욱 내려간 상태이다.
  
  모이라의 경우, 상위 이동기인 소멸 덕에 생존 및 진입 후퇴가 쉽고, 딜의 난이도가 낮으면서 다인 힐이 가능한 영웅이다.
  그러나 힐 사거리가 길지 않기 때문에 뭉쳐다니는 러쉬에서 생존력이 좋은 루시우와의 페어로 쓰임이 있지만, 팀원의 순간 세이브나 넓게 포진해서 자리를 잡는 조합의 케어가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페어힐러를 지키기 어렵고, 소멸로 혼자만 도망가기도 쉬우며, 준 자동 에임이기 때문에 딜이 쉬워 상당히 이기적인 플레이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점 때문인지 힐보다는 딜 위주로만 하는 딜모이라라는 지원가의 본분을 잘 하지 못하는 기형적인 플레이가 자주 보이곤 한다.
  딜모이라는 팀원의 케어는 제쳐두고 자힐과 모기딜만 해서 스탯만 높게 나오기 때문에, 뻥스탯을 가지고 팀원들에게 정치를 하는 경우가 많아 모이라에 대한 혐오가 상당하다.
  
  특히 라이프위버에 대한 혐오가 제일 심한데, 그나마 메르시는 포킹 조합 등에서 잘 하는 팀원을 공버프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고, 모이라도 루시우와 함께 러쉬 조합으로 쓰일 수 있는 데 비해 라이프위버에 대한 조합은 현재까지 제대로 연구되어 나온 것이 없다.
  공식 경기에서도 확정 승리인 경우에나 예능픽으로 잠깐 나올 정도로 취급이 좋지 않다. 또한 구원의 손길 스킬의 의도가 선하건 악하건 스킬 자체로 인한 전선 와해 및 팀원 플레이 방해 등의 트롤이 주된 원인이며, 딜힐 스왑 매커니즘의 불편함 및 애매한 수비궁 때문에 상당히 수비적으로만 쓰이고 공격적으로 쓰기 어렵다는 점도 한 몫 하고 있다.

• 메모위 혐오 떡밥 이외에도 "5vs5" VS "6vs6", 자유 VS 역할고정, 경쟁전 VS 일반전, 적절하지 않은 매칭, 부계정 논란, 포지션 갈라치기, 최근 들어 대두되는 추천 레벨 논란 등 다양한 떡밥들이 주기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6.2. 오버워치 이슈/토론

6.3. 사건사고 게시판

7. 기타

• 2016년~2017년 오버워치 최전성기 시절 오버워치 갤러리와 함께 최대 악성 커뮤니티로 유명했다.[5] 근래에 들어서는 유저 수의 감소로 인해 일베, 메갈, 어그로들이 줄어들어 인벤 중에서는 그나마 어그로가 덜한 커뮤니티가 되었다.
  
• 친목질이 위험수준까지 올라갔다. 롤벤자게를 보는듯하다.(롤벤자게보다 더 심각하다)
• 2017년 10월 25일 친목사건이 제대로 터졌다.

• 글 리젠이 높다는 것을 이용하여 무의미한 댓글과 글로 레벨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마음이 약한사람들은 상처입지말고 원래 이런 족속들이구나 하고 그 사람들을 차단하자. 단순히 사람 많은 인벤을 돌아다니면서 경험치만 노리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게임 지식은 거의 없다시피 한 경우가 많다.(정상인이면 루리웹 정보게시판만 보자. 이미 자정작용을 잃은 사이트이다)

• 2017. 10월에서 가장 활성화 되어 있는 축에 속하는 자유 게시판을 가진 인벤이기 때문에 어그로를 끌기 위한 유저들이 많이 유입 된다. 최근에 글쓰기 제한이 7레벨로 되면서 아주 조금 나아진 상태다.그마저도 인벤대란사건이 터지면서 대다수의 유저가 이탈하고 박제되고 도망간 유저들이 다시 돌아오는등 유동인구는 조금씩 늘고 있지만 그만큼 일베화가 되고 있다.

• 2024년 현재 오버워치가 8년 된 게임이다 보니, 옵벤 초창기 10대 ~ 20대 유저의 연령 분포가 높았던 것에 비해 현재는 20대 ~ 30대가 대다수다. 오버워치 1 시절 없데이트를 겪고 나서 물갈이가 많이 되었기 때문에, 과거와 같은 비매너 어그로 유저들은 많이 줄어든 상태이다.

7.1. 사건사고

• 게구리 핵 누명 사건 - 사실상 오버워치 인벤에서 가장 처음 발생한 사건사고이자 파장이 컸던 사건사고였다.
• 이태준 은퇴 사태 - 다만 이건 인벤의 무지몽매한 대법관질도 있지만 1차적으로 왜곡된 정보를 유포한 여성이 더 큰 문제였다. 와전된 이야기가 많지만. 이태준의 잘못이 없는 건 아니다.
• 루나틱하이 에스카 선수에 대한 근거없는 무차별적인 비난, 조롱글 및 근거없는 쉴드
• 알려지지 않은 프로게이머 지망 선수에 대한 성폭행 루머 선동글 - 결국 그 성폭행에 관련한 게시물의 작성자는 선수의 전 여자친구였고 선수의 무고로 밝혀졌다.
• 제퍼 선수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 및 심한 마녀사냥
  - 심지어 핵 누명 피해자인 게구리 선수의 제퍼에게 피해본것이 없다는 말이 나온후에도 아님말고 마인드로 대처하고 있다.(이부분은 전 아티즌의 입장도 있는 부분이므로 조심스럽다, 한쪽말만 듣고 제퍼는 피해자라는 인식도 오버워치 인벤식 재판과 다를바가 없으므로 이는 먼 훗날 밝혀질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