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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0 17:00:56

온천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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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로
溫泉川路 | Oncheoncheon-ro
기점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
종점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
연장
5.6km
관리
파일:부산시설공단 로고.svg
왕복 차로 수
1~4차로
주요 경유지
명륜동 동래역 ↔ 안락교오거리 ↔ 안락동

1. 개요2. 상세

1. 개요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에서 출발하여 안락동에서 끝나는 도로.

2. 상세

온천천을 따라 수영강까지 이어지는 하천제방도로.
도로 대부분이 왕복 2차선 수준인데, 그 수준에 비해 차량 통행량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 이유는 남해고속도로에서 만덕터널을 지난 차량 중 안락동,연제구(연산(토곡)),수영구(망미) 방면으로 가는 차량이라면 본 도로를 타면 지름길인지라 막히는 대로를 타는것 보다 빠르기 때문. 동쪽으로 쭉 가면 도시고속도로 부두방면으로 진입만 가능한 도로가 있어, 동래구에서 대연동,문현동으로 가는 숨은 지름길 중 하나이다. 그래서 이 도로를 타고 동래로 올라가는 차량보다 연산동 방면으로 내려가는 차량이 더 많다.[1] 왕복 3,4차선 구간도 하부도로가 없고 신호로만 교차하는 연산교 이남구간에만 있으며, 그마저도 신호대기용이라 다시 왕복 2차선으로 바뀐다.

온천천의 끝까지 가면 도시고속도로 수영램프가 나와 문현동,5부두 방면으로 진입가능하다.

교량과 교량사이를 운행할 목적이 아니라면 교량하부도로는 높이제한이 4.0m로, 사실상 승합차 이상으로는 이 도로를 달리기 힘들다. 4.0m은 하부도로중 가장 제한높이가 낮은 구 동해남부선 철교 기준이다.[2]

도로 특성상 여러 교량을 만나는 지점에서는 신호를 설치하는 대신 하부도로를 파두는데, 신호를 만드는것과 하부도로를 파는것이 불가능한 동래역에서는 도로의 횡단이 불가능하다. 또 한, 비가오면 잠기도록 설계된 온천천의 특성상, 폭우, 태풍 내습시에는 통행제한이 걸린다. 이 경우, 하부도로로 진입하지 못하고 교차되는 메인도로 방면으로 무조건 우회전 하는 방법 밖에 없다. 그래서 부산에서의 잠수교 포지션. 잠기면 잠겼다고 뉴스나 신문에 꼭 나온다. 본래 태풍이 내습한게 아닌 이상 관련 지자체에서 통제만 한 뒤, 대충 알아서 피해다녔으나, 초량 지하차도 사고 이후로는 동래구에서 하상도로 진입을 차단하며 안전안내문자로 재난문자를 발송한다.

[1] 거꾸로 올라갈 경우 동래역에서 필연적으로 충렬대로로 빠져 유턴이 한번이상 필요하다. [2] 해당 철교는 철거되지 않고 보행자 통로로 리모델링해 여전히 구 철교와 신 동해선 선로가 나란히 놓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