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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 학원
오차 학원 전투 Battle at Gosha Acade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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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 |
2077년 | |
장소 | |
간토 오차 마을 오차 학원 | |
원인 | |
부패한 일본 정치인들이
에드윈 블랙세력과 결탁하여 대마인 토벌을 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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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세력 | |
자위대 | 대마인 |
지휘관 | |
콘도[1] |
야츠 무라사키† 이가와 사쿠라† |
병력 | |
최소 100인 이상의 자위대 병력 PX-887 카이 라이덴 다수[2] |
야츠 무라사키 이가와 사쿠라 |
결과 | |
대마인측의 패배 | |
영향 | |
오차 학원 함락, 대마인 세력 몰락 | |
피해규모 | |
다수의 자위대 대원 전사 다수의 라이덴 파손 |
야츠 무라사키, 이가와 사쿠라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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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마인 아가시3에 발생한 사건으로, 대마인의 본거지인 오차 학원이 무력화되어 일본 정부 자위대에 점령당한 사건이다.2. 발단
일본의 부패한 정치인들이 악의 수장인 에드윈 블랙과 결탁하여 눈엣가시인 대마인들을 청소하기 위해 일본군 자위대를 대마인들의 본거지인 오차 마을로 보내면서 이에 맞서는 대마인들 간에 전투가 벌어지게 된다.3. 전투의 전개
3.1. 심각하게 열세인 대마인측 전력
전투 자체는 시작부터 대마인측에 매우 불리했다. 일단 일본 정부가 대마인측 최대 전력이자 교장인 이가와 아사기가 임무 수행을 위해 자리를 비운 틈을 노려서 오차 학원을 기습했기 때문이다. 대마인측 입장에서 아사기의 부재는 지휘관과 최종병기의 부재라는 매우 큰 패널티였다. 반면 대마인 토벌군을 맡은 자위대는 신병기인 라이덴까지 동원하여 만반의 채비를 갖춘 상태로 기습의 효과까지 더해져 상당히 유리하게 전투를 시작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하필 오차 학원에 남아있던 대마인들은 대부분 아직 양성과정에 있는 학생들이었기 때문에 실제로 대마인측에서 싸울 수 있는 전력은 무라사키와 사쿠라 단 둘뿐이었다.3.2. 선전하는 대마인
하지만 단 둘뿐이라고는 해도 대마인은 대마인. 사쿠라의 공격에 자위대 대원들은 추풍낙엽처럼 쓸려나갔다. 무라사키의 압도적인 괴력으로도 라이덴을 파괴하는 것은 어려웠지만 충격을 가해 내부 탑승자를 죽이는 방식으로 공략해나간다. 어쩌면 대마인측이 승리를 점칠 수도 있는 상활까지 가게 된다. 그러나...3.3. 항복, 그리고 허망한 최후
그러나 자위대는 숨거나 도망치던 오차 학원 학생들을 인질로 잡아서 무라사키와 사쿠라에게 항복을 종용한다. 무라사키와 사쿠라는 다 이긴 싸움에서 제자들을 지키기위해 곧바로 자위대에 투항하게 된다. 콘도는 부하들에게 명령을 내려 무라사키와 사쿠라를 참혹하게 고문한 뒤, 이 둘을 참수하여 죽인다.4. 결과
대마인 몰락전투 결과 오차 학원은 자위대원들에게 점령당했고, 무라사키와 사쿠라는 고문끝에 목숨을 잃는다. 포로로 잡힌 다른 학생들의 처지도 별반 다르지 않았고, 대마인들의 본거지는 그대로 몰락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