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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이승만 정부 | <nopad> 장면 내각 | <nopad> 송요찬 내각 | <nopad> 박정희 정부 | |
초대 임병직 |
제2대 임창영 |
제3대 이수영 |
제4대 김용식 |
제5대 한표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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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박동진 |
제7대 문덕주 |
제8대 윤석현 |
제9대 김경원 |
제10대 최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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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박근 |
제12대 박쌍용 |
제13대 현홍주 |
제14대 노창희 |
제15대 유종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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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대 박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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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선준영 |
제19대 김삼훈 |
제20대 최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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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김현종 |
제22대 박인국 |
제23대 김숙 |
제24대 오준 |
제25대 조태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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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문재인 정부 | <nopad> 윤석열 정부 | ||||
제26대 조현 |
제27대 황준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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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대 주유엔 대한민국 대표부 특명전권대사 오준 吳俊 | Oh J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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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55년 10월 4일 ([age(1955-10-04)]세) | ||
서울특별시 | |||
본관 | 해주 오씨 | ||
현직 | 한국아동단체협의회 회장 | ||
재임기간 | 제24대 주유엔 대표부 특명전권대사 | ||
2013년 10월 29일 ~ 2016년 12월 4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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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3764><colcolor=#fff> 부모 | 아버지 오우홍, 어머니 진인숙 | |
학력 |
경기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 불어불문학 / 학사)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 (국제정책학 / 석사) 런던 정치경제대학교 대학원 ( 비교정치학 / 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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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개신교 ( 초교파)[1] | ||
경력 |
제12회
외무고시 합격 주유엔 대한민국 대표부 2등서기관 외교안보연구원 외국어교육과장 외무부장관 보좌관 ( 문민정부) 외무부 국제연합정책과장 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 외교안보연구원 안보통일연구부 연구관 외교통상부 ASEM업무담당 심의관 외교통상부 국제기구 제2심의관 외교통상부 국제기구정책관 주유엔 대한민국 대표부 차석대사 ( 참여정부) 외교통상부장관 특별보좌관 (참여정부) 외교통상부 다자외교조정관 주싱가포르 대사 (제15대 / 이명박 정부) 유엔 군축위원회 의장 주유엔대사 (제24대 / 박근혜 정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의장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교수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이사장 제10대 한국아동단체협의회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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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외교관, 국제기관단체인.2. 생애
아버지는 독립유공자로서 외교부의 창설 멤버인 오우홍 미국 초대영사이며, 어머니는 건국대학교 학장을 역임한 진인숙 여사다. 어머니의 고향이 개성시이고 장인도 함경도에서 월남한 실향민이라 평소 북한의 인권 문제에 관심을 가져왔다고 한다. 중앙중학교(62회)[2], 경기고등학교(70회),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불어불문학과를 거쳐 1978년 외교부에 입부하여 외교관 생활의 3분의2 이상을 UN 등 다자외교 분야에서 근무했다.2.1. 주유엔대사 활동
When we first came to council two years ago, one of the first issues we tackled was the DPRK's missile and nuclear issues. Our term on the council started and is ending with the North Korean issue. This must be just a coincidence, but i'm saying this with a heavy heart. For South Korean, people in North Korea are not just anybodies. Millions of South Korean still have our family members and relatives living in the North. Even though we never hear from them, even though by now the pain of separation has become a cold fact of life, we know that they are there, just a few hundred kilometers away from where we live. We cannot read what is described in the COI report without it breaking our hearts. We cannot listen to stories of North Korean defectors without sharing their tears, without feeling as if we are there with them experiencing the tragedies. We only hope that one day in the future, when we look back on what we did today, we will be able to say that we did the right thing for the people of North Korea, for the lives of every man and women, boy and girl who has same human rights as the rest of us. Than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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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한국이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비상임 이사국으로 처음 회의에 참여했을 때, 북한의 미사일과 핵 문제를 논의 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이어 오늘 이 마지막 회의에서도 북한 인권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단지 우연의 일치겠지만 제 마음은 무겁기만 합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북한 주민은 그저 아무나(anybodies)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수백만 명의 이산가족에겐 아직 북쪽에 그들의 가족이 남아있습니다. 비록 그들이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없고, 그 분단의 고통은 엄연한 현실이지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겨우 수백 km 떨어진 그곳에 그들이 살고 있다는 걸 말입니다.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보고서에 적힌 인권침해의 참상을 읽으면서 우리 가슴도 찢어지고, 탈북자의 층언을 들으면서 마치 우리가 그런 비극을 당한 것처럼 같이 울지 않을 수 없고, 슬픔을 나누게 됩니다. 먼 훗날 오늘 우리가 한 일을 돌아볼 때, 우리와 똑같이 인간다운 삶을 살 자격이 있는 북한 주민을 위해 '옳은 일을 했다'고 말할 수 있게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2014년 12월 22일, 한국이 비상임이사국의 임기가 끝나던 해 북한 인권 상황이 최초로 정식 의제로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북한 인권에 대한 연설로 화제를 모았다. 오준 유엔 주재 대사는 즉흥 연설로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연설을 했는데, 이에 회의장은 숙연해졌고 인권운동가 출신인 미국의 유엔대사는 눈물을 글썽거렸다고한다.
2015년 7월엔 한국인 최초로 UN 경제사회이사회의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2016년 3월 2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대북제재결의안이 통과된 후 북한의 도발과 핵무기 개발 중단을 촉구하였다.
전체 회의 동영상은 이곳에서 볼 수 있다. 오준 대사는 발언을 1시간 34초 경부터 시작하고 위에 해당하는 즉흥 연설은 1시간 38분부터 시작한다.
임기가 끝나고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전임교수로 복귀한다. #
2017년 7월에 열린 '전국 대학생 모의 유엔회의'에 전 유엔대사 자격으로 연사로 방문하여 유엔의 역할에 대한 강의를 해 주었다. #
2017년 11월 서울대학교 문화관 중강당에서 열린 제1회 한국아동학술예술컨퍼런스(CFC)(한국아동단체협의회)에 기조강연 연사로 참여하였다.
또한 바른정당 청년정치학교의 외부강사로 초빙되었다.
2017년에 북일고등학교에서 열린 IYLF 국제 행사에도 초빙되었다.
2021년에는 제10대 한국아동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