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bb327><colcolor=#ffffff> 오쌍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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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옥 | |
작중 연령 | 86세 |
가족 |
남편
장호진 딸 장난희 아들 장인봉 외손녀 박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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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vN 금토 드라마 〈 디어 마이 프렌즈〉의 등장인물. 배우는 김영옥.2. 특징
난희의 엄마지만주요 등장 인물들 가운데 최연장자에 해당하지만, 4륜 오토바이크를 운전하고 다닐 정도로 활동적인 인물이다.
젊을 적 남편이 많은 첩을 거느렸고, 가정폭력까지 해대는 바람에 많이 고생한듯 하나 지금은 남편 병수발을 하고 있다.
현재 할머니의 소원 중 하나는 남편과 같은 날 같은 때에 죽어, 자신은 이쪽 산, 남편은 저쪽 산에 묻히는 것이라 한다.
장애를 가진 아들을 겉으로는 타박하고 있으나 항상 걱정하고 있다. 아들이 필리핀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하자 결혼자금을 마련하고자 한다. 그래서 영원을 찾아가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데, 난희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이긴 하지만 이미 병원비 등으로 신세진 것도 많은데다가 앞으로도 신세질 일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데, 결혼자금까지 부탁하긴 미안한 마음에 자신이 죽은 후 재산 처분하면 받아가라며 영원에게 부탁한 것이다.
3. 작중 행적
14회에서 딸 난희가 암에 걸렸음을 듣고서 침통해 했고, 15회에서는 난희가 "수술 받고서 돌아오겠다"는 말을 대답 없이 전해 듣는다.마지막 16회에서 딸 난희의 수술 직후, 자리를 함께 지킨다. 종반부를 보면 여전히 4륜 오토바이크를 운전하면서 정정한 모습을 과시했고, "인생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라는 손녀 완이의 질문에 "별 것 없는 인생,이만하면 괜찮지"라는 말로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