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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9070db> 과거 모습 | 동물형 모습 | ||
| <colbgcolor=#9070db><colcolor=#fff> 종족 | 이무기 | |||
| 나이 | 불명[1][2] | |||
| 신체 | 181cm[3] | |||
| 직업 | 향수 회사 오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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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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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9070db><colcolor=#fff> 이름 | 현암(玄巖) | |||
| 종족 | 용, 신수 | |||
| 주인 | 홍강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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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골든 체인지의 등장인물로 서브 남자주인공. 영물인 이무기지만 더러운 물인 오수에서 태어나 존재 자체가 선천적으로 부정한 존재이기에 가는 곳마다 액을 몰고 다닌다.여의주를 가지고 있어서 보통 이무기가 아니라 힘은 용에 비적할 정도로 강하지만, 태생부터 부정한 존재이기에 용이 될 수가 없는 이무기라고 한다. 처음에는 강유가 사는 지역에 일부러 등장해서 우암 일행을 습격하고, 지역 곳곳에 액을 흩뿌리고 다녀서 악역으로 추정되었으나 알고보니 그 모든 것은 강유를 위해서 행동했던 것. 초반에는 진의를 알 수 없었으나, 후반부에 드러난 내면 묘사나 강유를 위하는 모습을 보면 일부러 그녀를 위해서 악역을 자처한 것이 드러난다.
현재 강유를 열렬히 사모하고 있으며 그녀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5]
강유는 그를 알지 못하지만 본래부터 강유를 알고 있었다. 본인 말로는 우암이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해도 그녀 곁에 있고 싶었으며, 자신의 체질 때문에 늘 가까이 오지 못하고 멀리서만 강유를 바라봤다고 한다.[6]
인간 세계에서는 평범한 중소 기업인 향수 제조 회사의 사장님으로 신분을 위장하고 생활하고 있다. 본인 말로는 그다지 큰 회사는 아니라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집 두채까지 사들일 정도로 상당히 부유한 편.[7] 게다가 본디 이름은 없으나 인간 세상에서쓰고 있는 가명 정도는 있다고 한다.자신의 기운을 꽁꽁 감추기 위해서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거래처 회사에서 액을 모으기 위해 왔을때, 여자들이 이무기와 우암의 외모를 보며 잘생겼다고 수근거리는 등 작중 공식 설정 미남이다.
2. 작중행적
3. 인간관계
그가 사랑하는 강유를 제외하고 딱히 가까이 지내는 사람은 없어보인다. 이제까지 요괴고 신이고 모두 그를 혐오스러워했기 때문에 본인도 자신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으면서도 강유를 제외한 다른 존재에게는 일말의 애정이나 자비도 없다. 강유를 위해서라면 다른 인간들은 망설임 없이 액으로 만들어서 이용하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데다, 다른 요괴들까지 무참히 죽여버리는 무자비한 면이 있다.3.1. 강유
강유와는 공식적으로 주종 관계이자, 작중에서 서브 남자주인공 포지션으로써 엮인다. 강유를 좋아하는 이유는 앞서 처음에는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던 마음이 동정심으로 변했고, 그리고 그녀의 강함과 자신과는 판이한 태도에 반해서 사랑으로 변한 것으로 보인다. 그 이후 강유가 왜 자신을 신경쓰냐고 물어보자, 그는 자신과 닮았지만 전혀 다른 태도를 보이는 모습에 존경하고 있다고 얼굴을 붉힌다.[8] 이무기가 생각하는 과거 회상에서 강유와 처음 대면했을때부터 생각한 대사를 보면 이미 한참전부터 푹 빠져버린 듯.[9] 그렇기에 강유 앞에서 흐트러지거나 무너지는 모습을 수치스럽게 여기기도 한다.[10]강유에 대한 그의 사랑은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순애보적인데, 그녀의 안전을 위해 강유가 가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늘 보디가드처럼 따라다닌다. 주변인물들이 이를 별로 달가워하지 않아도 강유가 싫어하는 것이 아니면 신경쓰지도 않는 듯 하다.[11] 또한 그가 작중에서 지역신에게 공격을 당하는 리스크를 감수하면서까지 액을 지역에다가 퍼트리고 다니는 이유는 모두 강유를 위한 것. 우암의 상태가 안 좋은 것을 알고 있었기에, 빨리 강유의 대흉액을 풀기 위해서 자신의 비늘을 이용해 액을 일으키고 다니며, 강유가 이 액을 정화해서 제사를 위한 힘을 쓰길 바란 듯하다. 본인 몸에 있는 비늘을 뜯어서 재료로 사용하는 바람에 온 몸은 상처가 가득한 피투성이가 되어버리기는 했지만, 전혀 개의치않는다. 오히려 자신이 용이었다면 그녀를 지켜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속으로 몇번이고 자책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초반에 비하면 강유와 많이 친해졌는데, 용이 된 후에도 강유의 부하로 일하고 싶다는 바램을 내비쳤고 강유는 그를 자신의 신수로 받아준다. 이렇듯 애절한 찐사랑의 면모를 보이나 강유 쪽에서는 이무기의 마음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관심이 없는지라 그에게 전혀 마음이 없는 상태. 게다가 우암과 이미 연인 관계가 되었기에 이루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는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관없이 순애보적인 면모를 보이며 사모하고 있다.
3.2. 우암
연적이자 라이벌 관계에 있다. 자기가 강유 곁에 있으면서 늘 하고 싶었던 일을 그가 대신하고 있었기에 이에 대한 부러움의 감정도 가지고 있는 듯. 종종 우암에게 질투심을 느끼는 모습을 보인다.[12] 그러다 보니 당연히 강유를 사이에 두고 서로 우암과 신경전까지 벌이는 모습을 보인 적이 있다.[13] 그 외에 2D 남친부록에서도 우암과 다투면서 강유의 간병인 자리를 차지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며 서로 만날때마다 티격태격 싸운다.이미 강유와 연인관계로 확정난 것은 우암이기에 승리자는 이쪽이라고 볼 수 있으나 이무기는 전혀 개의치않고 좋아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화에서는 강유와 우암이 정식으로 맺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유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는 듯하다.3.3. 연화
본인은 전혀 마음이 없지만 연화 쪽에서 일반적으로 짝사랑하는 관계. 사실 그이전부터 강유보다는 오히려 연화와 접점이 더 많았던 편이었다.[14] 초반에는 연화와 사이가 좋지않아 강유를 사이에 두고 투닥거렸으나, 연화와 점차 사이가 가까워지게 되면서 연화쪽에서 먼저 그를 좋아하게 된다.이후에는 연화로부터 적극적인 대시와 사랑 고백을 받으면서 플래그를 꽂는다.하지만 이미 완고하게 강유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데다가 이런 반응이 익숙지가 않아서 불편함을 느끼고 있으므로 고백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거절했다.[15] 우암과 강유가 맺어지게 되면서 연화와 이루어지지 않을까 기대하는 독자들도 많았지만 거절한 이후에도 연화에게 딱히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고 있으므로 러브라인 성사 유무는 열린 결말로 끝난 듯하다.3.4. 무심
우암보다 더 최악으로 사이가 나쁘다. 당연하겠지만 지역신은 오수의 이무기를 대부분 싫어하기 때문에 이쪽도 앙숙인 편. 거기다가 무심은 오수의 이무기가 우암을 공격했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으며, 이무기 또한 지역신을 싫어하기 때문에 적대적인 관계에 있다. 게다가 무심은 깨끗한 물인데 비해 이쪽은 오수니 반대의 상성이라 절대 친해질 수 없는 관계.4. 기타
- 골든 체인지 100화 기념으로 진행한 캐릭터 인기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작가 블로그에서 진행하는 기준 인기 투표 결과로 299표를 받았다.
5. 관련 문서
[1]
다만 100살 안팎으로 일억이보다 어리다고 한다.강유보다는 나이가 많지만 제일 어리다.
[2]
작중 시간대가 2019년이라고 가정한다면 이무기는 1919년 이후에 태어났을 가능성이 높다. 한 배댓이
일제강점기 ~
6.25 전쟁 사이에 태어났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그 당시는 피와 오물이 난무할 수 밖에 없었다며 한탄했다.
[3]
트위터에서 작가가 공식으로 언급한 부분
[4]
상반신은 하얀색이지만, 하반신은 검은색으로
그라데이션 되어있다. [5] 그녀의 안전을 생각해서 강유의 집 양쪽에 있는 두척의 집을 사들이기도 했고 몸보신하라고 닭죽, 디저트로 케이크 등을 강유의 집에 사들고 오기도 했다. [6] 이무기와 강유 둘다 액덩어리나 다름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둘이 같이 있으면 어마어마한 액이 발생한다. 우암이 강유의 액을 막아주고 있기 때문에 이무기가 올 수 있는 것. 우암이 없으면 삼천주를 가지고 있어도 액의 시너지 효과는 상당해서 단 둘이서는 오래 있지 못한다. [7] 회사의 사장으로서 버는 수입 말고도 쌓아놓은 재력이 있을 수도 있다. [8] 이걸 보면 연모와 존경의 감정이 섞여있는 듯한 감정을 품고 있는 듯하다. [9] 당황한 강유의 표정을 보고 귀엽다고 생각한다. 초면부터 '부드러운 머리카락에..독기어린 눈동자. 건방진 표정에 포악한 성격까지...어느 한군데도 사랑스럽지 않은 곳이 없으니까요.'라고 말하며 강유라면 자기를 귀찮게 해도 괜찮다고 이야기하기도. [10] 그 예로 한라 앞에서 면박을 당하고 강유가 당황한 표정으로 그것을 지켜보자, 수치스러워하며 얼굴을 붉히고는 했다. 강유는 신경쓰지 않지만, 유독 그녀의 눈치를 유독 보는 면모가 있다. [11] 단 우암이 없을때는 강유 곁에 오래 있지도 않으며 가까이 다가가지도 않는다. [12] 강유가 우암의 일로 화나있자 자기랑 있을때 우암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거나, 액 속에서 우암이 강유에게 반지를 끼워주는 모습을 보고 화가나서 반지를 차버린다. [13] 제주도편에서 이무기가 타이밍을 잡아, 돈을 놔두고 온 강유에게 자신이 쏘겠다고 말하자, 강유는 환호하고, 그 모습을 본 우암이 못마땅하게 여기며 끼어들자 강유를 사이에 두고 눈싸움을 한다. [14] 사실 강유보다 더 이무기를 신경썼던 사람은 연화였다. 강유는 그저 단순히 이무기를 걱정하는 수준에서 그치는데, 오히려 연화는 이무기를 자발적으로 적극적으로 도와주기도 하고, 여러차례 이무기와 관련된 일이라면 강유보다도 더 격분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대표적인 예로 우암이 겨울 계화가 되어 폭주할때 이무기를 숨겨준 사실, 그리고 신을 모시는 입장이면서 설악이 이무기를 수집품 취급하자 화를 낸다. [15] 본인은 다른 사람의 사랑은 필요없다며 쿨하게 선을 긋는다.
그라데이션 되어있다. [5] 그녀의 안전을 생각해서 강유의 집 양쪽에 있는 두척의 집을 사들이기도 했고 몸보신하라고 닭죽, 디저트로 케이크 등을 강유의 집에 사들고 오기도 했다. [6] 이무기와 강유 둘다 액덩어리나 다름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둘이 같이 있으면 어마어마한 액이 발생한다. 우암이 강유의 액을 막아주고 있기 때문에 이무기가 올 수 있는 것. 우암이 없으면 삼천주를 가지고 있어도 액의 시너지 효과는 상당해서 단 둘이서는 오래 있지 못한다. [7] 회사의 사장으로서 버는 수입 말고도 쌓아놓은 재력이 있을 수도 있다. [8] 이걸 보면 연모와 존경의 감정이 섞여있는 듯한 감정을 품고 있는 듯하다. [9] 당황한 강유의 표정을 보고 귀엽다고 생각한다. 초면부터 '부드러운 머리카락에..독기어린 눈동자. 건방진 표정에 포악한 성격까지...어느 한군데도 사랑스럽지 않은 곳이 없으니까요.'라고 말하며 강유라면 자기를 귀찮게 해도 괜찮다고 이야기하기도. [10] 그 예로 한라 앞에서 면박을 당하고 강유가 당황한 표정으로 그것을 지켜보자, 수치스러워하며 얼굴을 붉히고는 했다. 강유는 신경쓰지 않지만, 유독 그녀의 눈치를 유독 보는 면모가 있다. [11] 단 우암이 없을때는 강유 곁에 오래 있지도 않으며 가까이 다가가지도 않는다. [12] 강유가 우암의 일로 화나있자 자기랑 있을때 우암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거나, 액 속에서 우암이 강유에게 반지를 끼워주는 모습을 보고 화가나서 반지를 차버린다. [13] 제주도편에서 이무기가 타이밍을 잡아, 돈을 놔두고 온 강유에게 자신이 쏘겠다고 말하자, 강유는 환호하고, 그 모습을 본 우암이 못마땅하게 여기며 끼어들자 강유를 사이에 두고 눈싸움을 한다. [14] 사실 강유보다 더 이무기를 신경썼던 사람은 연화였다. 강유는 그저 단순히 이무기를 걱정하는 수준에서 그치는데, 오히려 연화는 이무기를 자발적으로 적극적으로 도와주기도 하고, 여러차례 이무기와 관련된 일이라면 강유보다도 더 격분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대표적인 예로 우암이 겨울 계화가 되어 폭주할때 이무기를 숨겨준 사실, 그리고 신을 모시는 입장이면서 설악이 이무기를 수집품 취급하자 화를 낸다. [15] 본인은 다른 사람의 사랑은 필요없다며 쿨하게 선을 긋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