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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4-27 01:27:45

오버워치 감사제 2020/스페셜 매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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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규칙
2.1. 오버워치 퓨처스 매치 규칙2.2. 오버워치 APEX 스페셜 매치 규칙
3. 1부: 오버워치 퓨처스 매치
3.1. 참가팀 로스터3.2. 경기 진행
4. 2부: 오버워치 APEX 스페셜 매치
4.1. 참가팀 로스터4.2. 경기 내용
5. 논란
5.1. 컨텐더스 아마추어 취급 논란5.2. 다시 떠오른 루나틱하이 악성 팬덤
6. 기타7. 관련 문서

1. 개요



블리자드 코리아에서 주관하는 오버워치 이벤트 매치. 상위 문서인 오버워치 감사제 2020를 맞이하여 편성되었으며 OGN에서 제작 및 중계를 맡았다.

2. 규칙

2.1. 오버워치 퓨처스 매치 규칙

2.2. 오버워치 APEX 스페셜 매치 규칙

파일:APEX SPC.png

3. 1부: 오버워치 퓨처스 매치

3.1. 참가팀 로스터

Team SLIME Team tobi
파일:overwatch_role_icon_offense.png
DPS
파일:WGS_Phoenix_Logo.png 김민수
ACE
파일:Runawaylogo.png [[김성원(프로게이머)|김성원
Assassin
]]
파일:O2 BLAST 2019 logo.png [[김민기(2002년 12월)|김민기
Teru
]]
파일:pic-20170822-200x200-6850597588.png [[채희상|채희상
HeeSang
]]
파일:overwatch_role_icon_tank.png
TNK
파일:230px-Battlica_logo.png [[윤태인|윤태인
FR3E
]]
파일:Runawaylogo.png [[김태성(프로게이머)|김태성
Mag
]]
파일:Gen.G 로고 심플.svg [[임현우|임현우
Toyou
]]
파일:Gen.G 로고 심플.svg [[함정완|함정완
SOMEONE
]]
파일:overwatch_role_icon_support.png
SUP
파일:WGS_Phoenix_Logo.png 박정수
Aztac
파일:서울 다이너스티 로고 1.svg [[김성준(프로게이머)|김성준
SLIME
]]
파일:pic-20170822-200x200-6850597588.png [[이정호(프로게이머)|이정호
MCD
]]
파일:서울 다이너스티 로고 1.svg [[양진모|양진모
tobi
]]

3.2. 경기 진행

3.2.1. Team SLIME 0 : 2 Team tobi

상대적으로 APEX 스페셜 매치보다는 관심을 덜 받았던게 사실이지만 이 퓨쳐스 매치에서도 꽤나 화려한 장면들이 나왔다! 죽기 직전에 겐지에게 준 나노로 상황이 뒤바뀌는 장면 등 확실히 퓨처스라는 이름답게 각 선수들의 기량을 확실히 보여주고 앞으로의 오버워치 프로씬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줬다.

여담으로 러너가 감독을 맡았던 팀 슬라임이 밀리는 모습을 보이자 정소림 캐스터가 러너에게 "감독이 후져!!!" 라는 일침을 날리기도 했다.감독차이

경기 후 인터뷰에서는 각자 컨텐더스 선수로서 리그에 대한 자기어필 시간을 가졌다. 특히 MCD는 댈러스에 가고싶다고 어필하였다. Doha때문인가

4. 2부: 오버워치 APEX 스페셜 매치

RunAway Lunatic-Hai

루나틱하이의 경우 구 로고를 쓰고 있는데[2], 두 팀이 격돌하던 당시의 느낌을 살리기 위한 OGN 측의 의도이다.

4.1. 참가팀 로스터

RunAway Lunatic-Hai
파일:overwatch_role_icon_offense.png
DPS
파일:워싱턴 저스티스 로고 1.svg [[이충희(프로게이머)|이충희
Stitch
]]
파일:뉴욕 엑셀시어 로고 1.svg [[김효종(2000)|김효종
Haksal
]]
파일:Lucky_Future_blue_logo.png [[문기도|문기도
Gido
]]
파일:뉴욕 엑셀시어 로고 1.svg [[이승준(프로게이머)|이승준
WhoRu
]]
[[이태준(1995)|이태준
LEETAEJUN
]]
파일:overwatch_role_icon_tank.png
TNK
[[박상범(프로게이머)|박상범
BUMPER
]]
파일:O2 BLAST 2019 logo.png [[류상훈|류상훈
Kaiser
]]
[[김준혁(1997)|김준혁
ZUNBA
]]
파일:Gen.G 로고 심플.svg [[공진혁|공진혁
Miro
]]
파일:overwatch_role_icon_support.png
SUP
파일:샌프란시스코 쇼크 로고 3.svg [[이주석(프로게이머)|이주석
Twilight
]]
파일:Runawaylogo.png [[러너(인터넷 방송인)|윤대훈
Runner
]]
[[류제홍|류제홍
ryujehong
]]
파일:서울 다이너스티 로고 1.svg [[양진모|양진모
tobi
]]

전체적으로 시즌2 당시에 활약했던 멤버 가까이로 참여했다. 러너웨이는 김민수의 불참 때문에 대타로 이주석이 들어왔고, 루나틱하이는 김인재의 공익 근무, 류제홍의 불참으로 문기도 이태준이 대타로 뛰게 되었다. 하지만 류제홍이 이후 불참을 번복하며 참여하게 되면서 루나틱하이는 김인재를 제외한 시즌 4 로스터에 가까운 멤버들로 참여하게 되었다.

4.2. 경기 내용

4.2.1. RunAway 3 : 2 Lunatic-Hai

오버워치 감사제 2020 APEX 스페셜 매치 (2020. 05. 31.)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점령.png 파일:오버워치 화물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 <colcolor=#fff>
파일:이라크 국기.svg
오아시스
파일:영국 국기.svg
왕의 길
파일:러시아 국기.svg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파일:멕시코 국기.svg
도라도
파일:중국 국기.svg
리장 타워
파일:독일 국기.svg
아이헨발데
파일:Runawaylogo.png 0 5 4 3 1 1 3
파일:루나틱로고.png 2 4 4 2 2 0 2
한국 중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해외 중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영웅 금지 목록
파일:Runawaylogo.png
RunAway
파일:바티스트 인게임초상화.png
파일:오리사 인게임초상화.png
파일:에코 인게임초상화.png
파일:솜브라 인게임초상화.png
<rowcolor=#da9eae,#fceff2> 5세트에서 해제 6세트에서 해제 4세트에서 해제 3세트에서 해제
<rowcolor=#d0d0d0> 파일:overwatch_role_support_icon.png 파일:overwatch_role_tank_icon.png 파일:overwatch_role_offense_icon.png
파일:루나틱로고.png
Lunatic-Hai
<rowcolor=#023378,#e5eaf1> 5세트에서 해제 6세트에서 해제 4세트에서 해제 3세트에서 해제
파일:바티스트 인게임초상화.png
파일:오리사 인게임초상화.png
파일:에코 인게임초상화.png
파일:메이 인게임초상화.png

3세트 볼스카야 인더스트리가 무승부가 되면서[3] 6세트까지 가는 경기가 되었다. APEX룰 이라면, 6세트가 쟁탈 전장 1라운드가 되었을 것이나, 두팀의 상호 합의하에 그 시절 마지막 전장인 아이헨발데로 결정되었다[4]. 참고로 처음 시작 때 팀마다 총 네 영웅에 밴을 걸어 라운드가 지날 수록 한 개씩 밴을 푸는 방식으로 밴제도를 도입해서 경기를 치렀는데 자칫 게임을 노잼으로 만들 수 있는 영웅들을 제어하면서 더 보는 재미를 연출했다. 거기에 코로나 사태 때문에 발생한 무관중 상황을 대체하기 위해 디스코드로 수백명을 모아 그 시절처럼 선창을 하는 등 옛날 추억을 제대로 상기시켰다.

첫번째 매치가 오아시스, 마지막 매치가 아이헨발데인 것 역시 지난 결승전과 같다. 도라도에서 지난 결승전에서 루나틱이 러너웨이를 입구컷하며, 완막을 하였지만, 이번에는 반대로 초기에 러너웨이가 루나틱을 입구컷하며 압박했다. 마지막 연장전 아이헨발데에서는 지난 APEX 시즌 2와 정반대로 러너웨이의 선수비때 거점 게이지 0퍼로 깔끔하게 완막을 하고, 후 공격때 무난하나 거점 게이지를 따내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게다가 가장 중요한 게임 내용 자체도 어느 오버워치 리그 경기 못지 않게 더 치열하고 명장면이 많이 터져 나왔다. 가끔씩 나오는 양팀 구멍(...) 러너러또죽[5][6]와 이태준데드아티스트[7][8]의 빅재미를 주는 실수, 그럼에도 한 때 세계 최고 라인을 자랑하던 양팀 탱라인들의 팽팽한 대결, 라이벌리를 보이는 후아유와 학살의 겐지 대결, 학살 용검을 여러번 재우는 류제홍과 대형 힐밴을 수시로 넣는 트와일라잇까지 끝까지 나오지 않는 오리사도 포함하여 둠피스트는 나왔다 재미와 실력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엄청난 대결이었다. 사실 경기 시작 전 기대도 컸지만 공백기가 길었던 선수도 많았기에 우려하는 의견도 상당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고보니 한쪽이 캐리하면 반대쪽도 따라서 응수하는 장면들이 여러번 반복되면서 매우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만들어졌다. 미로는 왜 FA인지 의문을 가질만한 훌륭한 기량을 계속해서 보여주었고 준바, 류제홍 역시 네임벨류에 맞는 기량을 보여주었고 러너웨이 측에선 스티치와 트와일라잇, 카이저가 엄청난 기량을 보여줘었다. 선수들의 물고 물리는 슈퍼플레이, 3선승제인데도 연장 6세트까지 풀로 꽉꽉채운 경기, 당시 경기를 떠올리게 하는 조합부터 최신 프로 경기에까지 나오게 하는 조합등등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선수들과 팬들 모두를 만족하게 하는 매치였다. 러너웨이와 루나틱 하이의 라이벌 구도가 만들어고 아직까지도 명경기라 손에 꼽는 APEX 시즌2 결승전의 리벤지 매치에 걸맞는 재밌는 경기를 만들어 냈다.

5. 논란

5.1. 컨텐더스 아마추어 취급 논란

블리자드 코리아에서 감사제를 앞두고 업로드된 성우가 읽어주는 패치노트에서 퓨처스 매치에 대해 설명하며 "리그 선수와 '아마추어 선수'의 혼합 대결"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이는 퓨처스 매치에 참가하는 컨텐더스 선수를 프로로 보지 않는다는 표현이기에 논란이 되었다. 컨텐더스 선수들과 리거들의 차이가 큰 것도 아닌 것이 국내 컨텐더스는 타 컨텐에 비하여 세계 최고 수준이다.[9] 러너가 국내 컨텐더스 팀이 리그 팀과 스크림에서 비빌 수준이라는 말을 하였고, 2020 오버워치 리그 새로 영입된 유망주인 도하, 글리스터, 스파클, 한빈 등 수많은 선수들이 컨텐더스 출신이다. 지역 2부 대회라고는 하나 이들 역시 수준높은 프로 선수들인데, 아마추어라는 표현을 여러 차례 의도적으로 사용한 것이다.

컨텐더스 입장에서는 계속해서 줄어드는 지원과 중계감축으로 가뜩이나 불만이 쌓여있는 상황에 역린을 건들인 꼴인지라 O2 Blast의 감독 Boss와 Gen.G Esports의 Lime 등이 SNS로 불쾌감을 표하기도 했다. 게다가 당장 오버워치 자체의 기세가 기울어가 현역 리거들도 게임에 실증을 느껴 은퇴를 선언하며 떠나는 실정인데, 리그의 미래라고 볼 수 있는 컨텐더스를 이렇게 취급한다는 것은 현재 컨텐더스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의 번아웃을 가속화시키는 트리거가 될 뿐인지라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은 편이다.

이 '아마추어' 발언이 실수라면 그나마 할 말이라도 있을텐데, 블리자드 코리아는 이전부터 컨텐더스를 프로로 취급하지 않는 듯한 발언을 여럿 해왔다. 과거 리그에 처음으로 입성한 컨텐 출신 선수들을 소개하는 영상에서 "프로는 처음이지?"라는 표현을 쓰고 여론이 안좋아지자 슬쩍 문구를 수정해둔 적도 있으며, 이번 감사제에 대해 언론 매체를 통해 낸 기사에서는 아예 컨텐더스를 '아마추어 신(scene)'이라 표현하는 등, 이쯤 되면 실수가 아니라 진짜로 블리자드 코리아 측에서 컨텐더스를 아마추어 리그로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

오전 9시경, 해당 유튜브 영상의 댓글에 해명하는 댓글이 올라오고 인벤의 논란을 지적하는 글에도 해명의 댓글이 달렸다.[10] 하지만 우선적으로 영상은 한치의 수정도 없이 그대로이고, 사과를 한 사람이 '패치노트 영상을 제작하는 팀'의 대표자라는 것이기 때문에 상술했던 언론 보도를 통한 컨텐더스의 아마추어 취급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이후 공식 홈페이지에 영상 내의 잘못을 포함해 보도물을 통해 나갔던 표현에 대해서 정정하는 내용의 사과문이 게재됐다.[11] 5월 30일 새벽 사이에 문제가 됐던 영상에서 퓨처스 매치에 대한 부분이 통으로 사라진 것이 확인되었다.

5.2. 다시 떠오른 루나틱하이 악성 팬덤

APEX 스페셜 매치가 끝나자마자 트위터 등지에서 2년여간 잠들어있던 루나틱하이 악성 팬덤(이하 루갈)이 다시 일시적으로 기승을 부리며 오버워치 유저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정말 루갈처럼 다시 부활했다

스페셜 매치가 러너웨이의 승리로 끝나자 "과거를 추억하기 위한 이벤트 매치에서 러너웨이가 시그마 등의 최신 조합을 들고 온 것이 비겁하다"라는 점과 "루나틱하이의 전성기에 정작 팀에 없던 이태준이 이벤트 매치에 나와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인 것" 등을 이유로 러너웨이와 이태준을 매도했다.

하지만 이 두 주장 모두 틀린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는데, 애초에 전자는 OGN 특유의 밴픽으로 각 세트마다 과거의 APEX 시절 조합부터 사장됐던 33조합, 현 리그에서 사용되는 최신 조합까지 모두 등장해 오버워치를 즐기는 유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은 요소일 뿐더러 루나틱하이도 5세트에서 에코 밴이 풀리자마자 후아유의 에코를 요긴하게 써먹었다.

그리고 이태준의 경우에도 왕의 길 맥크리와 아이헨발데 수비 자리야 등은 전 리거들 사이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소위 '데드 아티스트'라고 불리는 2번의 죽음 이외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당장 2년동안 지원가로 포지션 변경을 해 딜러 감이 떨어진 기도와 비교해서도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진 않았다는 평가도 많은 마당에 "이태준 때문에 루나틱하이가 패배했다"는 말은 어불성설이다. 그리고 실제로 이태준 때문에 루나틱하이가 패배했다고 하더라도 문제 될 것이 아니다. 양 팀, 그리고 각 선수 모두 이태준과 러너의 기량이 예전과 같지 않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

경기가 끝난 후 이태준은 과거 이런 문제로 많이 데여본 경험 때문에 민감했던 것인지 빠르게 SNS에 사과문을 작성해 게시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진 후 오버워치 커뮤니티에서는 "경기가 끝난 후의 여운에 잠겨있었는데 얼마 지나지도 않아 루갈들의 민폐짓에 김이 팍 샜다"며 이태준을 옹호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학살이 이런 상황에 대해서 '할 말이 있습니다'란 제목으로 영상을 올리면서 이태준을 비난하는 사람들을 강하게 비판하며 일침을 놓았을 정도.

그 외에도 해당 매치업이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됨을 진작에 알렸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현장에 찾아가 토비에게 사진을 찍자며 강요를 한 트위터리안이 논란을 일으켰다. 그래놓고서 토비의 표정이 안좋았다며 트위터에 토비를 저격하는 글을 작성하여 토비가 SNS에 또 사과문을 업로드하는 지경에 이르렀다.[12] 이를 지켜본 오버워치 커뮤니티 유저는 물론이고 트위터 팬덤 안에서도 선을 넘은 민폐짓이라는 의견이 득세했다.

게다가 사진 촬영을 제지한 젠지 스탭을 두고 트위터에 " 사회적 거리두기 웅앵웅 거려서 짜증났다"라는 발언을 해 모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이벤트 매치일 기준으로 쿠팡 물류센터 집단 감염 사건으로 방역 상황에 비상등이 들어와 있는 시국임을 감안하면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이다. 이후 비난이 거세지자 해당 트위터리안은 모든 멘션을 비공개로 돌려놓고 "관음하지 마라"며 적반하장 안하무인적인 태도를 취했다. 당초 트위터는 공개된 공간인데 그곳에 올린 트윗을 보는 게 왜 관음이냐는 날선 비판도 존재하지만 역시 묵묵부답.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루나틱하이 팬덤의 병폐가 좋게 흘러간 이벤트 매치의 분위기를 망치게 되었다.

6. 기타

7. 관련 문서


[1] 사전에 오버워치 리그 선수와 컨텐더스 선수의 혼합 팀으로 치뤄지는 매치업이라고 홍보되었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리그 선수는 토비와 슬라임이 전부인지라 팬들이 다소의 실망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매치업 자체가 '퓨처스 매치', 즉 미래에 리그에서 활동할 전도유망한 컨텐더스 선수들의 홍보를 목적으로 한 기획이니 컨텐더스 선수들을 최대한 넣는 것이 본 목적에 적합하다고 보는 게 맞을 듯 하다. [2] 현재 로고는 폰트가 바뀌었고, 로고에 그라데이션 효과가 없고 단색 로고이다. [3] 거점 게이지가 거의 다 찬 상황에서 범퍼가 류제홍과 준바를 잡으려 거점 앞 1층 건물로 들어간 사이 몇 발자국을 뒤로 두고 추가시간이 다 끝나버리는 역대급 C9이 터졌다. [4] 만약 여기서도 무승부가 나왔다면 7세트 까지 가는(...) 그야말로 해설진 야근이 따로 없을것이다. [5] 5세트에서 방어에 성공할수 있었던 비트가 하필 궁극기 사용후 공중에 떠있을때(비트는 공중에 뜬후 땅에 닿아야 발동된다.)죽어버리는 바람에(...) 궁극기는 궁극기 대로 날리고 거점은 거점대로 날려버렸다. 의문의 낙사는 덤. [6] 해당 세트에서 마지막 비비려고 오는 과정에서 낙사를 하여 또다시 웃음을 선사하였다. 러너는 비벼도 안 되는 상황인줄알고 가다가 낙사한거였는데, 죽고 보니 범퍼가 비볐다고 한다. [7] 상대 메이에 펄스를 붙이고, 뒷 점멸 혹은 역행으로 벗어나야 했는데, 시그마의 중력붕괴에 걸려, 스킬들이 봉인되어 자기 펄스 대미지에 자살을 하였다. 왕의 길에서 나온 석양은 덤. [8] 후에 인터뷰 시간때 밝히길 뒷점멸을 써야했다라고 생각을 했지만 머리보단 몸이 먼저가는 스타일인지라 앞점멸을 써버렸다고... [9] 북미 컨텐의 패왕이던 퓨전 유니버시티가 한국에서는 플옵에도 겨우 갔고, 플옵에서도 바로 광탈했다 [10] 댓글 [11] # [12] 토비는 그때 지갑을 분실한 상태여서 표정관리가 안됐다고 밝혔다. [13] 하지만 왜 사람들이 지난 컨텐츠에 이렇게 열광해 하는지 되뇌어 볼 필요가 있다. 뭐긴 뭐야 리그가 노잼이라 그렇지 [14] 트위치는 오버워치 공식 + 미라지,도현 중계 포함 [15] 오버워치 공식 + 미라지, 도현, 꽃빈 [16] 심지어 북미는 아침 시간이었음에도 [17] 메인 옵저버도 해당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고 한다. [18] 당장 5세트만 봐도 에코의 벤이 풀리자 마자 후아유가 에코로 캐리를 했다는걸 보면 5세트와 6세트 한정이라서 그렇지, 만약 이게 경기 내내 나왔다면 똑같은 조합으로 노잼이 될 가능성이 있었다. [19] 당시 리그에 도입되었던 벤픽 시스템은 랜덤 벤픽 시스템인데, 리그 운영진들은 특정 캐릭터를 금지함으로 다양한 메타를 원했겠지만 당시 진짜 문제는 사기 캐릭터들의 문제였기에 그 사기 캐릭터들이 낮은 확률로 벤픽에 걸리지 않는 이상 그 사기 캐릭터에서 파생된 메타가 바뀔 이유가 거의 없었다. 그러나 OGN이 사용했던 팀이 선택하는 벤픽 시스템은 팀에서 어느정도 상대편이 쓰면 곤란해지는 사기챔들을 효과적으로 골라낼 수 있고 리그에 있었다면 본인들이 주로 쓰는 메타에 들어간 영웅을 상대팀이 벤 함으로써 다양한 메타를 준비해와야하는 효과도 잡을수 있었다. 당장 이번 이벤트매치에서도 4명의 영웅중 3명이 모두 같았다. 그것도 하나같이 유저들이 사기라 뽑혔던 영웅들로. [20] 확실히 카메라에 잡힌 모습을 보면 살짝 핼쑥해진 모습이 보인다. [21] 굳이 따지자면 OGN은 최근에 2019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플레이오프, 컨텐더스 건틀릿 제작을 맡았다. [22] "OGN hasn’t produced Overwatch in years before today, and yet they still did a better job than the Overwatch League itself." # [23] 외국에서 입국한사람들에 대한 조치가 강화되어서, 외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사람들은 모두 14일간 시설에서 자가격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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