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벤트까지와는 다르게, 이벤트 진행 기간 도중에 챌린지 미션을 함께 진행한다고 한다. 챌린지 미션이란 전에 진행했던 아나의 바스테트 챌린지, 디바의 나노콜라 챌린지, 바티스트의 재회 챌린지처럼 9승을 하면 스킨을 얻을 수 있는 미션이다. 각 주마다 하나의 미션으로 3개의 스킨을 해제할 수 있으며, 해당 스킨은 기존 챌린지 한정 스킨처럼 챌린지 미션으로만 얻을 수 있는 스킨이다.
앞서 언급한 아케이드에 더불어, 스킨의 양이 더욱 적어져서 평이 좋지 않다. 스킨도 마음에 안든다고 한다거기다 신규 영웅을 좀 더 다듬는다는 이유로 이 이벤트를 땜빵으로 내놓았다는 추측이 일부에서는 사실인 것처럼 퍼뜨려지는 바람에, 국내에선 이벤트 자체를 소홀히 다룬다고 욕을 먹기도 했다.
시그마가 같은 7월 중으로 공개되면서 그냥 루머임이 확실해지고 해당 비판은 사라졌다.
물론 그와는 별개로 이벤트 신규 전장도 없고, 신규 아케이드도 없고, 신규 전설 스킨도 4개 밖에 되지않아 비판받고 있긴 하다. 신규 요소인 챌린지 미션이 있긴한데, 전리품 상자로 뿌리던 영웅 스킨을 방법만 바꿨을 뿐이라 크게 체감되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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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웅 공개는 지난 해보다 좀 더 늦어진다고 했는데, 원래는 영웅 공개가 7월즈음, 하계 스포츠가 8월 즈음에 시작되는데, 이 둘을 바꿔서 진행한다는 추측이 있었으나, 영웅공개는 비슷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