Ōmiya Synthesis Depot
JR 동일본 오미야 종합 차량센터 |
||
기본 정보 | ||
위치 |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오미야구 니시키초 1017 (埼玉県さいたま市大宮区錦町1017) |
|
운영기관 | JR 동일본 | |
귀속조직 | 오미야 지사 | |
약칭 | 미야오오 (宮オオ) | |
소속 량수 | ||
전동차 | 251량 | |
총합 | 251량 |
[clearfix]
1. 개요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오미야구 오미야역 북쪽에 있는 JR 히가시니혼의 종합 차량기지다.히가시 오미야센터, 오미야 차량소도 병설되어 있다. 본 항목에서는 모두 서술하도록 한다.
2. 센터 전체 개요
본 센터는 전동차, 기동차의 대정비 및 제작을 위한 자체 공장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일본 철도가 도호쿠 본선 전선 개업을 계기로 자사 공장의 필요성이 높아져 1894년 현재의 자리에 설립한 공장을 전신으로 하여 개설한지 120년이 지난 지금도 오랜 역사를 가진 종합 차량공장이다. 개설 초기에는 차량 검사와 수리뿐만 아니라, 증기 기관차와 전기 기관차등도 생산했었다. 현재는 그때의 명성과 비교하면 많이 줄어들었다고 보면 된다.옛날부터 오랫동안 오미야 공장으로 불려왔지만, 2004년 6월 1일에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했다.
2006년 3월 18일부터 히가시오미야 조차장을 기반으로 차량 검사와 배치를 담당하는 히가시오미야 센터를 개설하여 타카사키 차량센터와 오야마 차량센터 소속 차량의 일부를 전속시켜 차량 배치를 시작해 소속 차량을 같은 장소에 상주시켜 차량기지로써의 역할도 갖게 되었다.
또한 원래 유치선이 있던 자리에 철도박물관을 짓고 2007년 10월 14일에 개관했다.
2.1. 센터 본소
부지는 오미야역 11번선 타카사키쪽 가장자리에서 우츠노미야선 및 타카사키선 분기점을 거쳐, 철도박물관 야외전시물 앞 철조망까지며, 남북 2km, 동서 0.2km라는 길쭉한 부지로 되어 있다. 도호쿠 신칸센과 조에츠 신칸센, 뉴셔틀의 고가 종단 구내에 JR 화물 오미야 차량소도 병설되어 있다.오미야역 9, 11번홈에서 센터 본소 방향을 보면, 정비전과 정비후의 차량을 볼 수 있으며, 특히 11번선에서 발착하는 쇼난신주쿠라인 타카사키선 직통열차나, 신칸센, 뉴셔틀 내에서 상하열차 모두 아래 창에 잠시 센터 시설등을 볼수 있다. 또한, 오미야역 북쪽에 있는 육교에서 남북 모두 내부 일부를 확인할수 있다.
설비는 구내 남쪽 통로에 1선과 입장선 1선, 정비선 10선, 대합선 7선, 수선 차량의 출장 검사를 실시하는 EC 정비동 1동, 신칸센 고가 아래에 있는 여비동 1동, 운차대 2개와 중앙부의 차체 검사, 수리, 개조공사를 실시하는 차체 검사동 5동, 차체 먼지를 제거하는 검사 1동, 차체 도장 하는 도장동 1동, 상부 부품 수리하는 부품 검사동 5동, 전기동 1동, 공제동 1동, 계획동 1동, 식당, 탈의실, 자료실 등이 있는 관리소 1동, 북측 유치선 2선, 배급수송차 홈 1선, 선두위치 돌리는 선 1선, 차량 해체선 1선, 대합실선 1선, 동쪽에 있는 시운전선 1선이 있다.
사내의 차량 검수 직원을 주체로 하는 인재 육성의 장소로써, 오미야 글로업 스퀘어가 오픈 기초 학술 안전작업, 검수 기술, 탈선 복구의 각 4훈련소가 설립되어 직원 기술 교육에 향상하고 있다.
입장선 | 중앙 운차대 |
차체 A동 | 차체 D동 |
남쪽 운차대 | 도장동 |
EC 정비동 | 차체 E동 |
2.2. 센터 본소 외부
2007년 10월 14일 철도박물관(사이타마시) 오픈에 맞춰 도보로 박물관에 향하는 이용자 등에 대해 오미야역에서 철도 박물관으로 가는길에 위치한 도보거리에 일부 차량의 운전실만 떼어내어 전시해 놨다. 길가에 3개의 R.G.P를 설치했고 1개는 시설 견학소, 2개는 차량이 저장되어 있다. 또한, 벽에 JR 히가시니혼의 보유 차량의 사진과 설명 푯대를 전시하고 있다. 철박에 가는 사람들은 참고해보자.3. 센터 본소의 연혁과 역사
공장 설립할때 당초 주된 업무는 객차와 화차의 수선과 보수였으며, 증기기관차의 생산도 진행되었다. 국유화후 증기, 전기 기관차의 수리와 점검을 주력으로 차량 생산, 쇼와시대 초기부터 디젤 차량의 검사를, 1950년에 전동차의 검사와 수리를 시작했다. 1957년에 교류 전기차량인 ED45 1의 수선도 했었다. 1968년 10월까지 70년에 걸친 증기기관차 수리는 일단 막을 내렸다. 그러나, 그 수선의 경험과 역사가 'SL 영혼'이라는 이름으로 검수 관계자에 인계되어 다른 차종의 수리 기술 향상에 도움되어 현재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민영화 후에도 전동차 등의 생산도 하고, 그후 차량 생산은 J-TREC(구 도큐차량제조)에, 차량 해체 업무는 나가노 종합 차량센터에 이관하였고, 현재 명칭으로 변경후에는 전동차의 검사 및 수리를 주력으로, 기타 개조 업무나 SL 복원공사 및 수리를 실시하고 있다.- 1894년 3월 29일: 우에노역 구내에 있던 차량 수리 공장을 이전하기 위해 오미야역 북쪽 공간에 공장 건설을 결정.
- 1894년 10월 20일: 일본 철도 업무부 기차과로 설립, 12월 15일부터 가동.
- 1896년 9월 1일: 기차과에서 독립, 오미야 공장으로 개칭.
- 1899년 5월 3일: 모리오카 공장 분소로 개편.
- 1901년: 본 공장 최초로 증기 기관차 제조.
- 1904년: C형 탱크 기관차 O3/3형 준공.
- 1906년 11월 1일: 철도 국유법에 의해 일본 철도가 국유화되어 체산성 철도국의 소관이 됨.
- 1907년 4월 1일: 제국 철도청의 소관이 됨.
- 1908년 12월 5일: 철도 법원의 소관이 됨.
- 1919년 8월: 전기기관차 최초로 준공.
- 1920년 5월 15일: 철도부의 소관이 됨.
- 1931년 12월: 황실용 객차 340호 제조.
- 1932년 3월: 황실용 객차 344호 제조.
- 1943년 11월 1일: 교통 통신부의 소관이 됨.
- 1945년 5월 19일: 교통부의 소관이 됨.
- 1949년 6월 1일: 일본 국철의 소관이 됨.
- 1950년 8월 1일: 오미야 공장으로 개칭.
- 1957년: 교류 전기기관차인 ED45 1 수리.
- 1960년: DD13형 디젤 엔진 교체.
- 1962년: 내연 기계기 설치.
- 1968년 10월: 현역 증기 기관차의 마지막 일반 검사 완료.
- 1972년: 철도 100주년을 기념하여 정문 옆에 오미야 공장 제조분인 D51 187을 전시.
- 1972년 3월: 가스터빈 기동차인 키하 391-1이 완성됨.
- 1973년: 신코 공장과 하시모토 공장을 흡수합병하고 오미야 공장 신코 차량센터, 하시모토 차량센터로 개칭. 오야마 전차구 소속 115계 수리 시작.
- 1978년: 기관차 입고 시설 개설.
- 1981년: 기관차, 디젤 기관차 정비소 개설.
- 1983년 8월 17일: 14계 객차를 개조한 '살롱 익스프레스 도쿄'가 완성됨. 국철 동시에 임시열차 조이풀트레인으로 제작되어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 1984년 3월: 하시모토 차량센터를 폐쇄.
- 1985년: 신코 차량센터를 오미야 공장 신코 화차장으로 개칭.
- 1985년 6월: 교통 박물관[1]과 공동으로 자기 부상열차 'MLU001' 자기 부상 주행 모형을 제작함. 1986년에 밴쿠버 국제 교통 박람회에 출품된 후, 1987년에 교통 박물관에 전시됨.
- 1986년: 오미야 공장 구성조직을 재구성. 동시에 세이칸 터널 전용기인 ED79형을 완성함.
- 1987년 4월 1일: 국철 분할 민영화로 JR 동일본에 소속됨. 기관차 부문 및 오미야 공장 신코 화차장은 JR 화물의 소속이 되고 오미야 차량소, 신코 차량소로 승격함.
- 1988년: 107계 전동차가 제작됨.
- 1988년 11월 25일: D51 498의 동태 복원 완성.
- 1988년 12월 26일: C58 363의 동태 복원 완성.
- 1991년: 조직 개정에 따라 현재의 체제가 됨.
- 1993년: 생산 관리 시스템이 가동함.
- 1993년 11월 17일: C12 66의 동태 복원 완성.
- 1994년: 485계 전동차를 개조한 '우타게' 편성 완성됨.
- 1994년 10월 9, 10일: 철도의 날 제정 기념 사전 이벤트로 '신구[2] 제비(츠바메)가 만날 때'를 개최. 우메코지 기관구에서 C62 2, 타카사키 차량센터에서 EF55 1, JR 큐슈 미나미후쿠오카 차량구 소속 787계 전동차를 오미야로 갑종 회송함.[3]
- 1994년 11월 12, 13일: 오미야 공장 개설 100주년 행사, 'JR 오미야 이벤트 오미야 공장 100주년'을 개최.
- 1996년: 기동차 검수 완료. 그해 이후 수도권의 기동차 중검수는 코리야마 종합 차량센터가 담당한다.
- 1997년: 485계 개조열차 '하나'와 '유토리'가 완성되었다. 우스이 급구배 전용 전기차량인 EF63형이 마지막으로 차량 공장에서 정비 받음.
- 1998년 9월 29일: C11 325의 동태 복원 완성.
- 1999년: 본 공장이 국가 지정 공장으로 지정됨. 동시에 대차 기술 센터 발족.
- 1999년 3월 25일: C57 180의 동태 복원 완성.
- 1999년 4월 8일: 카시오페이아 전용 객차인 E26계 완성.
- 2000년 2월 25일: E26계 예비 전원차인 카야 27-501이 완성됨.
- 2000년 10월 28일: JR 오미야 철도 만남페어가 개최됨. 동시에 JR 큐슈 소속 885계 전동차를 오미야로 갑종 회송함.
- 2001년: 485계를 개조한 '세세라기'가 완성됨. 오미야 공장의 홈페이지가 개설됨. 동시에 차량 설계 자료실 개설, 오미야 지사 설립, 신칸센 차량 프로젝트 설립도 됨.
- 2003년: 189계 '아야' 편성과 하치코선, 카와고에선용 205계 전동차 3000번대 개조를 완성함.
- 2004년 6월 1일: 오미야 종합 차량센터로 개칭.
- 2006년: 철도 박물관 건립에 따라 차량 폐차 작업을 나가노 종합 차량센터로 이관.[4]
- 2006년 2월 9일: 카마쿠라 종합 차량센터 후카자와 지구 폐지로 일부 업무를 계승.
- 2006년 3월 18일: 히가시오미야 정차장 구내에 '히가시오미야 센터' 개설.
- 2011년 3월 31일: C61 20의 동태 복원 완성.
- 2012년 10월: 회사 차량 검수 직원을 주체로 진행되는 인재 육성의 장소인 '오미야 글러업 스퀘어'가 오픈함.
- 2014년 12월 12일: C58 239의 동태 복원 완성.
- 2016년 11월 4일: 오다큐 전철의 의뢰로 오다큐 4000형 전동차를 오미야 차량센터로 갑종 회송, 조반완행선과 치요다선에 새로 도입되는 CBTC 차량에 설치.
4. 센터 전체의 조직 체계
본 센터의 조직은 소장 이하, 계획 부문의 부서가 총무과, 생산 관리과, 품질 관리과, 기술과등 4과, 현장 시공 부문의 부서과 차량 검사과, 차체 검사과, 차체 개조과, 차체 전기과등 4과와 8과 체제로 되어있다. 차량 검사과는 '신칸센 프로젝트'로 신칸센 기차 이상 대응이나 신칸센 관계 검수 직원의 교육을 담당하는 팀이, 기술과 아래에는 대차 기술 센터가 병설되어 있다.5. 센터 본소 업무
현재 센터 본소의 업무는 오미야 지사와 타카사키 지사의 전동차를 검사, 수리, 개조 작업후 시운전, 또한 증기기관차의 정태, 동태 보존화 작업도 하고 있고, 카마쿠라 차량센터 공장 폐지에 따라 특급차량의 중검수도 본 차량센터에서 담당하고 있다.일본 철도 및 국철 시대에는 증기기관차와 전기기관차의 검사, 수리를 주력으로, 디젤차, 객차, 기동차도 담당했다. 그중, 차량 생산도 이루어져 ED40, D51등 전기, 증기 기관차를 제조했고 객차도 제조, 기동차의 개조 공사, 제작도 했었다. 또한 차량 폐차의 업무도 하고 있었다.
민영화 후, 철도 차량의 검수 업무와 차량 폐차 업무를 계승해, 전동차나 버스의 생산도 했다. 그후 전문 차량 메이커로 계승했다.
기동차는 사가미선과 하치코선등 주요 지역에 전기가 설치되어 전동차가 다녀 배치 차량이 감소하여 1996년 기동차의 검수를 완료하고 코리야마로 그 기능을 넘겼다. 또한, 조이풀 트레인의 폐차, 침대 열차의 축소등 배치 차량이 감소하여 담당 객차는 줄어들고 차량 폐차 업무도 박물관 짓는다고 나가노로 넘겨버려서 옛날과 달리 지금은 전동차의 검사, 수리, 개조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5.1. 검사 수리
센터는 '신계열 보전 체계'와 '기존계열 보전 체계' 하에서 검사 주기를 설정하고 이에 따라 검사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5.1.1. 신계열 보전 체계
신 계열 전동차 (255계, E257계, E259계등)와 205계 5000번대가 이 주기로 검사된다.1. 지정 보존: 신제품 및 이전 차체 보전에서 60만 km 이내
2. 장비 보전: 신제품 및 이전 차체 보전에서 120만 km 이내
3. 지정 보전: 신제품 및 이전 차체 보전에서 180만 km 이내
4. 차체 보전: 신제품 및 이전 차체 보전에서 240만 km 이내
5.1.2. 기존계열 보전 체계
전동차, 기관차, 객차 3개 문단으로 나뉜다.5.1.2.1. 전동차
115계, 211계 등이 해당됨.1. 중요부 검사: 이전 검사에서 48개월 또는 60만 km마다 검사[5], 또는 48개월 또는 40만 km마다 검사[6]
2. 일반 검사: 위의 중요부 검사에서 48개월 경과하거나 이전 일반 검사에서 96개월 마다 진행.
5.1.2.2. 증기 기관차
1. 중간 검사: 이전 전체 검사에서 2년마다2. 일반 검사: 위의 중간 검사 24개월 또는, 이전 전체 검사 48개월 경과시 실시.
5.1.2.3. 객차
이전 검사후 72개월 경과하거나 주행거리 80만 km를 넘으면 검사한다.5.2. 검사 담당 지역
5.2.1. 전동차
- 니가타 차량센터: 115계 전동차, 쿠모야 143-51 전동차
- 오야마 차량센터: 205계 전동차
- 타카사키 차량센터: 211계 전동차
- 카와고에 차량센터: 209계 전동차
- 히가시오미야 센터: 185계 전동차, 251계 전동차, 253계 전동차, 651계 전동차
- 마쿠하리 차량센터: 209계 전동차, 255계 전동차, E257계 전동차
- 케이요 차량센터: 205계 전동차
- 나카하라 전차구: 205계 전동차
- 카마쿠라 차량센터: E259계 전동차
- 코우즈 차량센터: 205계 전동차, 215계 전동차, 651계 전동차
5.2.2. 객차
5.2.3. 증기 기관차
- 니츠 운수구: C57 180
- 타카사키 차량센터: D51 498, C61 20
- 모리오카 차량센터: C58 239
- 치치부 철도 위탁: C58 363
- 모오카 철도 위탁: C11 325, C12 66
5.3. 개조
현재까지 각종 개조 공사를 실시하여 왔으나, 주요 공사만 아래에 표시한다.- 205계 0번대[7] → 카와고에선 3000번대, 무사시노선 5000번대
- 209계: 케이힌토호쿠선 → 소부 본선등 치바 진출 계획의 일환인 4,6량화 개조
- 211계: 근교형에서 나가노, 군마 일대로 진출하기 위한 4, 3량화 개조
- 253계: 나리타 익스프레스 → 닛코 개조
- 485계: 우타게, 하나용으로 개조.
- 209계: BOSO BICYCLE BASE로 개조
- E231계: IGBT 소자 업데이트
- 오다큐 4000형: ATO, CTBC 장치 설치등 ATC 개조
- 209계 1000번대: 조반완행선용에서 츄오 쾌속선대응개조. 이와함께 도쿄메트로 신 CS-ATC 장비제거
5.4. 시운전
개조를 하면 성능 검사를 위해 시운전도 있는 법. 차체과에서 차체를 조립한 후 동쪽의 시운전선에서 주행 시험을 실시한다.6. 히가시오미야 센터
- 위치: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키타구 혼고초 1793-2 (埼玉県さいたま市北区本郷町1793-2)
이 항목은 구내에 병설되어 있는 '도쿄 오미야 종합 훈련센터'에 대해서도 같이 서술한다.
6.1. 개요
히가시오미야 정차장은 1969년 4월에 신설되어 처음에는 오쿠 객차국 히가시오미야 파출소로 우등 열차의 소행 검사를 실시하여 도호쿠, 타카사키선 중거리 열차 기지로 사용되었다. 처음에는 차량 무배치였으나, 2006년 3월에 특급열차만 차량 배치가 되고 JR 서일본 고토 종합 차량소 이즈모 지소와 함께 특급 차량 전문 차량기지다.입고선은 토로역 북쪽에서 분기하는 것이 아니라 오미야역 구내에서 단선 회차선이 있으며, 토로역 끝으로 본선에서 떠나 차량기지로 연결된다.
6.2. 역사
국철 시대의 1968년 10월 다이어 개정에서 도쿄 북쪽의 대폭적인 수송력 증강이 계획되어 도호쿠, 조반, 조신에츠 방면의 중장거리 여객열차 및 토호쿠・타카사키선 통근 열차가 폭증함에 따라 오쿠 객차구의 수용 능력에 대응이 안된다고 판단되어 새로운 조차장을 신설할 필요가 생겨, 1969년 4월에 설치되었다.분할 민영화 이후 2001년 4월 오미야 지사 출범과 함께 오야마 전차구 히가시오미야 파출소가 되어, 당시 전차구 본소 소속이던 189계를 배치함으로써 차량을 배치하게 되었다. 이후 오야마 차량센터 히가시오미야 파출소로 개칭되었다. 2006년 오미야 소속으로 변경되어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하였다. 이때, 타카사키 및 오야마 소속 배치 차량의 일부가 여기로 배치됨에 따라 다른 차량기지와 같은 업무를 하게 되었다.
- 1967년: 설치 공사 시작.
- 1969년 4월 25일: 오쿠 객차구 히가시오미야 파견소로 임시 사용.
- 1972년 3월 5일: 회차선 사용 개시.
- 1973년 7월: 전면 사용 시작.
- 2001년 4월 1일: 오미야 지사가 설립. 이에 따라 관할이 오야마 전차구로 변경됨.
- 2004년 6월 1일: 오야마 차량센터 히가시오미야 파출소로 개칭.
- 2006년 3월 18일: 오미야 종합 차량센터 히가시오미야 센터로 조직 개편.
- 2013년 3월 16일: 검사소 개설. 타마치 차량센터 폐지 및 도쿄 종합 차량센터 타마치 센터로 개칭하여 도카이도선 특급이 본 차량센터에 전입.
6.3. 배치 차량
2018년 4월 1일 기준.- 185계 전동차 (23편성 157량)
- A1,3, 5~8의 10량 편성 6개 60량, C1~C6의 5량 편성 6개 30량, OM04, 08, 09의 7량 편성 3개 21량, B28의 8량 편성 1개 1량, B3~B6, OM03의 6량 편성 5개 30량, B7, C7의 4량 편성 2개 8량이 배치되어 있다.
- A,C편성은 0번대이며, 도카이도선 특급 '오도리코', 출퇴근 시간대 라이너인 오하요, 오야스미, 쇼난 라이너로 운용된다.
- B, OM편성은 200번대이며, B편성은 정기 운용 없고, OM편성은 오도리코, 쇼난 라이너, 홈라이너 오다와라로 운용된다.
- B3~B5편성은 ATC 탑재차량이기 때문에, 임시특급 하마카이지로의 운용이 가능하다.
- 임시쾌속 문나이트 나가라로 운용될때는 4+6의 10량으로 운용된다.
- 2006년 3월 18일: 타카사키에서 200번대 63량이 당 센터에 배속되었다.
- 2013년 3월 16일에 A, B, C편성 164량이 타마치 차량센터에서 본 센터로 전입했다.
- B2편성은 2013년 6월 5일 동차를 빼고 B7편성의 모하 185, 184-231의 2량을 2,3호차의 8량 편성으로 조성, B7편성은 같은해 5월 15일 그린차를 빼서 4량 편성으로 되었다.
- OM03편성은 원래 80계 전동차를 본뜬 쇼난 도색이었지만, 2013년 5월 7일에 쇼난 색상의 바탕으로 한 다른 도장으로 변경했고, 2016년 11월 3일에 현 도색으로 변경했다.
- 2013년 3월 16일 다이어 개정이후 5월 8일에 샤로 185를 뺀 6량이 편성되고, 같은해 10월 19일에 싱글암 팬터그래프도 설치되고 있다.
- 2016년 다이어 개정으로 아가키에서 운용을 철수했다.
- 2017년 4월 8일 JR 동일본 중기 경영 계획에 따르면, 츄오 본선의 특급으로 운용되는 E351계 전동차를 폐차, E353계를 제조하여 기존 아즈사까지 모두 대차해 나가고, 기존 아즈사용인 E257계는 본 차량센터로 이관되어 185계를 대차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E351계는 전 차량이 나가노 종합 차량센터로 회송되어 폐차중이고, 아직 E257계는 전 차량 마츠모토 차량센터에 배속되어 있다.
- 251계 전동차 (4편성 40량)
- RE1~RE4의 10량 편성 40량이 배치되어 있다.
- 슈퍼뷰 오도리코로 운행된다.
- 2층차다.
- 2013년 3월 16일 타마치차량센터에서 전입하였다.
- 253계 전동차 (2편성 12량)
- OM-N01, OM-N02의 6량 편성 2개가 배치되어 있다.
- 나리타 익스프레스로 운용되고 있던 200번대 2편성이 기존 도부 철도와 직통하던 189계 대체용으로 본 차량센터에 전입했다.
- 현재 특급 '닛코', '키누가와'로 운용된다.
- 651계 전동차 (6편성 42량)
6.4. 도쿄 오미야 종합 훈련센터
히가시오미야 정차장 구내 남동쪽에 있는 오미야 지사의 종합 훈련 시설이다.구내에는 복선 선로 및 단선 선로, 분기기, 역 시설, 신호 설비가 있으며, 센터의 건물은 운전 조종 설비(시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사용 차량은 209계를 개조한 차량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