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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3-22 17:24:54

오늘닷컴

1. 개요2. 목적3. 서비스 종료4. 문제점
4.1. 물타기4.2. 도용금지4.3. 저격4.4. 차별4.5. 그 외 문제
5. 기타

1. 개요

한국에서 코미포를 서비스하고 있는 사이트. (주) 대원미디어
또한 코미포로 만화를 만들어 올릴 수 있으며, 소통도 가능하다.
연령대는 대부분 10대 초반에서 중반 정도. 드물게 10대 후반에 들어선 회원이나 성인 회원도 있는 편이다.

2. 목적

코미포라는 만화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만화를 편리하게 만들어 오늘닷컴에 올리는 것이 목적이며, 만화에 댓글을 달아 소통도 할 수 있다.

3. 서비스 종료

'만화인' 카테고리에는 ★베스트만화, 연재만화, 단편만화, 작가관, 코미Po! 강좌, 공지/이벤트, 나의 만화인 이 있다.
원래 '자유게시판' 과 '질문게시판', '베스트 댓글' 이 있었지만 사라졌다. [1] 특히 종료 며칠 전에 한 유저가 다른다른사람들 만화에 시비를 걸어댄 것이 더 큰 일로 번지며 큰 싸움이 났던 게 가장 큰 원인으로 추정된다. 현재 그 유저는 네이버 카페에서 활동 중이라고 한다. 물론 네이버 카페에서도 엄청나게 싸움을 일으켰다고 한다.

2016년 11월 11일 오전 12시경 접속할 때에 메인 페이지에 서비스 종료 공지가 떠올랐다. 이로써 확실하게 서비스 종료. 공지의 내용으로 보아서 저작권자와 협의에 실패한 것 같아 보이나 정확한 사유는 확실히 모른다.
12월 27일 메인 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한 결과로 2017년 3월 24일에 ‘코미Po!Pro’ 구매고객의 프로그램 다운로드 페이지를 제외 한 모든 오늘닷컴 2016년폐이지를 폐쇄한다고 발표한 상태이다. 계정에 남아있는 오늘 포인트의 환급신청을 현재 받고 있으며 2017년 3월 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한다. # 은행계좌에 입금하는 방식이며, 공지에는 본인 명의의 계좌를 입력하라는 말은 없으나, 본인명의의 계좌번호를 입력하는 것을 추천한다.[2]

2017년 3월 24일을 기점으로 하여 운영이 종료되었다. 다만, 2017년 5월 23일 현재, 기존에 코미Po! Pro 버전을 구매한 사람들을 위해서 사이트 자체는 살아 있다. 새로이 만화를 등록하는 것도 가능할 정도라서 서비스 종료라고 하기엔 뭔가 어색하지만, 어쨌든 공식적으로는 서비스를 종료한 상태인 것은 분명하다.

2017년 12월 2일 현재도 페이지 자체는 살아있다. # 다만 이젠 네이버에서 '오늘닷컴', '코미포'라고 검색해도 해당 페이지가 검색에 걸리지 않는다. 때문에 한글 코미Po! Pro를 지니고 있는 사람은 해당 페이지를 꼭꼭 북마크 해둬서 페이지를 몰라서 다운로드 받지 못하는 불상사를 예방하도록 하자. 재미있는 사실은 이렇게 홈페이지가 검색에서도 떨어지고 운영이 종료된 상태에서도 가입된 회원들의 게시글의 개제가(그러니까 만화 연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물론 관리도 안 되고 찾아오는 이도 없어서 올려보아야 무의미한 일이다.

2020년 5월 13일 메인 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한 결과‘코미Po!Pro’를 개발한 일본 회사가 2020년 5월 31일 부로 한국지역에 대한 서비스를 중단 함에 따라 더 이상 ‘코미Po!Pro’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없다고하며 2020년 6월 15일 이후 오늘닷컴 사이트는 완전히 폐쇄된다고 발표한 상태이다. 아직도 이용하는 사람이 있을까
저번과 동일하게 사용하고 남아있는 오늘 포인트의 환급신청을 현재 받고 있으며 양식에따라 담당자에게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폐쇄 공식발표 4년 만에 올린 글이다

4. 문제점

4.1. 물타기

하나의 주제로 물타기가 심한 편. 모방하는 사건도 자주 있었다. 연령대가 낮은 사람들이 많다보니 모방심리가 원인이 된게 아닌가 싶다.

4.2. 도용금지

사람들이 자신이 사용하는 리소스나 자신의 캐릭터(자캐)에 도금을 거는데, 문제가 되는이유가, 자신이 리소스를 만들지 않았는데 도금을 걸어 놓는다는것. 심지어는 코미포에 기본 내장된 mmd 헤어까지 도금을 건다! 뿐만 아니라, 배경음악과 닉네임에까지 도금을 걸기도 했다! 특정 팸의 멤버들이 자신들의 닉네임에 따라하기 쉬운 단순한 식별번호를 붙여놓고, 그 식별번호를 팸 회원 외의 다른 사람이 붙이고 있다면 몰려가서 따라하지 말라며 다굴을 하는 일도 있다.[3] 물론 완전히 똑같이 생겼다면야 혼동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으니 문제가 있다지만, 조금 비슷하게 생긴 걸 가지고 맹비난을 하는 것이 문제이다. 그냥 생각해봐도 코미포 기본 아이템들 중에는 선호되는 게 있고 잘 선호되지 않는 게 있으니 가짓수를 고려해보면 그냥 만들어도 비슷한 게 나올 수밖에 없는데, 그저 자신, 혹은 유명인 누군가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욕을 퍼붓는다.

4.3. 저격

한 사람(또는 여러사람)의 나쁜점이나 마음에 안 드는 점을 지목해 저격글을 올리는 사람도 있다. 자유게시판에 저격글이 많이 올라와 자유게시판이 없어지기도 했다. 이것은 친목질의 부작용이다.
(ㅈ목질의 근본)

4.4. 차별

만화를 그리다 보니 퀄리티, 유명세 등에 따라 각종 차별이 존재한다. 다만 문제는, 그냥 초보자의 만화에 좋아요나 댓글이 잘 안 달리는 정도가 아니라 유명인과 초보자가 비슷한 잘못을 하더라도 유명인은 감싸고 넘어가는 반면 무명인은 욕을 엄청나게 먹거나[4][5], 유명인이 이 사이트의 문제점을 콕 집으면 모두 맞는 말이라고 하는데 무명인이 같은 행위를 하면 기분이 나쁘다거나 띠껍다는 등 비난을 하는 행위이다. 같은 말인데 유명인이 하면 충고 무명인이 하면 사이트 비하라는 마음가짐 자체가 문제. 서비스 종료 공고 직후 올라온 무명인이 그린 오늘닷컴의 문제를 콕콕 집은 만화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이런 태도는 크게 달라지지 않은 듯 보인다.[6] 이 역시 지나친 친목질의 산물이라 볼 수 있겠다.
커플 양쌍둥이 같은 어줍짢은 이상한 칭호를 가지고
공개적인곳에서 친목질을 하며 유명인과 무명인의 대한 차별이 매우 심하다
유명인이 잘못을 저지르면 실수이니 괜찮다며 관대하게 넘어가고
무명인이 잘못을 저지르면 무조건 물고 늘어지면서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다
참고로 이런 문제점들에 대해 관리자들이 제재를 했던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었다

4.5. 그 외 문제

5. 기타

일본 회사에서 라이센스 발급을 중지해 현재 코미포는 서비스되지 않고 있다.
관리자도 부재중.
이러한 상황들로 인해 뒤늦게 시작한 사람들은 한국판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 이며, 사실상 오늘닷컴은 지금, 언제 폐쇄될지 모르는 사이트가 되었다.

국내 코미포 사용유저들이 카페 http://cafe.naver.com/comipo1234에 리소스를 공유하고 있다. 오늘닷컴이 라이센스 발급을 중단하고 스팀으로 구입한 유저들도 이곳에서 만화나 소통으로 활동 하고 있다. [7]

2018년 3월경 STOVE사에서 코미포를 인수해 ' 툰스푼'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라이트 버전이라는 명목으로 여러 기능을 막아놓은 기존 무료 버전에 비하면 성능이 훨씬 좋기 때문에, 사실상 코미포 라이트 버전은 소멸했고 또한 다수의 코미포 사용자들이 이곳으로 이주한 상태.

그러나...사실상 전무했던 오늘닷컴의 수위 제한과 달리 툰스푼은 매우 엄격한 수위 제한이 있었고, 새로 툰스푼을 접한 유저들이 본래 오늘닷컴에서 활동했던 유저들과 달리 병맛에다 퀄리티가 떨어지는 만화만 만들어 오늘닷컴 전 유저들도 처음 툰스푼이 생겼을 때 반짝 관심만 갖게 되었고, 현재는 새로운 유저들이 조금씩만 활동하고 있다.

이전까지 사이트 접속은 가능했으나, 2020년 6월 15일자로 오늘닷컴은 완전 폐쇄되어 접속할 수 없게 되었다. 추억이 사라져서 아쉽다는 사람들도 있는 한편, 상기한 문제점들로 상처를 받았던 사람들은 없어져서 꼴 좋다(...)는 반응.

[1] 이유는 자유게시판이나 질문게시판에서 잦은 저격이나 싸움이 일어나던 것도 있으며, 흔히 소수 관종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던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된다. [2] 입력 예시를 봐도 계정실명과 은행계좌 예금주의 이름이 동일하게 홍길동이다. [3] 별일 아니다 싶을 수도 있으나, 그 식별자 대부분은 별로 독창적이지 않아 아무 생각 없이 닉네임을 지어도 섞여들어갈 수 있거나, tm처럼 애초에 자기들만 쓰게 해서는 안 되는 것들도 있으니 문제. [4] 퀄 모방이나 중복 등, 유명인의 경우 이것에 대해 아무 말이 없거나 부드럽게 넘어가곤 했는데, 무명인에게만 이런 것들에 대해 유난히 예민한 것이 자주 보였다. [5] 이 점 때문에 가끔 자신의 권력을 가오이용해서 아래사람에게 명령하듯 하거나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다른 사람을 몰아가기도 했다. [6] 사실 이것은 작성자의 단어 선택 미스로 볼 수도 있겠다. 그 당시 작성자는 오늘닷컴에 애정이 아주 큰 사람이라면 약간 불쾌할 수도 있는 제목을 사용하였기 때문. 하지만 그전부터도 이런 비슷한 제목이나 내용은 많았기 때문에 그냥 유/무명인 차별이라는 점이 더 큰 듯 하다. [7] 하지만 친목질은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