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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23:07:05

옐마


파일:옐마키워보쉴.png

1. 개요2. 작중 행적
2.1. 1부2.2. 막간2.3. 2부2.4. 서브 스토리 : 동경하는 왕자님
3. 인게임 성능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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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FBE WAR OF THE VISIONS의 등장인물

레오니스 왕국 제 2왕자인 슈텔 레오니스의 직속부대이자 레오니스의 제 1부대인 '용장' 소속의 바이킹

배우자로 자신보다 강한 미남을 찾아 방랑하던 중, 에트와로부터 슈텔이라는 강하고 잘생긴 남자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냉큼 용장에 입대했다. 사실 슈텔을 만나기 전에 몬트를 보고도 혹한걸 보면 강함보단 사실 외모가 주요 포인트인듯

방랑 무도가가 사관지원한 케이스에 레오니스 왕자들의 이름조차 모르던 걸 보면 레오니스 출신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국가간 정세를 전혀 모르던 것으로 보아 상당한 벽지 출신으로 보인다.

2. 작중 행적

2.1. 1부

레오니스 2부대인 '창궁'과의 합동훈련에서 릴리스에 얻어맞고 드러누운 나샤, 에트와를 간호해주고 있었다고 한다.[1] 나라 망해가는데 뭐하는거

그래도 동기들과 함께 페네스와 나름 열심히 싸웠던 것으로 보인다. 용장 멤버 중 고참이자 장교에 해당하는 리렐리라, 소샤, 발라이드와는 다르게 옐마쪽 3인방은 신입말단들이라 스토리에 이야기가 따로 언급되지 않은 모양.

2.2. 막간

라마다, 나샤, 에트와와 함께 오비스로 파병된다. 직책상 책임자는 라마다로 보인다.[2]

그런데 옐마, 나샤, 에트와의 이 삼인방은 나라가 파탄난 와중에도 분위기 파악 못하고 오비스로 승전기념 여행을 간다는 기괴한 상황판단을 보여주는데, 아무래도 말단이다 보니 윗선에서 오가는 이야기를 듣지 못한 듯 하다. 라마다가 한숨을 쉬며 지금 오비스로 가는건 위로 여행이 아니라 랜달과 싸우러 가는 것이라고 알려주자 당황하기도.

그래도 마음을 다잡고 까라면 까야지 마인드를 보이면서 전장으로 향하는 중.

2.3. 2부


2.4. 서브 스토리 : 동경하는 왕자님

강한 잘생긴 남자를 찾아 방랑하고 있던 옐마는 봄 떼거지들에 쫒기고 있던 에트와를 만나게 되고 그녀를 구해준다. 그리고 에트와로부터 레오니스의 2왕자인 슈텔이 강하고 잘생겼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에 호기심이 발동한 옐마는 에트와와 함께 슈텔을 만나기 위해서 레오니스 성으로 찾아가서 레오니스 제1부대인 '용장'에 입대하려 한다.

그런 그들을 맞이한건 레오니스 2부대 '창궁'의 대장인 릴리스. 릴리스는 이런 경우를 많이 보았는지 지겨워하면서 동굴에서 해골을 잡아오면 입대 시켜주겠다 약속한다. 그리고 옐마와 에트와는 이 퀘스트를 수락, 동굴로 향하게 된다. 동굴 입구에 도착한 옐마들은, 그들과 동일한 퀘스트를 받고 해골을 잡으러 갔다가 실종되었다던 나샤를 만나게 된다. 사실 나샤는 4일 먼저 릴리스에게 퀘스트를 받고 동굴로 출발했었는데 워낙 길치다보니 동굴 입구에서 헤메고 있었던 것.

나샤까지 포함해서 셋으로 불어난 일행은, 해골을 잡아 퀘스트를 완수한다. 하지만 릴리스가 다른 트집을 잡을 것을 걱정한 옐마는 용장 입대를 더 확실하게 하기 위해 레오니스의 적국인 페네스 군을 때려잡아 공을 세우기로 결정한다. 그렇게 결정되자 셋은 레오니스 국경까지 가서 페네스 군을 학살한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몬트가 이들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서 슈텔에게 추천한다. 그리고 슈텔은 존경하는 형 몬트의 추천이니 두말않고 승락. 그렇게 셋 모두 무사히 '용장'에 입대한다.

3. 인게임 성능

바이킹으로 바람 속성 딜러 포지션.

압도적인 스킬 배율을 자랑하는 초고화력 UR 캐릭터. EX를 받은 일본서버 기준으로, 딱 단일대상 화력만 놓고 보면 2021년 5월 기준으로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가지 문제가 이 캐릭터가 탑으로 올라가는데 지속적으로 발목을 잡는다.

첫째는 AP 회복수단이 부족한데 스킬들이 AP를 너무 많이 먹는다는 점, 둘째는 광역 스킬이 없어서 탱커에 쉽게 낚인다는 점, 셋째로는 모든 스킬이 단타 스킬이라 체인을 올리기에도 불리하다는 점, 마지막으로는 근접 캐릭터 치곤 내성 상태가 상당히 부실하다는 점이다.[3]

그 외에도 캐릭터의 문제는 아니지만, 본인 무기인 도끼가 상당히 홀대받는 무기 중 하나라는 점도 디메리트 중 하나. 사실 이 문제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다양한 스펙의 무기가 지속적으로 출시되는 다른 무기들과 다르게 도끼는 황금도끼 하나 출시된 채 변화 없이 1년이 넘어가고 있다. 일섭기준 3월에야 비로소 무라가가 셀렉션 퀘스트로 출시되며 트러스트 마스터 무기로 UR 도끼가 하나 제공되긴 하지만, AP를 많이 먹는 옐마 입장에선 환음의 방울 정도가 아니면 AP 소모를 감당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이걸 써먹지도 못한다.

그래도 캐릭터의 스펙 자체는 훌륭하다. 민첩이 높은 캐릭이라 기동력이 나쁘지 않고 자신의 화력을 올리는 버프도 있다. 리미트 버스트는 MAX 렙 기준으로 대상의 단일 공격 내성을 무려 38이나 깎고 자신의 단일 공격 내성을 38이나 올리는 스킬이라 내성이 부실한 옐마와 조합이 좋은 편이다.

이처럼 기본 스펙이 우수하기 때문에 좋은 딜러가 될 조건을 갖추고 있고, 2부 들어서 드디어 스토리에 정식 출연 중이라 비는 구간에 본인 전용 무기와 전용 비전을 받을 가능성이 생겼다. 여기서 어떤 무기와 비전을 받느냐에 따라서 캐릭터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지지만...

..... 이미 출시된지 1년도 넘은 오래된 캐릭인데다가 EX도 조기에 끝났기 때문에 제작사측에선 사실상 돈이 안되는 캐릭이라는 점을 들어 굳이 비전과 전용무기를 추가로 챙겨줄리가 없다는 전망도 있다. 솔직히 이쪽이 더 설득력있다 다만, 롭 같은 경우도 있긴 하니 가능성은 열려있다.

다만 바람 속성은 2B, 티파 등의 생존력과 화력을 겸비한 고성능의 인기 딜러가 많다보니 굳이 옐마까지 육성하면서 딜러풀을 늘려야 할 이유가 없긴 하다. 비슷한 입지의 캐릭터로는 오르도아가 있지만 이쪽은 대검 착용자고 무엇보다 전용 비전이 3연격을 보장해주기 때문에 옐마보다 부실한 스펙과 성능에도 사용처를 찾을 수 있어서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하는 입장.

4. 기타

미녀 설정이라 여행 도중에 많은 남자의 대쉬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전부 승부를 걸어서 패버렸다고. 서브 스토리에 져본적이 없다고 본인 입으로 확인.

함께 용장에 들어온 나샤, 에트와와 함께 3인방으로 묶이는데 그 중에서도 리더 포지션. 나샤나 에트와가 옐마에게 물어보고 옐마가 결정하는 장면이 자주 보인다.

팬이 많지는 않은데, 특이하게 집착광기이 심한 팬들이 종종 보인다.



[1] 해당 에피를 비전화한 '강력한 벽' 비전 일러스트를 보면 옐마 본인도 붕대를 감고 있다. 옐마도 릴리스에 얻어맞은듯 [2] 오비스 소속으로서 레오니스를 위해서 싸워준 디아에 대한 의리를 갚기 위해 몬트가 파병을 지시했다. [3] 옐마는 사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 타입에 취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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