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FFBE WAR OF THE VISIONS의 등장인물레오니스 왕국 제 2왕자인 슈텔 레오니스의 직속부대이자 레오니스의 제 1부대인 '용장' 소속의 몽크
옐마, 나샤와 동일하게 슈텔을 노리고 용장에 입대했다.
2. 작중 행적
2.1. 1부
레오니스 2부대인 '창궁'과의 합동훈련 도중 릴리스에게 얻어맞고 히키코모리 상태로 들어갔다고 한다.그래도 동기 옐마, 나샤와 함께 페네스와 열심히 싸운 듯하며, 용장 멤버 중 고참에 해당하는 리렐리라, 소샤, 발라이드와는 다르게 이쪽 3인방은 신입
2.2. 막간
페네스 전에서 레오니스를 도와 참전했던 디아에 대한 의리를 지키기 위해 라마다, 옐마, 나샤와 함께 오비스로 파병되었다.헌데 옐마, 나샤, 에트와 삼인방은 나라가 파탄난 와중에도 분위기 파악 못하고 오비스로 승전기념 여행을 간다는 기괴한 상황판단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의 인솔자인 디아, 그리고 파병 책임자인 라마다가 한숨을 쉬며 지금 오비스로 가는건 위로 여행이 아니라 랜달과 싸우러 가는 것이라고 알려주자 급 당황하기도.
2.3. 서브 스토리 : 동경하는 왕자님
서브 스토리의 메인 주인공이다.고향을 떠나 슈텔을 만나러 가던 도중, 봄 떼거지를 만나 쫒기게 된다. 그러던 중 옐마를 만나게 되고, 옐마가 봄 떼거지를 쓸어버린다. 한편, 에트와는 방랑하면서 강한 남자를 찾던 옐마에게 레오니스의 왕자인 슈텔이 강하고 잘생겼다는 정보를 알려주고, 둘은 의기투합하여 슈텔을 만나기 위해 용장에 입대하기로 결정한다.
용장에 입대신청을 한 둘을 맞이한건 오우가 아니라 레오니스 2부대인 '창궁'의 대장인 릴리스. 릴리스는 둘에게 동굴에서 해골을 잡아오면 입대시켜주겠다고 한다. 이를 받아들인 옐마와 에트와는 해골을 잡으러 갔고, 동굴 입구에서 먼저 도착해 길을 잃고 해메던 나샤와 합류하게 된다.
셋으로 불어난 일행은 해골을 잡아서 퀘스트를 완수한다. 하지만 릴리스가 어깃장을 놓을까 불안해진 일행은 용장 입대를 좀 더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공을 세우기로 결정하고, 레오니스 국경까지 가서 페네스 군을 학살한다.(...)
이 장면을 본 몬트가 이들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여 슈텔에게 추천하고, 그렇게 셋은 모두 무사히 '용장'에 입대한다.
3. 인게임 성능
토속성 몽크. 서브딜러 겸 서브탱커 포지션이다.원래는 MR 중에서도 최하급, 아니 전 캐릭터 최하급으로 평가받던 망캐였다. 그 이미지 때문에 EX를 받고 난 이후에도 평가가 좋지 않았으나, 셀렉션 퀘스트의 등장으로 MR 캐릭터들을 수동조작 해 본 유저들이 에트와에 대해 호평을 내리면서 최종적으로는 평균은 넘는 괜찮은 MR로 재평가받게 되었다.
AI와 수동조작의 차이가 극명한 캐릭터, AI와 캐릭터의 조합이 무척 나쁘다. 화력이나 방어력이나 모두 적당적당한 편으로 어느 것 하나 강점을 지니지는 못한다. 대신 다양한 버프계 스킬과, 디버프계 공격 스킬을 갖추고 있고, 다음 딱 한 턴의 공격력을 2배 이상으로 뻥튀기 하는 버프가 있어 보스에게 때릴 딱 한 방 화력은 좋은 편이다.
상술한 문제로 인해 대부분의 컨텐츠에서 써먹기 어렵지만 고난이도 수동조작 퀘스트에서 만큼은 좋은 평가를 받는다.
선배 들처럼 트마의 평가가 높다. 이 게임에서 상당히 중요한 수치인 민첩을 올려주는 트마를 가지고 있기 때문
4. 기타
후각이 매우 뛰어나다. 봄이 접근하는 것도, 옐마와 나샤가 접근하고 있다는 것도, 심지어 어떻게 알았는지 페네스와의 국경도 냄새로 길을 찾아간다. 동료인 나샤는 길치고 옐마는 아는게 별로 없다보니 에트와가 길잡이 역할을 맡고 있다.워낙 가난한 마을 출신이라 제대로 된 장비를 마련할 돈이 없다보니 몸으로 싸우는 몽크를 선택하게 되었다는 슬픈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동기들 중에서는 가장 기가 약하고 전투력도 낮은 것으로 보인다.
기간 한정 배포 캐릭터로, 퀘스트를 몇 번 도는 것만으로도 풀돌이 가능했다. 성능은 없어도 그닥 아쉬울 것이 없는 정도였지만 셀렉션 퀘스트 이후 입지가 제법 좋아진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