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예카테리나 리시나 Екатерина Лисина | Yekaterina Lisi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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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예카테리나 빅토로브나 리시나 Екатерина Викторовна Лисина Yekaterina Viktorovna Lisina |
출생 | 1987년 10월 15일 ([age(1987-10-15)]세) |
소련 러시아 SFSR 펜자 주 펜자 | |
국적 |
[[소련| ]][[틀:국기| ]][[틀:국기| ]] →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206cm, 90kg, 310mm |
직업 | 모델, 前 농구선수 |
포지션 | 센터 |
선수 활동 | 2006 ~ 2014년 |
종교 | 힌두교 |
소속팀 |
WBC CSKA 모스크바 (2006 ~ 2009) 굿 앤젤스 코시체 (2009) WB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2010) 디나모 쿠르스크 (2011 ~ 2014) |
SNS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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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시아의 모델이자 前 농구 국가대표 선수다.리시나는 206cm(6피트 9인치)의 키를 가진 가장 키가 큰 전문 모델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에서 공식적으로 가장 큰 발을 가진 여성으로 인정받았다. 골반까지의 다리 길이가 133cm에 달하며 2020년 10월, 미국의 마치 커린이 등장하기 이전에는 가장 긴 다리를 가진 여성으로도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도 리시나는 여전히 다른 기록들을 보유하고 있다.
2. 선수 경력
농구 선수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10살 때는 배구를 연습했었다. 그러다 16살 때부터 농구를 시작하였으며 프로 농구선수가 되었고 국가대표에도 선발되어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는 등의 활약을 하여 명예 러시아 체육 명장을 수여받았다.[1]현재는 모델로 유명해지면서 선수 시절 커리어가 저평가당하곤 하는데, 농구선수로서도 올림픽이나 세계대회에서 메달도 수 차례 따는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냈다.
농구 선수를 은퇴한 후 큰 키를 살려 미국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모델 활동에서는 어마어마하게 큰 키와 30cm가 넘는 큰 발을 이용한 장신 / 발 페티시 영상을 찍는 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2.1. 국가대표 성적
올림픽 | ||
동메달 | 2008 베이징 | 여자 농구 |
세계선수권 | ||
은메달 | 2006 브라질 | 여자 농구 |
유럽선수권 | ||
금메달 | 2007 이탈리아 | 여자 농구 |
은메달 | 2009 라트비아 | 여자 농구 |
3. 여담
- 같은 러시아의 배구 선수인 예카테리나 가모바와 키가 206cm로 같으며 러시아 공동 최장신 여성으로 알려져있다. 선수 시절 커리어는 가모바 쪽이 더 유명했지만 가모바와 다르게 리시나는 은퇴 후 모델 활동에 진출하면서 현재의 대중적 인지도는 리시나 쪽이 더 높다.
- 그녀의 부모 역시 장신인데 아버지는 198cm, 어머니는 188cm라고 한다.
- 독서, 노래방, 사진 촬영을 좋아한다.
- 러시아인으로선 상당히 드문 힌두교도이다. 선수생활 은퇴 후 인도의 힌두교 사원에 방문했다가 개종했다. 원래 페미니스트였던 예카테리나는 기독교와 이슬람 등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가 남성우월주의적인 것과 달리 힌두교는 여성을 존중한다고 느껴서 개종했다고 한다. 힌두교의 신들 중 미의 여신인 락슈미 숭배자이며 힌두교 개종 후 채식주의자가 되었다.[2]
-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2011년 1월 24일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이후 남편과는 이혼했다고 하며 이유는 알려져있지 않다.
- 자신보다 키가 더 큰 213cm의 남자에게 연애 감정을 느꼈지만 남자 쪽에서 평범한 키의 여성이 좋다며 거절당한 적이 있다고 한다.
- 결혼도 했었고 여러 남성과 교제해봤다고 하는데, 남자가 자신보다 작은 것은 신경쓰지 않지만 180cm 이하의 남자는 신체적 차이 때문에 성생활이 불편해서 선호하지 않는다고 한다.
- 코스프레도 한 적이 있는데 알치나 드미트리스쿠의 코스프레를 하여 폭발적인 호평을 받았다.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