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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5 03:23:09

예술영화관/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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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도예술관2. 극장판3. 스폰지하우스4. 동숭시네마텍(하이퍼텍나다)5. 씨네코드 선재6. 서라벌 성인극장

1. 국도예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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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에 위치한 예술영화관. 주택가 한가운데에 영화관이 있는데, 좋은 의미로는 한적한 곳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고, 나쁜 의미로는 교통편이 썩 좋지 않다. 상영관은 단관이며, 본인이 앉고싶은 자리에서 영화를 볼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카페데이라고 해서 카페 회원은 5천원에 영화를 볼 수 있고, 유료 멤버십 제도도 있다.

파일:attachment/예술영화관/ticket.jpg

티켓을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국도 예술관 마니아들이 있는 편이다.

건물 임대차 계약이 종료되어 2018년 1월 31일 문을 닫았다.

2. 극장판

공식 홈페이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우사단로4길 43-10

공간과 기회가 마땅치 않아 상영하지 못하는 단편영화와 영화를 보고픈 관객이 만나는 곳이다. 1인 2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영화 한 편을 볼 수 있다. 대신 사전 예약은 불가능하다. 영화관이지만 한켠에 영화 관련 소품이나 독립 출판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영화 감상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7월 4일 운영을 종료하였다.

3. 스폰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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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영화사 조제에서 운영하는 영화관으로 압구정동과 중앙극장, 광화문에 있었으나 모두 문을 닫았다. 마지막으로 영업했던 광화문은 내부에 간이 카페 겸 대기실이 있어서 간단히 요기할 수 있으며 상영관 밖에는 음식점이 있다. 다만 영화관 제반 시설은 그닥 좋지 않다. 구조 때문인지 스크린 사이즈도 작고 음향도 안 좋다는 이야기가 자주 들려온다.

4. 동숭시네마텍(하이퍼텍나다)

1995년에 영화사 백두대간이 대학로의 동숭아트센터에 개관했던 예술전용영화관이었다. 당시 문화체육부가 인정한 예술영화전용관 1호였다. 2000년까지 이 동숭시네마텍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다가 문을 닫은 뒤 같은 운영주체가 하이퍼텍나다라는 이름으로 2011년까지 운영되다가 동숭아트센터의 리모델링 때 폐관되었다. 폐관 당시에 운영주체가 영화사 진진이었기 때문에 [1] 진행되던 기획 프로그램들은 영화사 진진이 운영하던 시네코드 선재로 넘어갔다.

5. 씨네코드 선재

네이버 카페 [2]

영화사 진진이 2015년 11월까지 운영했던 예술영화관. 안국역에서 풍문여고 골목길을 따라 올라 가다보면 나오는 종로구 소격동 아트센터선재 지하 1층에 있다. [3] 공연장을 개조한 곳이다 보니 좌석이 부채꼴로 펼쳐져 있고, 스크린이 굉장히 작은 편이다. 그래서 서울아트시네마가 있을 당시에도 상영관에 대한 평은 좋지 않았다. 멤버십 제도로는 스탬프 쿠폰과 유료 멤버십이 있다.

정기 프로그램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원작이 있는 영화를 감상하고 원작에 대한 해설을 들려주는 살롱 드 시네마가 있다.

다른 에술영화관에 비해 시사회를 자주 여는 편였고 물론 영화사 진진 배급 영화들이다. 다만 상영관이 1개관다보니 영화사 진진에서 배급하는데도 정작 여기서는 개봉을 못하는 영화도 있다.

2014년까지는 맥스무비 전산망을 썼으나 인터파크 전산망으로 갈아타면서 티켓이 영수증화되었다.
하지만 이후 영화사 진진과 건물주인 아트선재센터 측과 임대차 계약이 종료되면서 2015년 11월 30일자로 문을 닫게 되었다.

6. 서라벌 성인극장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1번길 19[4]
[1] 백두대간은 씨네큐브로 넘어갔다가 아트하우스 모모를 다시 설립해 정착한 상태다. [2] 네이버 카페가 있긴 하나 관리를 아에 안하는 편이다. [3] 위에서 언급한 아트선재시네마가 바로 이곳이다. [4] 남성 동성애자들의 은밀한 장소로 알려졌다. 현재(2023년)는 폐업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