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
영철은 한국의 이름이다. 1948년 출생자 이름 4위, 1958년 출생자 이름 2위, 1968년 출생자 이름 순위 4위를 기록했다. 1947년 출생자 이전에도 많이 지어진 이름이다. 시대를 잘 타지 않는 남자 이름 답게 1970년대 초반 출생자까지는 10위권 안을 계속 유지했고, 1980년대 중반 출생자까진 다소 흔한 편이었다. 그러나 1980년대 후반 출생자부터는 '철' 이 들어간 이름이 예전만큼 잘 쓰이지 않고 있다.[1]한자는 榮喆, 永喆 등을 사용한다.
1.1. 동명이인
1.2. 실존 인물
- 강영철: 북한의 정치인
- 리영철: 북한의 축구 선수
- 백영철: 축구 선수, 축구 감독
- 양영철: 축구 선수
- 유영철: 연쇄살인범
- 조영철: 축구 선수
- 차영철: 사격 선수
- 현영철: 북한의 군인
2. 별명
[1]
물론 여자 이름의 '자(뒷자)', '순' 처럼 자취를 감추진 않았다. 간간히 보이기도 하며 2008년 이후에도 현재까지 92명, 2008~2014년 7년간 70명에게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