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1-29 13:59:32
寧戚
생몰년도 미상
제환공(齊桓公) 대
제(齊)나라의 명신. 본래는
위(衛)나라 사람. 일찍부터 천하를 다스리고 백성들을 편안하게 할 뜻을 품었다고 전해진다. 중국 영(寧)씨들의 시조라고 전해진다.
영척은 본디 신분이 미천하고 가난했다. 그리하여 젊은 시절 그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었다. 그는 제 환공과
관중(管仲)이 현명하다는 소문을 듣고 제나라로 가서 소를 치면서 부르는 노래를 듣고 그가 비범한 인재임을 알아보아, 대부가 되었고, 대사전에 임명되었다. 관중,
습붕, 빈수무, 동곽아,
포숙 등과 함께 제환공이 최초로 패자가 되는데 기여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