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서기 시리즈 일람 | ||
피처폰 세대 | ||
영웅서기1:솔티아의 바람 (M)Forma, 2005 |
영웅서기2:빙해의 검사 핸즈온 모바일, 2006 |
영웅서기Zero:진홍의 사도 핸즈온 모바일, 2007 |
피처폰 세대/스마트폰 이식판 존재 | ||
영웅서기3:대지의 성흔 EA 모바일, 2008 |
영웅서기4:환영의 가면 EA 모바일, 2009 |
영웅서기5:칠흑의 계약 EA 모바일, 2011 |
스마트폰 세대 | ||
영웅서기 온라인 / 영웅서기 For KaKao 케이넷피, 2014 |
1. 개요
영웅서기 시리즈의 6번째 작품으로 2011년 2월 출시되었고, 2014년 3월 31일 신규 다운로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LGT 2/21 SKT 2/22 KT 2/24[1] 출시.
2. 등장인물
3. 상세
4에서 스토리가 연동. 전작에서 NPC로 등장했던 슈르츠라는 꼬맹이[2]가 성장하여 주인공으로 낙찰. 명대사는 내 거 아냐. 버려도 돼.[3] 티르와 루레인도 NPC로 등장한다. 특이사항으로는 업적 시스템 추가와 3명의 히로인에 따라 다시 돌아온 멀티엔딩. 어느 히로인을 공략하느냐에 따라 엔딩이 갈린다. 당시 유저들은 렌 엔딩을 찾아내는 데에 불타올랐던 적이 있다. 다른 히로인의 엔딩을 보면 렌 엔딩으로 가는 힌트를 알려주기도 한다.4편의 경우 스토리의 분위기 자체가 무겁고 꿈도 희망도 없는 코즈믹 호러 느낌이 강했다면 본작은 좀 더 슬프고 감성적인 분위기가 강한 데다가 주인공의 주변 인물들이 줄줄이 죽고 만다. 전작의 루레인 루트를 아득히 능가하는 수준.
워리어(대검), 로그(단검), 건슬링거(권총), 나이트(창&방패)[4]의 직업군과 렌의 설정을 보아 하니, 아무래도 영웅서기0를 연상시킨다. 다른 것은 이런 설정의 인물이 여러명 등장한다는 것. 배틀로얄 식의 스토리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전작에 비해 게임의 볼륨이 엄청 늘어났다. 영서4에 비해 1MB[5] 가량 용량이 증가했으며 이동해야 하는 필드도 넓어졌고 스토리 진행상 들를 필요가 전혀 없는 곳에서도 수행할 수 있는 서브퀘스트를 제공하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3~4보다는 영웅서기 Zero로 회귀한 느낌이다. 3과 4에서 밸런스 파멸의 주원인이었던 마법이 사라졌고[6], 주인공이 다시 1명으로 줄었으며 Zero에서 선보였던 멀티엔딩 시스템[7]을 채용했다. 전작의 성공원인을 분석하여 적용한 듯 하다.[8]
전작들에서 유용한 스킬 하나만 올인해서 게임 내내 썼던 것에서 벗어나기 위해 연계기 시스템이 추가되고 액티브 스킬의 수가 많아지고 이펙트도 화려해졌지만, 연계기 시스템은 부족한 스킬창을 대체하기엔 좀 모자란 면이 있으며 워리어나 로그는 평타의 효율이 너무 높기에 게임 끝까지 평타(혹은 발도나 난도질 가끔), 건슬링어는 난사에 모든 걸 걸었고 나이트도 거창태세가 너무 좋은 바람에 결국 전작에서의 악습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9]
이번에는 버그가 거의 없다고 한다. 그러나 히든보스 루레인을 잡은 뒤에 아이템 타임을 안준다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으니 주의할 것. 하나 더 추가하자면 마지막 루퍼스 보스전에서 곧바로 화면설정이나 도움말을 보다 보면 죽는 버그가 있다. 그리고 1.0.2버전때는 기본 정령스킬인 빛의 구가 주어지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
여담으로 센트럴의 지하도,트라이던트 섬의 강림자의 유적,콜크리크의 동쪽갱도 에 부서지는 돌이나 광석 덩어리 등을 파괴하면, 거기서 가끔 숨겨진 아이템이 나올 때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힘센 이끼.
EA모바일 관련 사이트를 보면, 대부분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울분을 터트리고 있다. 혹자는 크로노스 소드의 스마트폰 출시일이 피쳐폰 출시일의 10개월 정도 되는 점을 들어 올해 말이나 내년에 나오는 것이 아니냐고 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버전이 7월 초에 출시되었다. 컨트롤 방식은 크로노스 소드 스마트폰 버전의 1차 패치 때처럼 A타입[10]과 B타입[11]으로 나뉘었다. 추가 패치로 컨트롤 방식이 360도 패드로 바뀌었다. 익숙해지지 않으면 약간 힘들다.
여담으로 EA 모바일 RPG 게임에 나오는 아이템의 이름을 거의 70% 정도를 가져다 붙여놨다. 덕분에 '아! 이 아이템 그 게임에서 봤었지!'하고 다운받게하는 상술일지도. 크로노스소드에 나왔던 아이템 이름이 정말로 많이쓰였다.[12]
4. 난이도
초반은 어렵다. 체력이 높은 워리어나 나이트는 초반에는 어느정도 괜찮지만 건슬링거나 로그의 경우는 상당히 벅차다. 그러나 각 직업들이 주요 스킬을 얻으면 그나마 쉬워진다. 특히 정령 마법을 어느정도 얻으면 직업에 상관없이 진행이 매우 편해진다. 특히 전 직업에 상관없이 왜곡필드는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는 정령마법이다.[13]단, 나이트는 예외다. 장비가 안좋아서 데미지가 약하면 용맹의 문장(대미지+공속)+방어분쇄(상대 방어력 하락)+무기파괴(상대 공격력 하락)에 왜곡필드로 상대 공속을 늦춰버리면 된다. 심지어 정령이 없이 실력만 어느정도 갖춘다면 보스전을 연타로 치른 뒤 최종보스를 맞아 싸울때도 용맹의 문장에 방어분쇄만 쓰고도 잡을 수도 있다.[14] 게다가 거창은 관련 특성을 풀로 찍으면 압도적인 스킬이 된다. 컨트롤이 조금만 능숙해지면 다른 직업들도 마찬가지다.
전작의 장애물이 거의 없는 넒은 필드가 사라져 이동에도 어느정도 제한이 있다.
또한 전작들 보다 엔딩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졌다. 전작의 엔딩들은 그저 정해진 루트만 가도 굿엔딩을 볼 수 있거나 아니면 루트를 선택하여 굿엔딩이나 새드엔딩을 볼 수 있었지만 본작은 특정 퀘스트를 완수하지 않았거나 특정인물의 루트를 제대로 선택하지 않으면 바로 배드엔딩 루트로 직행하게 된다. 긴 플레이 끝에 초보자들을 반겨주는 것이 배드엔딩이라고 평가할 정도로 악명이 높다.[스포일러]
5. 비쥬얼적 난이도적 파격
전작들보다 파격적인 부분들이 많다.1. 장비류를 부면 특히 투구가 "이게 주인공 투구야?"라고 할 정도로 험악하게 생긴 것들이 제법 보인다. 반대로 이게 투구야?할 정도로 화려한 것도 간혹 있다.
2. 전작보다 갈 수 있는 곳이 많은 만큼 여러 배경이 보이고, 그 배경마다 매우 다양한 몹들이 등장하는데 전부 모바일게임치고는 좀 험악하게 생겼다. 특히 고대종의 경우 매우 그로테스크하다.[16] 특히 망령의 경우 일그러진 해골이 붉은 몸체에 잔뜩 붙어있어 매우 소름끼친다.[17] 또, 고대종은 절대 아닐 촉수포자[18]나 물개도 매우 징그럽다. 촉수포자는 머리가 갈라지며 촉수를 원형으로 휘두르는 공격을 하고, 물개는 망둑어를 대형화 시킨 형상을 하고 있다.[19] 전작에서 거대한 턱을 가지고 있던 웜 계열 몹은 머리가 말 그대로 애벌레처럼 바뀌었다. 여러모로 징그러워 졌다.
3. 보스를 제외하면 처음으로 다른 몹을 소환하는 몹이 등장한다. 덕분에 난이도가 미친듯이 상승한다. 열심히 때려고 다가가려는데 등 뒤에 소환하는 경우는 매우 골때린다.[20][21]
4. 괴상하게 생긴 몹들에 대해 몇 가지 더. 사망할 때 피를 흘리는 건 기본이고, 신체가 분해되는 몹들도 있다. 콩알만한 도트 이미지라서 눈에 잘 안 띌 뿐이지...심지어, 스토리 중반 트라이던트섬 지하통로에서부터 나오는 덩치 큰 언데드몹은 레포데의 부머처럼 사망시 배가 뻥 터진다[22] 이게 시리즈 최초로 12세 이용가를 받은 게 사행성 때문이 아닌 것 같다. 피안도에 등장하는 망자를 모티브로 한 듯한 몹도 존재한다.
6. 컨텐츠
이번 작에서는 익스퍼트라고 하는 새로운 부분이 추가되었다.- 버티기 : 몰려오는 몹의 공격에서 최대한 버티는 것.
- 타임 어택 : 랜덤하게 튀어나오는 보스와의 타임어택.
- 돌파 : 지역 이동. 지정된 봉인을 파괴하여 다음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
1회차 끝부분에서야 할만 하다.
2회차(노말>하드), 3회차(하드>헬)로 진입할시 익스퍼트모드의 몬스터 레벨이 올라간다.
6.1. 영웅서기5 배경음악 목록
1. 위기 일발 12. 위기 일발 2
3. 갈등과 방황 31초
4. 쓸쓸한 진실과 최후
5. 보스 대전
6. 위기 일발
7. 음침한 곳
8. 수상한 곳
9. 강림자의 방주
10. 평원의 노래
11. 난잡한 곳
12. 지하도
13. 활기찬 마을
14. 한산한 마을
15. 에블린
16. 렌
17. 메인 1
18. 어두운 과거
19. 크리스 남매
20. 티르
21. 메인 2
7. 직업
이번작은 직업이 4개 존재한다. 직업마다 스타일이 다르고, 기본적으로 SP 회복의 조건이 다르다. 그리고 특성도 제각각이기에 직업마다 찍는 특성에 따라 스타일에 상당한 차이를 가지게 된다.-
워리어
대검이나 도끼를 쓰는 클래스로 전형적인 전사계 캐릭터. 몹을 때리거나 맞아야 SP가 차는 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분노와 사실상 동일한 개념. 워리어는 몇몇 스킬만 SP를 소모하며, 이 스킬들이 강력하다.
비교적 초반부에 배우는 발도는 상당한 위력을 자랑하지만, SP를 모두 사용하는데다가, 100가까이 모으지 않으면 데미지가 약해 마무리 일격과 비슷한 느낌.
발도는 SP가 100이상일 때[23] 쓰는 것이 좋고[24], SP소모가 걱정될 경우 스톰프[25]를 쓰는 것도 좋다. 버프형 스킬들도 무난하여 초보자에게 추천할 수 있는 클래스. 다만 후반이 타 직업에 비해서 조금 후달린다는 게 단점.
-
로그
메인 클래스.[26] 쌍검을 쓰는 클래스로 단검이나 한손검 중에 고를 수 있다. 한손검은 공속이 단검보다 1단계 느리다. 뭐 다른 직업도 그건 다 마찬가지긴 하지만. 초반부에 플레이하면 애가 경갑캐릭이라 꽤 아픈 느낌이 있는데, 초반부 평타가 약하고 딱히 쓸 만한 스킬이 속임수나 자르기 말고는 없다보니 고생을 좀 하게 된다. 절단은 크리티컬 구를 쓰는 것 치곤 데미지는 좋지 않은 편이다.
다만 공격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기에 난사 배우기 전 건슬보다는 덜 힘들다.[27] 다만 스킬의 수가 많고, 쿨타임이 짧아서 연계기를 만들어서 연계기 위주로 싸우면 된다. 스킬의 쿨타임은 2초~4초. 4초짜리를 앞쪽에 배치하면 된다. 연계기로 연속공격하면서 크리티컬 구를 쌓은 다음, 마무리 계열 스킬로 마무리 하는 형식. 5의 특이한 시스템인 크리티컬 구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클래스이다. SP는 자연회복 되며 상당히 회복속도가 빠르다.[28] 이번 작의 로그는 확실히 공격연계나 공격력은 좋은 편이지만 스탯이 애매한 편인데, 민첩이 장거리 공격력/명중/물리회피를 올려준다. 즉, 로그는 민첩을 찍으면 회피에는 보정이 되지만, 공격력에는 조금의 보정도 없다는 문제가 생긴다. 게다가 암습 쪽의 특성에 있는 최종 태세 기술인 '강공태세'가 공격력을 30% 증가시키는 대신 회피를 50 깎는다. 그러나 대다수의 평가는 살을 주는 대신 뼈를 깎아낸다는 평이 많다.[29]
다만 워리어와 달리 유용한 셀프 버프가 나중에 나온다. 급소 공격+강공태세+칼날폭풍+독바르기의 4종 버프를 걸고 싸우면 굉장히 좋은 편. 특히 비겁한 일격 특성을 찍으면, 안 그래도 칼날폭풍 땜에 공격속도 빨라진 평타에 기절효과가 25% 확률로 붙는다. 공격력 보정도 좋은고로 장신구만 조금 잘 맞춰주면 순수 공격력 1천은 꿈이 아니다.
또는 조금 변형된 형태로 정신에 올인해서 '투척'으로 데미지를 보강하는 방법이 있지만, 명심하자. 영웅서기 5의 민첩은 버리는 거다.
사실 가장 큰 장점은 이동속도가 빠르다는 점으로, 초반 센트럴 타워 탈출 중 40초 시간제한이 있는 맵에서 4개의 상자를 모두 먹기위해(...) 부캐로 많이 키우기도 한다.[30]
이상하게도 5의 로그 장검 아이콘은 4의 워리어/파이터의 대검 아이콘과 같다. 개발 상에 착오가 있었거나, 컨셉 변경 중에 복붙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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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슬링거
원거리 격수. 무기는 경량건과 중량건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초반에는 데미지도 잘 뜨지 않고 사거리도 짧아서 힘든 점이 있지만, 트릭 특성에서 사거리 증가를 찍으면 사거리가 대폭 확대되어서 꽤 할만해진다. 사거리 증가를 마스터하면 주인공이 중앙에 있을 경우 거의 화면 끝까지 공격이 닿는 정도. 그래도 다른 직업들의 평타가 나름 범위공격인 반면 건슬링거는 단일타격이라 초반에는 몹몰이에 약하고 체력이 높은 편도 아닌데다가 대쉬 무적판정도 사라졌기 때문에 컨트롤이 부족하면 좀 힘들어서 난사를 얻기 전까지는 전 직업중에서 가장 키우기 힘들다.[31]
하지만 23레벨까지는 힘들지만, 24가 되면 그야말로 플레이가 수월해진다. 이때 얻을 수 있는 난사 스킬의 성능이 무척 절륜하다. 난사를 사용할 경우 그 자리에 고정되는 대신 방향키로 방향을 바꿔가며 자동사격을 할 수 있는데, SP 소모량만 특성으로 보조하면 그야말로 무지막지한 화력을 지닌 센트리건이 되어버린다. 다만 앞서 말했듯이 SP 소모량이 장난이 아닌 만큼 SP가 떨어지면 평타를 섞어가며 SP를 충전해야 하는고로, 난사를 무차별적으로 난사하는 행위는 가급적 지양해야 한다.[32]
난사 외에도 생존 특성 중 트릭샷에 관계된 특성을 모두 찍는다면 트릭샷이 충격과 공포의 위력을 지니게 되는데, 소모 sp 100% 감소, 스킬 사용 후 재장전 시간 제거이다. 더구나 트릭샷에는 넉백이 붙어있고 2연발로 발사되기 때문에, 공격이 빗나가지 않는 이상 대형이 아닌 적들은 달라붙지도 못한다. 결정적으로 난사는 사용 도중 sp 회복이 되지 않지만[33] 트릭샷은 그런거 없기에 진정한 무한 트릭샷이 가능해 진다.[34] 섬광탄도 좋은 편이다. 상대 시야를 1로 만든다는 설명상의 효과 외에 적 물리 데미지 반감이라는 말도 안 되는 효과가 붙어있는데 이 부분이 설명에 안 쓰여있어서 직접 사용해 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 왜곡필드와 함께 쓰면 상대 공속 절반과 상대 데미지 절반=실제 데미지 4분의 1이라는 황금효과를 볼 수 있다. 본래 효과인 상대 시야 1은 크리스를 상대할 때 유용하게 쓰인다. 크리스의 레이저포가 선딜레이 동작도 짧으면서 데미지가 상당한데, 슈르츠가 시야에 들어와야 쏘기 때문에 섬광탄이 지속되는 한 눈 앞에서 깔짝대지만 않으면 봉인된다.
참고로 전작의 건슬링거는 의수에 장비된 마력포와 쌍권총'만으로' 싸우는 반면, 이 쪽은 구입하는 장비는 권총 뿐임에도 어디에 넣고 다니는지 산탄총와 미니건, 게다가 임시터렛까지 스킬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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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창과 방패를 쓰는 클래스. 5의 새로운 시스템인 크리티컬 구를 부여받았다.[35] 2때부터 그랬지만, 나이트계열은 전부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이다.[36]
기본적으로 오토 블록기능이 붙어있어, 기존의 영서 시리즈에 등장한 방패와 비슷한 느낌. 하지만 액티브 블록이라는 스킬이 있는데, 이건 정면에서 오는 공격을 스킬레벨1기준으로 1.6초[37]간 완전 방어하는 스킬이다. 방어력이 워낙 좋고[38] 용맹이나 증오의 문장[39][40] 등 버프스킬이 꽤 쓸만하기에 초보자들이 워리어와 함께 가장 쉽게 플레이 가능한 클래스. 주력 기술은 단연 거창태세.
또한 스텟과 장비를 정신+마공쪽으로 맞추고 정령을 난무하는 정령나이트도 있다.[41] 굳이 건강을 찍지 않아도 높은 방어력과 한번에 여러 몬스터를 공격해 빠르게 정령게이지를 채울 수 있는 거창이 주된 전투요소. 정령게이지를 채우는 게 번거로워서 필드사냥에는 타 클래스보다 다소 딸리지만, 보스전에서는 대인 기준 정령공격력의 최대 200×8=1600% 데미지를 주는 최강의 스킬인 유도탄 덕분에 거의 모든 보스가 원킬에 끝난다. 물론 배드/렌/티아나 루트의 테오도어와 렌루트의 알테나는 제외. 그래서 보통 정령캐릭터들은 테오도어전에서도 정령을 쓸 수 있는 에블린 루트로 많이 가는 편이다. 또한 스토리 진행 최대의 고비는 렌이 힘을 못쓰는 성지퀘스트. 이 속도가 느린데다가 올정신일 경우엔 평타로 네임드몹 잡기가 엄청나게 힘들다.
외도로 흡혈나이트도 있다. 이쪽은 나이트 자체의 스킬보다는 아이템에 붙은 스킬을 이용하는 쪽인데, 나이트의 방패 중 체력회복+XX의 옵션이 그것이다. 별반 쓸모없어보이는 이 옵션이 장신구 계열에 달려있는 흡혈에도 적용된다. 평타 한 방에 100이 넘는 체력을 채우는 나이트는 가히 충공깽. 웬만한 보스도 평타 버튼만 누르고 있으면 그냥 잡는다. 거기에 흡혈 옵션 붙은 장신구가 매우 구하기 쉽고, 방패 또한 네트워크에서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구할수 있기에 초반부터 활용가능하다.
8. 정령
항목 참조.9. 엔딩
시나리오 진행 중에 히든 퀘스트가 곳곳에 숨어 있는데, 이것 때문에 아무 것도 모르는 플레이어들이 죄다 배드 엔딩으로 직행하게 된다.[42]
여담으로, 각 엔딩의 이미지는 그래픽 옵션을 높음으로 설정해야만 나오니 주의.
9.1. 렌 엔딩
히든 퀘스트 1번, 3번, 5번, 7번을 완료하면 드러나는 진 최종 보스인 알테나를 격파했을 시 볼 수 있는 엔딩으로, 진 최종 보스를 상대하고 나서 나오는 엔딩인 만큼 진 엔딩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알테나를 쓰러뜨리면 슈르츠가 알테나를 봉인하고 그 안에서 렌을 구출한다. 이 때 대사가 상당히 기묘한데, 너는 내 가족이다라고 말하는 것이 심의라도 신경을 쓴 듯한 느낌이다. 티아나도 죽고 에블린도 죽었지만 진히로인이 살았으니 그나마 좋은 엔딩이다.
사진은 듣는 자들에게 포위된 슈르츠와 렌. 원인은 '등잔 밑이 어둡다'는 미명 아래 웨이드 가문 본진에 숨어버린 슈르츠 때문이다. 결국 이틀만에 발각됐고, 이틀밖에 쉬지 못했다고 칭얼대는 렌과 그걸 어떻게든 달래고 전투에 임하려는 슈르츠의 뒷모습으로 마무리를 짓는다.
9.2. 티아나 엔딩
크리스가 이 아이를 지킬 때, 알렉스가 이 남매를 지킬 때, 렌이 힘들어할 때...
나에게도 있었다.
지켜줘야 할 사람. 의지하고 싶은 사람...
그리고 그들 사이에 있을 때 더욱 더 힘차게 들리는 나의 맥박 소리...
나는 그들에게 누군가를 지키는 법을 배웠고--
이제 이 아이에게 스스로 이겨나가는 법을 가르치려고 한다.
내가 가장 원하는 것이... 가족이었다면...
두 번 다시는, 잃지 않을 것이다.
두 번 다시는.
나에게도 있었다.
지켜줘야 할 사람. 의지하고 싶은 사람...
그리고 그들 사이에 있을 때 더욱 더 힘차게 들리는 나의 맥박 소리...
나는 그들에게 누군가를 지키는 법을 배웠고--
이제 이 아이에게 스스로 이겨나가는 법을 가르치려고 한다.
내가 가장 원하는 것이... 가족이었다면...
두 번 다시는, 잃지 않을 것이다.
두 번 다시는.
히든 퀘스트 2번, 6번을 완료하면 볼 수 있는 엔딩으로, 테오도어까지 쓰러뜨린 뒤에 네베드의 성지로 가서 완성된 알테나의 힘으로 악몽의 주인을 봉인한다.
악몽의 주인을 봉인한 뒤, 티아나가 봉인되었던 곳으로 가자 마침내 티아나가 봉인에서 풀려나게 된다. 그 후 슈르츠는 크리스와 알렉스의 희생을 잊지 않고 티아나를 위해 살아가기로 다짐한다.
사진은 악몽에서 깨어난 티아나를 안아들인 슈르츠이다.
9.3. 에블린 엔딩
우리는 적어도 인간 그대로의 모습으로 인간을 위해 싸우고 있다.
웨이드가...
듣는 자...
그리고 악몽의 주인.
예전 같았으면 이런 싸움에 더 이상 몸을 담고 있지도 않을 것이다.
오래 전...
카즈와 함께 복수라는 명목으로 움직일 때와 달리...
지금의 나는, 살아있다.
나에게도...
이 싸움이 끝난 뒤에 이루고 싶은 꿈이 생겼다.
평범한 마을에서...
평범한 사랑을 하며...
평범한 남자로...
웨이드가...
듣는 자...
그리고 악몽의 주인.
예전 같았으면 이런 싸움에 더 이상 몸을 담고 있지도 않을 것이다.
오래 전...
카즈와 함께 복수라는 명목으로 움직일 때와 달리...
지금의 나는, 살아있다.
나에게도...
이 싸움이 끝난 뒤에 이루고 싶은 꿈이 생겼다.
평범한 마을에서...
평범한 사랑을 하며...
평범한 남자로...
히든 퀘스트 4번만 완료해도 볼 수 있는 엔딩으로, 정령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테오도어를 상대하기가 제일 쉽다.
테오도어가 정령의 힘을 봉인하는 마법진을 구동시켜 렌과 슈르츠를 제압한 뒤 에블린의 앞에서는 렌과 슈르츠가 폭주했다며 거짓말을 하는데, 에블린 엔딩 루트를 탔을 경우 에블린이 이 소리를 곧이 듣지 않고 의문을 표하며 마법진을 풀어버린다.[43]
이후 테오도어를 쓰러뜨려 계승을 받은 뒤에 크래드가 나타나서 렌과 함께 알테나의 힘으로 방주를 봉인하며 사라진다. 그리고 얼음 동굴에서 에블린이 슈르츠에게 업혀 나오는데, 이 때 하는 대사로 보아 그 전부터 에블린과 슈르츠가 눈이 맞아 있었던 듯 보인다. 그리고 얼마 후, 에블린과 슈르츠가 레반의 혁명군들을 규합하여 정부군에 맞서기로 하며 끝이 난다.
사진은 전투를 치르기 전에 에블린과 건배하는 슈르츠.
9.4. 알테나 엔딩
신을 만들 때에는... 우러러 모실 마음의 준비 정도는 해뒀어야지...
사실상 배드엔딩이며, 공략을 참고하지 않았을 시 대다수의 초보자들이 1회차에 반드시 보게 되는 엔딩으로 악명이 높다. 즉, 히든 퀘스트를 제대로 하지 않았거나, 했더라도 어느 한 루트를 택하지 않았을 경우는 얄짤없이 이 엔딩으로 직행한다. 선택지 하나를 잘못 골랐더라도, 우여곡절 끝에 7개의 히든 퀘스트를 완수해도 배드 엔딩 루트로 직행한다.테오도어를 쓰러뜨린 뒤에 슈르츠는 알테나의 힘을 제어하지 못해 폭주하고, 티르와 루레인은 성지의 남은 병력들을 모조리 긁어모아 알테나의 침입에 대비를 하지만, 이미 상황이 기울어 반쯤은 포기하다시피 한 상태였다. 게다가 알테나는 웨이드 가문마저 굴복시키며 세력을 확장해 나간다. 이쯤 되면 인간과 네베드의 운명은 완전한 공멸이였다.
배드 엔딩인 만큼 엔딩 이미지는 없다. 렌은 결국 알테나에 흡수되어 폭주해 버렸고, 슈르츠는 알테나의 광신도이자 노예로 전락하고 말았다. 티아나와 에블린은 죽었고, 슈르츠와 엮인 인물들은 죄다 사망하는 암울한 엔딩이니[44], 차라리 그 광경을 보여주는 이미지가 없다는 것은 그나마 몇 안 되는 위안거리다.
10. 기타
아직 풀리지 않은 것들이 많다. /미들/하이퀵포션의 조합서나 17개의 악세서리 중 7개의 행방, 달성조건을 알 수 없는 일부 달성과제, 일부 보스 드랍템의 사용 용도 등. 처음에는 사람들이 온갖 노가다를 행하며 일부는 밝혀냈지만, 그래도 안 되는 것들은 현재 포기 상태. 달성과제의 경우 어떤 사람은 그냥 숫자 맞추려고 넣은 거다라고 하기도.[45]그리고 결국은 EA의 없데이트 탓으로 밝혀졌다. 즉, 영웅서기5는 미완성작인 것. 더미 데이터에 인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대사들과 아이템, 퀘스트까지 있는 걸로 보아 추후에 업데이트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제작팀이 해체되어 영구적으로 미완성된 작품으로 남게 되었다. 히든 포탈 등의 이야기들도 현재로는 루머로 결정났다. 히든 장신구 중 데몬의 뿔 하나는 밝혀졌다. 노말 모드의 네임드 몬스터 죽은거인이 준다고 한다.
서브퀘스트 <전설무기제작자>
칭호와 연관되어 전설무기를 만드는 퀘스트가 있는데, 그 성능이 유사레벨대 전설무기보다 뛰어나기때문에 노가다에 자신있다는 사람들은 한번쯤은 시도해보는 퀘스트이다. 이 퀘스트는 영웅급 무기를 분해하면 '낮은' 확률로 나오는 '하급마력금속' 이 필수적인데 문제점이 있다.(노말만 그렇고 하드부터는 장신구도 분해해야한다.) 과거에는 네트워크상점에서 유저들이 올린것을 사면 됐으나 서비스 종료이후로는 일일이 영웅무기를 제작하는 수밖에 없다. 정작 문제는 하위재료아이템이 몬스터에게서 드랍될 확률 랜덤, 하위재료아이템이 제작용아이템으로 조합성공할 확률도 랜덤, 모은 조합아이템이 영웅급 무기로 조합될 확률도 랜덤, 영웅급 무기 분해시 하급마력금속이 추출될 확률마저도 랜덤, 게다가 그 금속이 나오는 갯수도 랜덤이라는 점이다.
기술 중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나오는 것들과 유사한 것들이 많이 있다. 예를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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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돌진(정면의 가까운 적에게 돌진, 근접 공격력의 20%의 피해) → 전사의 돌진(기절 효과는 없다.)
회전베기(주변 적에게 근접공격력의 240%의 피해, 사용중 공격받아도 멈추지 않음) → 무기 전사의 궁극기 칼날폭풍
도발(일정 범위 내의 적을 불러옴, 2초 간 무적) → 전사의 도전의 외침(무적은 없다.)
전투태세(방어력 20%감소, 공격력 20%증가) → 전사의 전투태세(구체적인 효과는 다름)
방어태세(SP최대 20%감소, 방어력 20%증가) → 전사의 방어태세(구체적인 효과는 다름)
광폭태세(SP획득 50%증가, 방어력 30%감소) → 전사의 광폭태세(구체적인 효과는 다름)
발악(HP최대치, 방어력을 20%증가) → 전사의 최후의 저항, 방패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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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크리티컬 구의 개념은 도적의 연계점수와 유사하다)
축지(가까운 적의 후방으로 순간이동) → 잠행 도적의 그림자 밟기
절단(근접공격력의 155%의 피해, 크리티컬 구의 개수에 따라 추가 피해) → 도적의 절개
긴급회피(6초동안 회피능력 50%증가) → 도적의 회피
기절시키기(근접공격력의 35%의 피해, 기절시킴, 크리티컬 구의 개수에 비례하여 기절 시간 증가) → 도적의 급소 가격
투척(장거리공격력의 138%의 피해) → 도적의 죽음의 투척(죽음의 투척에 비해 이속 감소 효과는 없다)
칼날폭풍(기본 콤보의 공격 속도 증가) → 도적의 난도질
질주(34초간 이동속도 50% 증가) → 도적의 전력 질주
독바르기(적에게 5%확률로 10초간 지속 데미지) → 도적의 독 바르기
호흡집중(SP소모량 50% 감소) → 전사의 내면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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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슬링거
샷건(전방의 모든 대상에게 장거리공격력의 100%의 피해) → 사냥꾼의 일제 사격
충격포(장거리공격력의 100%의 피해, 적의 이동속도 감소) → 사냥꾼의 충격포
쐐기탄(공격받을시 30%확률로 출혈 상태, 민첩 12당 1의 피해) → 사격 사냥꾼의 관통 사격 특성
백대쉬(후방으로 빠르게 이동하여 적과 거리를 벌림) → 사냥꾼의 철수
연사(30초간 연속사격의 공격속도를 최대로 증가) → 사냥꾼의 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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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크리티컬 구의 개념은 성기사의 성스러운 힘과 유사하다)
릴리즈(근접공격력의 115%의 피해, 크리티컬 구 한 개당 50%씩 증가) → 징벌 기사의 기사단의 선고
방어분쇄(근접공격력의 130%의 피해, 방어력을 10%감소시킴) → 방어 전사의 압도
끌어오기(근접공격력의 15%의 피해, 자신의 앞으로 끌어옴) → 죽음의 기사의 죽음의 손아귀
무장해제(근접공격력의 130%의 피해, 모든 공격력을 10%감소시킴) → 보호 기사의 비호 특성(성전사의 일격, 정의의 망치 사용시 대상의 물리 공격력 10% 감소)
증오의 문장, 보복의 문장 등의 문장 → 기사의 문장 버프
긴급회복(건강 수치의 5배에 해당하는 HP 즉시 회복) → 기사의 신의 축복
실드어택(방패 방어도의 150%의 피해, 적의 방어력 무시) → 방어 전사의 방패 밀쳐내기(방어력 무시는 없다.)
무적(15초간 모든 공격을 블록) → 기사의 천상의 보호막
이 쯤되면 그냥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참조한 듯 싶다.
크툴루 신화도 일부 차용했다.
결국 영웅서기의 제작팀도 해체되어 크래드의 정체, 전작에 나왔던 이자벨과 함께 있던 변신술사의 정체 등 여러 의문점들이 풀리지 않은 채로 마무리가 되었다.
[1]
원래는 2월 21일이였으나 연기에 연기에 연기를 거듭한 결과. 이 3일간 관련 커뮤니티는 엉망인 상황이였다고 한다.
[2]
모두를 당황하게 했던 그라디우스 퀘스트의 주인공.2회차에서는 붉은 사자 대검을 달라고 하는 녀석. 조합재료 찾기가
거시기해서 악명을 떨쳤다. 하지만 얘가 주인공이 될 줄이야! 코어 유저들은 뒤집어졌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나중에 필드에서 그라디우스를 떨구는 몹이 있어서 그걸 주워 가져다 주는 사람이 많았다. 그 다음이 그 퀘스트 안하는 사람, 그리고 하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
[3]
렌 엔딩 루트를 타면 엔딩에서 이 대사가 "내 거다! 절대 안 버려!"로 바뀐다.
[4]
영웅서기3 항목의 가디언 나이트&나이트 템플러 참조. 3의 더블 클래스 시스템을 빼고 생각하면 무기 구성이 똑같다.
[5]
피처폰 시절 당시 모바일 게임에서 1MB 차이는 엄청난 차이였다. 요즘은 아무리 후진 폰도 내장 메모리가 16GB는 되지만, 당시의 피처폰은 기본적으로 MB 단위였다.
[6]
정령마법이 있긴 하다.
[7]
사실 0에서는 좀 애매하긴 했지만 그래도 본작보다는 난이도가 낮은 편이였다.
[8]
그래도 5의 마법 시스템인 정령도 충분히 사기라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다. 전 직업이 다 쓸 수 있어서 그렇지. 특히 왜곡필드가 사기다. 종합 대미지 최강이라는 특정 보스의 유도탄이 왜곡필드에 막혀 밍기적대다가 소멸한다.
[9]
그래도 전작에 비하면 선택의 폭이 조금 넓어진 편이다.
[10]
이동버튼 비 고정형
[11]
이동버튼 고정형
[12]
초반에 나오는 나이트코워즈의 코워즈나, 포르세티, 사무엘, 투란기어, 캘라보그 등등에다 가름전투셋은 티르전투셋으로 바꿔놨다. 영웅서기에 나왔던 역대 아이템도 많이 등장한다. 영웅서기3의 창계열의 친구 할비스트 등등과 영웅서기4에서 맨날보던 드래곤본이나 엔젤윙, 나이트메어도 나왔다.
[13]
적이 1방 칠때 플레이어는 10방을 두들길 수 있는 최강의 스킬이다. 오죽하면 정령이 없을 때는 플레이가 벅차다는 말도 있을 정도다.
[14]
참고로 레벨이 10 이상 달리는 상황에서.
[스포일러]
게다가 주인공의 인물들이 죄다 죽어나가는 것을 봤을 때 정신적인 면에서도 난이도가 높다. 결국 주인공의 진히로인이 폭주하고 말았고 주인공도 결국 타락하고 말았으니 상당히 암울한 전개이다.
[16]
사실 고대종 도트는 4편에서 나왔던 걸 그대로 재탕한 거다.. 그래도 팔다리 달린
피라냐가 칼들고 설쳐대는 충분히 괴상하긴 하지만...
[17]
생 미트볼에 해골 여러개를 붙여 놓은걸 생각하면 한결 덜하다.
[18]
식물 계통인듯.
[19]
그보다도, 눈이 3개에다가 칠성장어 같은 빨판형 입이 붙어 있다.
[20]
특히 성지 입구에서 봉인석 바로 앞에 이 소환몹이 등장해서...이 녀석은 원래 덩치까지 커서 금세 길이 막혀버린다. 그런데 정령장비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녀석들을 때려잡아 낮은 확률로 뜨는 재료를 열개 모아가야한다.
[21]
소환몹이 경험치라도 주면 모르지만 역시 안준다. 대신 장비는 떨구니 돈이나 모아가자.
[22]
얘는 공격패턴 중에
독가스를 날리는 패턴이 있다. 배에 찬 게 가스인 듯.
부머를 참고해서 만들었나? 쨌든 설정상 언데드다.
[23]
1레벨 기준 캐릭터 공격력의 400%
[24]
하지만 전작을 해 본 사람들이라면 이 스킬이 얼마나 좋은 스킬인지 알 것이다. 때리기 쉽고, 차징 필요없고, 위력도 보장되는 스킬이니 전작의 찰라의 영검에 비하면 매우 좋은 편이다.
[25]
1레벨 기준 소모 sp50에, 데미지 350%. 게다가 특성으로 sp소모를 줄일 수 있다.
[26]
주인공이 1명인 시리즈에서
루시안과 함께 둘뿐인 대검이 메인 클래스가 아닌 주인공. 무장이 고정된
케네스와
레아를 제외하면 슈르츠와 루시안을 제외한 모든 주인공들이 메인 일러스트에서는 대검을 들고 있다. 다만 주인공이 2명인 3편의 경우 케이는 무기로 창을 들고 있다. 루시안은 한손검과 한손방패를 든 나이트가 메인 클래스.
[27]
초반에 배우는 칼날폭풍이라는 버프기 덕분에 평타 속도가 폭풍처럼 빨라진다.
[28]
초당 5
[29]
어차피 스킬들 자체가 움직임이 있는지라 고유의 회피율은 무시해도 별 상관이 없다.
[30]
아이템은 가시 나무 세트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다른 세트도 나온다.
[31]
몹 중에는 연타형 공격을 하는 놈들이 좀 있기 때문에 나이트나 워리어 같은 몸빵 직업들과는 달리 몹들이 조금만 가까이 다가와서 문지르면 골로 간다.
[32]
그리고 난사의 특성상 고유 공격속도를 지니므로, 대미지 최소~최대값이 들쑥날쑥하게 보이긴 하지만 중량건의 효율이 월등히 높다. 경량건은 SP를 평타로 채워주기 위해 간간이 스위칭해주는 정도의 용도밖에 되지 않는다.
[33]
sp회복 옵이 붙은 장비 하나만 있으면(히든보스 루레인이 떨구는 알테나 암즈) 무한 난사를 하면서도 sp가 남지만 그런 장비는 워낙잘 나오지 않는다.
[34]
물론 dps로 따지면 트릭샷이 난사보다 못하다. 대신 적 몬스터 옆에 초근접한다음 트릭샷을 쏘면 두 발 모두 맞기 때문에 이 때 한정으로 난사와 거의 비견된다. 벽과 본인 사이에 몬스터를 끼운 초근접 상태라면 좌우 2발씩 총 4발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35]
사실 쓸일이 거의 없긴 하다. 유일하게 쓰는 스킬인 릴리즈가 거창에 묻히기 때문이다.
[36]
2는 나이트의 2단일섬평타와 야수, 제로는 반격. 일명 쏜즈나이트, 3은
섬광, 4는 관통의 영검.
[37]
2렙시 2.2초 3렙 마스터시 3.2초
[38]
유일하게 방패를 착용가능 한데다가, 워리어와 유이한 중갑착용 클래스.거기에 특성으로 방어력을 올리는 게 한두개가 아닌데다가 중요한 선행스킬들이다.
[39]
거창 찍기 전에는 증문+평타만 해도 딴 스킬이 필요없을 정도이며, 거창을 찍고 나서도 스킬렙이 낮을 땐 여전히 용맹의 문장+평타가 쓸만하다.
[40]
참고로 용맹은 대미지+공속 1단계 증가, 증오는 피격시 방패 방어도만큼 대미지 반사.
[41]
물론 정령캐릭터라는 게 그냥 주스텟을 정신으로 찍고 장비만 마공으로 맞추는 것이라 정령사를 꼭 나이트만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정령캐릭터의 대부분이 나이트이기에 나이트 항목에서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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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나 엔딩 후 스텝롤이 끝나고 다른 엔딩을 볼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글이 나온다.
[43]
나머지 3개의 엔딩에서는 테오도어에게 칼을 맞고 사망한다.
[44]
그 와중에 슈르츠가 폭주할 때 바로 옆에 있었던 티르는 안 죽고 용케 도망쳐서 성지까지 왔다. 좀 다친 것 같긴 하지만.
[45]
다만 히든 장신구가 한 유저에 의해 발견됨에 따라 동시에 히든 포탈의 존재도 알려졌다. 다만 여전히 열리는 조건이나 확실한 위치등은 알려지지 않아 더더욱 미스테리 속으로. 이제와서는 파해치려는 사람들도 영웅서기 온라인으로 인해 다 떨어져 나가 해결은 요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