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 나들목 靈山 나들목 Yeongsan Interchan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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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 요금소
Yeongsan Tollg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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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방면 남지IC ← 7.4 km |
중부내륙선5
|
양평 방면 창녕IC (공사중) 11.5 km → |
◀ 영산휴게소(창원방향) | ||
주소 | ||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서리[1] | ||
관리기관 | ||
중부내륙선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창녕지사 | |
개통 | ||
1977년 12월 17일 | ||
접속도로 | ||
[[79번 국도| 79 ]](
영산계성로,
온천로),
영산도천로
|
[clearfix]
1. 개요
중부내륙고속도로 5번.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영산도천로 549 (서리)에 있는 중부내륙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영산면에서 유래했다.2. 역사
3. 구조
3.1. 양평 방향
3.2. 창원 방향
4. 특징
- 1973년에 부곡온천이 대규모 온천장으로 개발됨에 따라 고속도로로 부곡온천에 쉽게 접근하도록 함이 주된 개통 목적이다. 실제로 영산IC 진출표지판의 2지명이 '부곡'으로 되어있고 진출해서 직진하면 부곡으로 향하게 되며 별다른 산업단지가 없음에도 요금소 규모가 인근 IC보다 큰 10차로로 설계되었다. 당시 인접한 창녕IC, 남지IC 둘 다 6~8차로만으로 개통했었다. 다만 부곡온천 수요가 줄어든 지금은 가운데를 막아놓고 진입 2개 차로, 진출 3개 차로로 운용하고 있다. 부곡 온천단지에는 1979년에 부곡하와이가 개업하여 한동안 국내 최대의 워터파크로 위세를 떨쳤으나 이후 국내 곳곳에 최신 시설을 갖춘 대형 워터파크가 여럿 들어서면서 주춤하다가[3] 결국 2017년 폐업했다.
- 부곡을 지나서 쭉 가면 밀양시 초동면을 거쳐 하남읍(수산)이 나오기 때문에 간혹 이곳으로 진출해 하남읍으로 가기도 한다. 멀게는 진영읍까지 연계되어 남해고속도로 우회도로로 활용할 수 있으며, 바로 그 창원1터널을 피할 수 있어 유용하다. 영산IC를 통해 창원시로 가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주로 북면, 동읍, 대산면 방면 수요다. 북면 북부에서도 이용하긴 하지만 79번 국도의 미연결 문제로 동읍 본포교로 우회해야 돼서 많이 이용되지는 않는다. 79번 국도의 낙동강 구간이 연결되면 북면 수요가 늘어날 듯 하다.
-
함양울산고속도로와 교차할 예정인
창녕JC 건설을 위해 위에서 언급했듯이 선형이 좋지 않은 이 일대(중부내륙고속도로의 창녕JC 전후 구간)를 직선화하면서 나들목을 이전했다. 본래는 기존 중부내륙고속도로 노반을 일부 활용해 영산장마로(계성삼거리 일대)로 이어지는 진입로를 신설할 계획이었지만, 최종적으로 영산면 중심지로 직접 이어지는 기존 진출입로를 활용하는 것으로 변경되며
해인사IC처럼 본선 연결과 요금소 사이가 더 벌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이후 기존 계획을 살려서 영산장마로로 이어지는 진출입로를 공사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공사를 위해 진출입로를 변경했다.[4] 아울러 봉산리 595 일대에 신설 톨게이트도 공사에 들어갔으며, 공사가 끝나면 부곡하와이의 흔적이 남아있는 지금의 대형 톨게이트도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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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금소 기준이며, 고속도로 본선과의 연결 지점은 영산면 신제리와 계성면 봉산리에 걸쳐 있다.
[2]
5번 국도 확장 때문에 교차로의 흔적은 사라졌지만 구 본선의 흔적이 남아있는데 5번 국도 봉산교차로 서쪽의 도로 흔적이 구 본선이고 동쪽의 도로 흔적이 평면교차로 진입로이다. 교차로 앞 태평양 주유소는 평면교차로 시절 고속도로 휴게소 주유소나 다름없는 역할을 하였다. 참고로 영산IC 남쪽에도 평면교차로 흔적이 보이는데 여기는 도천IC라는 별개의 교차로다.
[3]
그래도 2000년대 초반까진 나름 잘 버텨냈지만, 2005년
스파밸리가
대구광역시
가창면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DTD가 시작되었고
2014년
롯데워터파크 개장은 그야말로 치명타였다.
[4]
본래는 기존 영산IC의 내서 방면 진입 차로를 왕복 2차로로 개조해 사용해 왔는데, 공사를 위해 해당 구간을 폐쇄하고 현재는 양평 방면 진출 차로를 왕복 2차로로 개조해 쓰고 있다.